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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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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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Rebecca Randall(レベッカ・ランドール)'''
성각의 용기사의 히로인 중 한명.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앤설리반 기룡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학원 최강자. 별명은 스칼렛 엠프레스(진홍의 여제). 학원 유일의 아크 드라고너이며 그녀가 계약한 쿠 후린 역시 학원에서 최고라 불리운다. 학원에서 손꼽히는 미녀이기도 하다. 학생회장이자 고학년답게 귀엽다기보다는 성숙한 매력이 넘치는 미인에 매우 어른스러운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1] 리더십이 있고 공사구분이 확고한 성격이지만 애쉬나 에코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구미가 당기는 남자가 없다고 종종 말하지만 이상하게도 애쉬에게 관심을 점점 가지게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창 게이볼그이며, 아크가 제 2형태로 변할 때는, 휠 오브 포츈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원하는 것에 정확히 적중하는, 인과역전의 힘을 갖는 창으로 위력 역시 어지간한 건물의 탑을 부술 정도로 강대하지만 그 파괴력을 어느정도 제어하는 섬세함도 가지고 있다. 단점이라면 투창이기 때문에 한번 쓸때마다 딜레이가 존재한다는 것
3권에서, 다수의 네크로맨시아를 상대하면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소꿉친구인 제시카 발렌타인은 그 모습을 보고 엄청 감탄한다. 6권에서는 제비뽑기를 두번 하게된다. 하나는 마향로 설치를 위한 조를 뽑기위해서, 또 다른 하나는 드래고너 건어바웃 상대를 뽑기 위해서. 공교롭게도 상대는 둘 다 애쉬였다. 나중에 나오지만, 드래고너 건어바웃 제비뽑기는 손을 쓴것이었지만, 마향로 설치 제비뽑기는 정말 우연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만 쟁탈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2] 오스카를 이기라고 격려하지만 그러면서도 점점 애쉬에게 매력을 느끼며 이끌린다.
11권에 이르러서는 애쉬랑 좀 더 있고싶다는 이유로 성룡기사단 입단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이래저래 시간이 갈수록 자기가 말하는 '어른스러움'에서 스스로 멀어져가고 있다. 10권에서는 루카가 장수종족이라는 소릴듣자 눈살을 찌푸리면서 '''여자의 무기로써 반칙 아냐?'''라고 루카를 향해 질투심 가득한 불평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애쉬를 향한 애정 때문에 그런것이다. 루카가 장수 종족이라서 애쉬랑 가장 오래동안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하자 질투나서 그런거다.
게다가 애쉬가 루카랑같이 수련하러 들어간사이 에코와 실비아가 마도함에서 빨래중이었던 어느 야시시한 속옷을 보고 서로 너무 야하다며 얼굴이 빨개지며 대체 누구 속옷이지? 혹시 회장의 속옷인가? 라고 둘이서 쑥덕쑥덕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레베카가 등장해서 '''내 속옷 맞는데 왜 그래?''' 라고 말한다. 에코와 실비아가 왜 이리 야한 속옷을 입느냐고 묻자 레베카의 대답이 압권인데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물론 승부속옷이지'''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코가 실비아한테 하는 말이 "나 실비아한테는 이길수 있을지 몰라도 회장한테는 이길자신이 없어"다.
9권에서는 오스카를 구하기위해 미라벨의 제안으로 독립국을 만들기로 합의하였으며 이후 세레스가 살던 마을이 공격당하자 애쉬가 나서려고하자 애쉬를 말리면서 우리는 율리엘을 쓰러뜨리고 오스카를 되찾으려고 온거 아니냐며 따지자 애쉬는 그렇다곤해도 이를 무시할수없다며 강행하려하자 자신을 보내라며 제안하자 애쉬가 명령한다는게 황송하다며 당황해하자 남에게 명령하는 연습을 하자면서 자신은 지금부터 어떤 명령이든 따르겠다고 맹세하자 애쉬는 그럼 제가 키스를 요구하면 따르는거냐며 거절하려하지만 애쉬의 입을 막는 동시에 진하게 키스한다. 이후 애쉬를 놓아준뒤 남에게 명령하는건 이런거라며 말한다. 그러자 애쉬는 마음을 다잡은뒤 레베카에게 생존자 구출을 부탁한다는 동시에 단독행동은 삼가해달라고 명령하자 마음씀씀이는 고맙다고 말하는 동시에 루카와 맥스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이후 율리엘과 격돌하지만 카산드라의 음모로 율리엘이 마인이 되는 바람에 공격받는다. 그렇지만 애쉬의 도움으로 풀려났으며 이내 애쉬와 에코, 후에 합류한 실비아의 도움으로 율리엘을 물리친다.
