제시카 발렌타인
[image]
성각의 용기사 등장인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 스카일러 매킨토시
애쉬와 같은 시니오스 1학년으로 2권에서 등장. 파트너는 하이드라(수룡) 리아논.
오렌지 색 머리카락을 가진 기샌 아가씨로 앤설리반의 학생회장인 레베카와는 소꿉친구 같은 존재. 존댓말 캐릭터이며 SKFC[1] 의 회장이다. 자습 중인 애쉬네 반에 난입하며 첫 등장. 실비아가 학교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에 대해 질책하자 질서 따위는 자신의 목적에 비하면 사사로운 일이라며 받아친다. 이에 실비아가 그 목적을 묻자, '''"실버 나이트 님의 자식을 갖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여 실비아가 어이없어 한다.
SKFC이 실버 나이트. 즉 애쉬를 노리는 이유는 브리더, 드래고너, 아크 드래고너의 재능이 자식에게 유전 되어진다고 한다. 제노그라비아 전쟁 탓에 드래고너를 지망하는 젊은이들은 줄어드는 추세이나, 단순한 브리더와 격을 달리하는 아크 드래고너, 즉 애쉬의 유전자를 노리는 것으로 자식이 아크 드래고너가 될 가능성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학생회장 레베카 랜들이 상황을 정리하면서 귓속말로 제시카를 쫓아 냈는데, 레베카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랜들 가문의 고용된 집사 가문의 딸이라고 한다. 자신의 귀족의 딸이라고 하는 이유는 흔히 있는 동경심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베카가 귓속말로 말한건 교실에서 안나가면 제시카가 레베카의 집사의 딸이라는 진실은 폭로하겠다고 말해서 제시카가 겁이나서 물러난거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실버 나이트와 결혼해서 출세하려는 기회주의적인 아가씨로 보이지만 단죄의 아브도챠가 일으킨 성 발레리안 성당 테러에서 인질이 되었을 때, 스스로 자진해서 자신을 귀족 가문의 딸이라고 하며 스스로 영상 인질이 된다. 능욕이나 마찬가지인 속옷차림으로 묶이는 수모를 만인 앞에서 당하고도 비굴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는 모습에 실비아는 그녀를 보고 '''너는 어떠한 귀족의 자식보다 더 고귀한 존재다.''' 라고 그녀에 대한 평가를 수정했다.
애쉬 일행이 사건을 해결 할때, 실버나이트가 애쉬 블레이크임을 알게 되었고, 애쉬에게 완전히 반해버렸고 성당에서 애쉬의 아이를 가지겠다고 애쉬에게 속옷차림으로 검열삭제를 시도하다가 레베카에게 끌려간다. 이후에 레베카가 애쉬의 비밀을 알게된 제시카를 학생회로 들어가게 하였다. 동시에 SKFC 회장직을 부회장인 "리넷 워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가만히 보면 단순히 애쉬가 실버 나이트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 애쉬본인에게 반한게 확실해 보인다.
이후에도 애쉬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2권의 사건 이후 실버나이트가 아닌 인간 애쉬 블레이크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었다. 만화책 36화에서는 루카와 함께 각자의 용을 타고 3층에 있는 애쉬에게 와서 애교 부린다. 그런데 루카의 용인 가웨인이야 하늘은 날수 있으니 그렇다고 해도 제시카의 용은 목이 긴 수장룡 비슷한 수룡인 리아논인데도 3층의 애쉬 방의 벽에 머리를 넣고 매달려 있다. 그러고서 에쉬가 리아논은 수룡인데 어떻게 올라왔냐고 물어보자 제시카는 에쉬님이 가는곳이면 저 제시카와 리아논은 어디든지 따라갈수 있다고 한다. 리아논에게 아무도 몰래 벽을 기어오르는 훈련이라도 자주 강력하게 시킨것이 확실한것 같다. 그리고 레베카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난입해 애쉬에게 사과하는 동시에 네 부모님에게 제시카를 잘부탁한다는 말을 들었으니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자 레베카는 웃고있지만 눈은 그렇지 않다보니 제시카는 그대로 포기하는 대신 루카와 에쉬를 놓고 방학에 고향가는걸 배웅해달라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데 문제는 다른 여학생들까지 그걸 알아채고 용을 타고 애쉬에게 배웅해달라고 하며 30마리가 넘는 용이 애쉬방에 한꺼번에 덤벼들어 머리를 집어넣는 바람에 결국 애쉬의 기숙사 방의 창가쪽 외벽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개그캐릭터 취급으로 애쉬와 연관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표지에 나온 적이 없으며 비중 또한 적다. 작중에서 애쉬를 따라 아발론 기사단에도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활약하고 에쉬 쟁탈전에도 자주 등장하듯이 등장 자체는 많은편이지만, 애쉬와 그녀가 단둘이 엮이는 연애성 에피소드도 히로인 중 유일하게 없는편.