10권에서 마더 드래곤을 막으려고 나섰으나 마더 드래곤의 힘을 당해낼수없었던지라 패하고 붙잡혀있었으나 에코와 실비아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11권에서는 졸업하는 동시에 성룡기사단 입단까지 제안받지만 애쉬랑 함께있고 싶은 마음에 성룡상을 반환할려고 하나... 그 자리에서 잠복 중인 제1왕녀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너의 맘대로는 못한다며 졸업식날 축제에서 베로니카가 선발한 부하와 대결을 해서 이기면 레베카의 자유의사를 허락한다고 하지만 패할 경우 간부후보생 박탈이라 말단 기사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후에 베로니카 왕녀가 옆에 있던 애쉬에게 시간나면 성으로 자기를 찾아오라고 말하고 부끄러워 하며 돌아가자 애쉬에게 베로니까 왕녀와 가까이 지내냐며 엄청나게 질투한다.
그런데 상대가 하필이면 상대가 최강의 실력자인 우르슬라 단장이었던것... 시합시작후 우르슬라의 4차원검으로 레베카가 리타이어되기직전 애쉬가 '''전 레베카 선배가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난후에 레베카가 그 소릴 듣고 건틀렛으로 모든 마력을 방출시키면서 4차원검을 막은후에 게이볼그를 날려서 결국 레베카는 뜻대로 계약서를 무효로 만들고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정식으로 일원이 되었다.
14권에서는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이 정식으로 회의에 참석할 권위를 얻자 애쉬, 맥스와 같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도중 회의장이 데미우르고스의 습격을 받자 애쉬를 대피시켰다.
17권에서는 우르슬라를 쓰러뜨리기위한 무사 수행을 위해 잠시 일행에서 이탈한뒤 용과 관련된 대지를 돌아다니며 수련을 하고 있다.
18권에서는 현재 알비온의 숲에서 수련을 하고있으며 또한 1년전 애쉬 일행이 잠시 신세를 졌던 크라에와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스바즈를 만나게되었고 이내 자신이 애쉬와 동료관계라는 사실을 알자 잠시 만남을 가져 식사를 하던 중 카스바즈를 통해 크라에가 애쉬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크라에를 복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애쉬를 죄많은 남자라고 디스했다. 그러자 부끄러워한 크라에는 서둘러 화제를 돌리자 카스바즈를 통해서 로사 마리아의 12제자중 한명이자 필두사도였던 미르카가 동방대륙으로 건너갔다는 말을 듣자 그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부탁한뒤 정보를 얻고자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다음날 아침 출발을 위해 준비를 하던 중 크라에가 가려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설득하자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운명적인 느낌이 들었어 사도 미르카가 성녀 로사 마리아에게 받았다는 수수께끼의 유품....., 어째서인지 나는 내가 발굴하고 싶어....... 아니, 내가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그것이 전부라며 말하자 크라에는 말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같이 아침이라도 먹자며 제안하자 못할짓을 했다며 아침식사를 한뒤 길을 떠나려던중 크라에가 꼭 놀러오라고 말하자 모든것이 결판나면 꼭 올게 그땐 애쉬도 데려오겠다며 약속한뒤 동방대륙으로 출발한다.
19권에서는 고생한 끝에 천공성에 도달하지만 곧바로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이내 자신의 과거를 엿본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겨우 그런거였냐며 비웃고 이내 첫번째는 될수없는것을 알지 않냐며 묻자 그대로 굳어져버렸고 이내 그것과 관련해서 도발을 걸자 분노하는 동시에 자신도 알고있었기에 애쉬와 같이 싸우고 싶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다시한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당하게 선언하자 미르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우르슬라도 왔었지만 재미없었다며 짜증낸뒤 레베카의 기억을 통해 임볼크가 부활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레베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게되자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준다. 레베카는 거절하는 동시에 아크를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며 묻자 미르카는 레베카가 입을 수 있도록 쿠 후린을 통해 개조하는거라며 대꾸하고 이내 너한테 망설일 이유가 있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자신의 본명은 엘레노아 랜들 바로 레베카의 조상이라고 알려주었으며 이내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쿠 후린에게 전달해줌으로서 사라졌다. 이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만 곧바로 털고 일어나 묵념한뒤 서둘러 애쉬일행과 합류하여 최후의 전투에 돌입한다.
20권에서 여자애들에게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들려주라고 말하자 압도된듯 진정하라고 말한후 천공성에 도달한것과 그곳에서 자신의 조상이자 성녀의 필두사도인 미르카에게 성녀의 아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전원 엄청나게 놀라워하자[3] 레베카는 애쉬의 고향으로 떠나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말하자 애쉬에게서 7익장의 맹주 사브나로라가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이고 자신과 린다의 핏줄을 거슬러올라가면 로사 마리아가 있다는것, 린다와 자신이 어떤 드래곤들을 탈수있던 이유는 성녀의 힘이라는 사실을 듣자 멍해지며 오히려 자신보다 파란만장했으며 동시에 네가 그런 큰일을 당했을텐데 자신이 옆에 없었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쉬를 포옹했으며 두번다신 네곁에서 떠나진 않으니 안심하라고 말하자 애쉬는 그만 눈물이나는 동시에 충동적으로 레베카를 껴안았다.[4] 그리고 방주안에서 우르술라와 다시 격돌했으며 자신의 새로운 기술인 성녀의 빛나는 고리와 또다른 기술인 마창 게이볼그 천개의 유성창으로 우르슬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우르슬라가 이렇게까지 강해질줄은 몰랐다는 동시에 이유를 묻자 레베카는 당신은 저보다도 강하지만 당신은 항상 고독했으며 당신에게 의지하지도 당신이 의지하지도 않았다며 당신은 결여된게 있으며 당신은 누군가를 의지하거나 좋아한적은 있었냐며 당연히 없을거라고 말하자 우르슬라는 없다고 말하자 역시 당신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말하지만 우르슬라는 말이 끝나기전에 기절하고 자신또한 쓰러지자 자신도 아직 미숙하다고 말한후 기절한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정신을 차린후 쿠후린을 타고 애쉬를 쫓아간다. 그리고 겨우 도착하지만 이미 한판 싸우고 온 후라서 아크를 구성하기엔 힘이 들다보니 루카, 레이몬, 제시카, 맥스와 같이 이민자들 구출에 나서기로 한다. 그리고 이민자 구출에 성공한후 루카처럼 나비의 텔레파시가 끊겼는데 무슨일 있냐며 묻고 애쉬는 나중에 대답한다는 말을 하는 동시에 구명정을 부탁한다는 말에 파트너들은 비행하는게 고작이지만 어떻게든 구명정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싸움이 종결된후 애쉬의 졸업식 날에 레이몬이 누구를 선택할거냐는 말에 난감해하는 애쉬가 도망가는걸 보고 루카와 같이 애쉬를 쫓아간다.
애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까진 학원 최강자였으며 학원을 졸업후에는 성룡기사단 간부 후보생이 될 정도로 작중에서 순위권에 드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멤버들중에서는 애쉬, 다음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그녀보다 실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드래고너는 애쉬[5] 와 우르슬라 L 셀윈뿐이다.