12권에서 자신의 파트너인 리아논을 에코의 유그드라실 기능을 써서 일시적으로 마에스트로로 진화. 애쉬는 리아논을 타고 무르시엘라고를 쓰러뜨리게 된다. 그 후, 에코와 같이 성지로 수련을 떠난 뒤, 15권에서 리아논이 드디어 마에스트로로 각성했고, 드래고너가 된다. 추가로 12권 초반에 애쉬의 마도함 환풍구를 돌아다니다가 애쉬의 방으로 통하는걸 알아내고는 애쉬의 방 천장에서 환풍구 덮게를 벗겨내고 애쉬의 침대위로 뛰어내리면서 애쉬에게 애교부렸다.
17권에서 다른 동료들과 같이 애쉬와 린다의 고향으로 갔으며 거기서 애쉬와 린다의 어머니인 아리샤 블레이크를 보자 그야말로 저의 시어머님으로 걸맞는 분이네요 재빨리 인사드려야겠어요라며 달려들려고 했지만 방해하면 안된다며 루카에게 제지받는다.
20권에서 맥스, 레이몬과 같이 프란체스카와 싸우며 그녀를 어떻게든 이긴다. 그후 다른동료들과 합류해 애쉬의 어머니와 마을사람들을 구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이몬이 애쉬에게 누굴 차지할거냐는 말을 듣자 전 제 2부인이나 3부인도 상관없다며 어필했고 애쉬가 도망가자 애쉬를 사모하는 다른여성들과 같이 애쉬를 뒤쫓는다.
성각의 용기사 등장인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 스카일러 매킨토시
애쉬와 같은 시니오스 1학년으로 2권에서 등장. 파트너는 하이드라(수룡) 리아논.
오렌지 색 머리카락을 가진 기샌 아가씨로 앤설리반의 학생회장인 레베카와는 소꿉친구 같은 존재. 존댓말 캐릭터이며 SKFC[1] 의 회장이다. 자습 중인 애쉬네 반에 난입하며 첫 등장. 실비아가 학교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에 대해 질책하자 질서 따위는 자신의 목적에 비하면 사사로운 일이라며 받아친다. 이에 실비아가 그 목적을 묻자, '''"실버 나이트 님의 자식을 갖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여 실비아가 어이없어 한다.
SKFC이 실버 나이트. 즉 애쉬를 노리는 이유는 브리더, 드래고너, 아크 드래고너의 재능이 자식에게 유전 되어진다고 한다. 제노그라비아 전쟁 탓에 드래고너를 지망하는 젊은이들은 줄어드는 추세이나, 단순한 브리더와 격을 달리하는 아크 드래고너, 즉 애쉬의 유전자를 노리는 것으로 자식이 아크 드래고너가 될 가능성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학생회장 레베카 랜들이 상황을 정리하면서 귓속말로 제시카를 쫓아 냈는데, 레베카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랜들 가문의 고용된 집사 가문의 딸이라고 한다. 자신의 귀족의 딸이라고 하는 이유는 흔히 있는 동경심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베카가 귓속말로 말한건 교실에서 안나가면 제시카가 레베카의 집사의 딸이라는 진실은 폭로하겠다고 말해서 제시카가 겁이나서 물러난거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실버 나이트와 결혼해서 출세하려는 기회주의적인 아가씨로 보이지만 단죄의 아브도챠가 일으킨 성 발레리안 성당 테러에서 인질이 되었을 때, 스스로 자진해서 자신을 귀족 가문의 딸이라고 하며 스스로 영상 인질이 된다. 능욕이나 마찬가지인 속옷차림으로 묶이는 수모를 만인 앞에서 당하고도 비굴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어떻게든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는 모습에 실비아는 그녀를 보고 '''너는 어떠한 귀족의 자식보다 더 고귀한 존재다.''' 라고 그녀에 대한 평가를 수정했다.