이후 19권에서는 자신의 먼 조상이자 필두사도인 미르카를 통해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까지 받음으로서 훨씬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뒤늦게 히로인 자리에 합류했지만 점점 에코나 실비아 다음으로 푸쉬를 받고 있는 중이며 11권에서는 에코와 실비아가 그녀의 진심을 알자 애쉬 쟁탈전을 벌이기도전에 전의를 잃을정도로 레베카를 점점 밀어주고 있다.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미모나 몸매, 실력등도 받쳐주는데다 오스카가 보인 행동을 통해 사실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챌정도로 눈치도 빠르다.
일단 등장인물중 에코는 황녀에다 실비아는 왕녀에 오스카는 여왕이다인데 레베카경우 고위귀족이라 상대적으로 좀 밀리는감이 있다보니 차후 행적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중 하나다. 사실 레베카가 고위귀족이 아닌 왕족이라하면 이건 거의 밸런스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각 히로인들간의 밸런스를 맞출려고 레베카를 고위귀족으로 설정한게 가장 유력해보인다.. 애초에 이미 뭐하나 빠짐없이 갖출건 다 갖춘 완벽 퍼펙트 미인인데 여기에 왕녀라면 이미 게임 끝이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팬티 스타킹''' 착용자.
초반에는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은 케이스 중 한명[6] . 출발점이 오스카와 동일(원작 6권 이후)한 만큼 오스카처럼 각종 이벤트가 대담하다못해 과격하기 이를데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13권에 이르러서는 공략 이전에 이미 애쉬에게 정말로 시집간거나 마찬가지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3 ~ 4살된 남동생이 언급되었다. 아버지는 대릴 사위로 랜들 가문의 외동딸인 어머니와 결혼했던지라 권력을 위해서 결혼했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영지부흥및 그와 관련되어서 엄청난 노력을 한데다 영지를 발전시키자 사람들도 레베카의 아버지를 인정하였다. 어머니는 나중에 성룡기사단 탈퇴를 한다는 말을 하자 아버지를 말리며 레베카를 지지하였으며 이후 네가 그렇게까지 마음을 연 남자를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했다.
애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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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Rebecca Randall(レベッカ・ランドール)'''
1. 개요
성각의 용기사의 히로인 중 한명.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앤설리반 기룡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학원 최강자. 별명은 스칼렛 엠프레스(진홍의 여제). 학원 유일의 아크 드라고너이며 그녀가 계약한 쿠 후린 역시 학원에서 최고라 불리운다. 학원에서 손꼽히는 미녀이기도 하다. 학생회장이자 고학년답게 귀엽다기보다는 성숙한 매력이 넘치는 미인에 매우 어른스러운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1] 리더십이 있고 공사구분이 확고한 성격이지만 애쉬나 에코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구미가 당기는 남자가 없다고 종종 말하지만 이상하게도 애쉬에게 관심을 점점 가지게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창 게이볼그이며, 아크가 제 2형태로 변할 때는, 휠 오브 포츈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원하는 것에 정확히 적중하는, 인과역전의 힘을 갖는 창으로 위력 역시 어지간한 건물의 탑을 부술 정도로 강대하지만 그 파괴력을 어느정도 제어하는 섬세함도 가지고 있다. 단점이라면 투창이기 때문에 한번 쓸때마다 딜레이가 존재한다는 것
2. 작중 행적
3권에서, 다수의 네크로맨시아를 상대하면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소꿉친구인 제시카 발렌타인은 그 모습을 보고 엄청 감탄한다. 6권에서는 제비뽑기를 두번 하게된다. 하나는 마향로 설치를 위한 조를 뽑기위해서, 또 다른 하나는 드래고너 건어바웃 상대를 뽑기 위해서. 공교롭게도 상대는 둘 다 애쉬였다. 나중에 나오지만, 드래고너 건어바웃 제비뽑기는 손을 쓴것이었지만, 마향로 설치 제비뽑기는 정말 우연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만 쟁탈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2] 오스카를 이기라고 격려하지만 그러면서도 점점 애쉬에게 매력을 느끼며 이끌린다.
11권에 이르러서는 애쉬랑 좀 더 있고싶다는 이유로 성룡기사단 입단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이래저래 시간이 갈수록 자기가 말하는 '어른스러움'에서 스스로 멀어져가고 있다. 10권에서는 루카가 장수종족이라는 소릴듣자 눈살을 찌푸리면서 '''여자의 무기로써 반칙 아냐?'''라고 루카를 향해 질투심 가득한 불평을 하기도 했다. 당연히 애쉬를 향한 애정 때문에 그런것이다. 루카가 장수 종족이라서 애쉬랑 가장 오래동안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하자 질투나서 그런거다.
게다가 애쉬가 루카랑같이 수련하러 들어간사이 에코와 실비아가 마도함에서 빨래중이었던 어느 야시시한 속옷을 보고 서로 너무 야하다며 얼굴이 빨개지며 대체 누구 속옷이지? 혹시 회장의 속옷인가? 라고 둘이서 쑥덕쑥덕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레베카가 등장해서 '''내 속옷 맞는데 왜 그래?''' 라고 말한다. 에코와 실비아가 왜 이리 야한 속옷을 입느냐고 묻자 레베카의 대답이 압권인데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물론 승부속옷이지'''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코가 실비아한테 하는 말이 "나 실비아한테는 이길수 있을지 몰라도 회장한테는 이길자신이 없어"다.
9권에서는 오스카를 구하기위해 미라벨의 제안으로 독립국을 만들기로 합의하였으며 이후 세레스가 살던 마을이 공격당하자 애쉬가 나서려고하자 애쉬를 말리면서 우리는 율리엘을 쓰러뜨리고 오스카를 되찾으려고 온거 아니냐며 따지자 애쉬는 그렇다곤해도 이를 무시할수없다며 강행하려하자 자신을 보내라며 제안하자 애쉬가 명령한다는게 황송하다며 당황해하자 남에게 명령하는 연습을 하자면서 자신은 지금부터 어떤 명령이든 따르겠다고 맹세하자 애쉬는 그럼 제가 키스를 요구하면 따르는거냐며 거절하려하지만 애쉬의 입을 막는 동시에 진하게 키스한다. 이후 애쉬를 놓아준뒤 남에게 명령하는건 이런거라며 말한다. 그러자 애쉬는 마음을 다잡은뒤 레베카에게 생존자 구출을 부탁한다는 동시에 단독행동은 삼가해달라고 명령하자 마음씀씀이는 고맙다고 말하는 동시에 루카와 맥스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이후 율리엘과 격돌하지만 카산드라의 음모로 율리엘이 마인이 되는 바람에 공격받는다. 그렇지만 애쉬의 도움으로 풀려났으며 이내 애쉬와 에코, 후에 합류한 실비아의 도움으로 율리엘을 물리친다.
10권에서 마더 드래곤을 막으려고 나섰으나 마더 드래곤의 힘을 당해낼수없었던지라 패하고 붙잡혀있었으나 에코와 실비아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11권에서는 졸업하는 동시에 성룡기사단 입단까지 제안받지만 애쉬랑 함께있고 싶은 마음에 성룡상을 반환할려고 하나... 그 자리에서 잠복 중인 제1왕녀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너의 맘대로는 못한다며 졸업식날 축제에서 베로니카가 선발한 부하와 대결을 해서 이기면 레베카의 자유의사를 허락한다고 하지만 패할 경우 간부후보생 박탈이라 말단 기사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후에 베로니카 왕녀가 옆에 있던 애쉬에게 시간나면 성으로 자기를 찾아오라고 말하고 부끄러워 하며 돌아가자 애쉬에게 베로니까 왕녀와 가까이 지내냐며 엄청나게 질투한다.