애쉬 일행이 사건을 해결 할때, 실버나이트가 애쉬 블레이크임을 알게 되었고, 애쉬에게 완전히 반해버렸고 성당에서 애쉬의 아이를 가지겠다고 애쉬에게 속옷차림으로 검열삭제를 시도하다가 레베카에게 끌려간다. 이후에 레베카가 애쉬의 비밀을 알게된 제시카를 학생회로 들어가게 하였다. 동시에 SKFC 회장직을 부회장인 "리넷 워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가만히 보면 단순히 애쉬가 실버 나이트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 애쉬본인에게 반한게 확실해 보인다.
이후에도 애쉬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2권의 사건 이후 실버나이트가 아닌 인간 애쉬 블레이크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었다. 만화책 36화에서는 루카와 함께 각자의 용을 타고 3층에 있는 애쉬에게 와서 애교 부린다. 그런데 루카의 용인 가웨인이야 하늘은 날수 있으니 그렇다고 해도 제시카의 용은 목이 긴 수장룡 비슷한 수룡인 리아논인데도 3층의 애쉬 방의 벽에 머리를 넣고 매달려 있다. 그러고서 에쉬가 리아논은 수룡인데 어떻게 올라왔냐고 물어보자 제시카는 에쉬님이 가는곳이면 저 제시카와 리아논은 어디든지 따라갈수 있다고 한다. 리아논에게 아무도 몰래 벽을 기어오르는 훈련이라도 자주 강력하게 시킨것이 확실한것 같다. 그리고 레베카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난입해 애쉬에게 사과하는 동시에 네 부모님에게 제시카를 잘부탁한다는 말을 들었으니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자 레베카는 웃고있지만 눈은 그렇지 않다보니 제시카는 그대로 포기하는 대신 루카와 에쉬를 놓고 방학에 고향가는걸 배웅해달라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데 문제는 다른 여학생들까지 그걸 알아채고 용을 타고 애쉬에게 배웅해달라고 하며 30마리가 넘는 용이 애쉬방에 한꺼번에 덤벼들어 머리를 집어넣는 바람에 결국 애쉬의 기숙사 방의 창가쪽 외벽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개그캐릭터 취급으로 애쉬와 연관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표지에 나온 적이 없으며 비중 또한 적다. 작중에서 애쉬를 따라 아발론 기사단에도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활약하고 에쉬 쟁탈전에도 자주 등장하듯이 등장 자체는 많은편이지만, 애쉬와 그녀가 단둘이 엮이는 연애성 에피소드도 히로인 중 유일하게 없는편.
12권에서 자신의 파트너인 리아논을 에코의 유그드라실 기능을 써서 일시적으로 마에스트로로 진화. 애쉬는 리아논을 타고 무르시엘라고를 쓰러뜨리게 된다. 그 후, 에코와 같이 성지로 수련을 떠난 뒤, 15권에서 리아논이 드디어 마에스트로로 각성했고, 드래고너가 된다. 추가로 12권 초반에 애쉬의 마도함 환풍구를 돌아다니다가 애쉬의 방으로 통하는걸 알아내고는 애쉬의 방 천장에서 환풍구 덮게를 벗겨내고 애쉬의 침대위로 뛰어내리면서 애쉬에게 애교부렸다.
17권에서 다른 동료들과 같이 애쉬와 린다의 고향으로 갔으며 거기서 애쉬와 린다의 어머니인 아리샤 블레이크를 보자 그야말로 저의 시어머님으로 걸맞는 분이네요 재빨리 인사드려야겠어요라며 달려들려고 했지만 방해하면 안된다며 루카에게 제지받는다.
20권에서 맥스, 레이몬과 같이 프란체스카와 싸우며 그녀를 어떻게든 이긴다. 그후 다른동료들과 합류해 애쉬의 어머니와 마을사람들을 구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이몬이 애쉬에게 누굴 차지할거냐는 말을 듣자 전 제 2부인이나 3부인도 상관없다며 어필했고 애쉬가 도망가자 애쉬를 사모하는 다른여성들과 같이 애쉬를 뒤쫓는다.
[1] '''Silver Knight Fan Club'''의 약칭. 실버 나이트의 열성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