그런데 상대가 하필이면 상대가 최강의 실력자인 우르슬라 단장이었던것... 시합시작후 우르슬라의 4차원검으로 레베카가 리타이어되기직전 애쉬가 '''전 레베카 선배가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난후에 레베카가 그 소릴 듣고 건틀렛으로 모든 마력을 방출시키면서 4차원검을 막은후에 게이볼그를 날려서 결국 레베카는 뜻대로 계약서를 무효로 만들고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정식으로 일원이 되었다.
14권에서는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이 정식으로 회의에 참석할 권위를 얻자 애쉬, 맥스와 같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도중 회의장이 데미우르고스의 습격을 받자 애쉬를 대피시켰다.
17권에서는 우르슬라를 쓰러뜨리기위한 무사 수행을 위해 잠시 일행에서 이탈한뒤 용과 관련된 대지를 돌아다니며 수련을 하고 있다.
18권에서는 현재 알비온의 숲에서 수련을 하고있으며 또한 1년전 애쉬 일행이 잠시 신세를 졌던 크라에와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스바즈를 만나게되었고 이내 자신이 애쉬와 동료관계라는 사실을 알자 잠시 만남을 가져 식사를 하던 중 카스바즈를 통해 크라에가 애쉬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크라에를 복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애쉬를 죄많은 남자라고 디스했다. 그러자 부끄러워한 크라에는 서둘러 화제를 돌리자 카스바즈를 통해서 로사 마리아의 12제자중 한명이자 필두사도였던 미르카가 동방대륙으로 건너갔다는 말을 듣자 그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부탁한뒤 정보를 얻고자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다음날 아침 출발을 위해 준비를 하던 중 크라에가 가려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설득하자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운명적인 느낌이 들었어 사도 미르카가 성녀 로사 마리아에게 받았다는 수수께끼의 유품....., 어째서인지 나는 내가 발굴하고 싶어....... 아니, 내가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그것이 전부라며 말하자 크라에는 말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같이 아침이라도 먹자며 제안하자 못할짓을 했다며 아침식사를 한뒤 길을 떠나려던중 크라에가 꼭 놀러오라고 말하자 모든것이 결판나면 꼭 올게 그땐 애쉬도 데려오겠다며 약속한뒤 동방대륙으로 출발한다.
19권에서는 고생한 끝에 천공성에 도달하지만 곧바로 어둠속으로 들어간다. 이내 자신의 과거를 엿본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겨우 그런거였냐며 비웃고 이내 첫번째는 될수없는것을 알지 않냐며 묻자 그대로 굳어져버렸고 이내 그것과 관련해서 도발을 걸자 분노하는 동시에 자신도 알고있었기에 애쉬와 같이 싸우고 싶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다시한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당하게 선언하자 미르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우르슬라도 왔었지만 재미없었다며 짜증낸뒤 레베카의 기억을 통해 임볼크가 부활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레베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게되자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준다. 레베카는 거절하는 동시에 아크를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며 묻자 미르카는 레베카가 입을 수 있도록 쿠 후린을 통해 개조하는거라며 대꾸하고 이내 너한테 망설일 이유가 있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자신의 본명은 엘레노아 랜들 바로 레베카의 조상이라고 알려주었으며 이내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쿠 후린에게 전달해줌으로서 사라졌다. 이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만 곧바로 털고 일어나 묵념한뒤 서둘러 애쉬일행과 합류하여 최후의 전투에 돌입한다.
20권에서 여자애들에게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들려주라고 말하자 압도된듯 진정하라고 말한후 천공성에 도달한것과 그곳에서 자신의 조상이자 성녀의 필두사도인 미르카에게 성녀의 아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전원 엄청나게 놀라워하자[3] 레베카는 애쉬의 고향으로 떠나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말하자 애쉬에게서 7익장의 맹주 사브나로라가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이고 자신과 린다의 핏줄을 거슬러올라가면 로사 마리아가 있다는것, 린다와 자신이 어떤 드래곤들을 탈수있던 이유는 성녀의 힘이라는 사실을 듣자 멍해지며 오히려 자신보다 파란만장했으며 동시에 네가 그런 큰일을 당했을텐데 자신이 옆에 없었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쉬를 포옹했으며 두번다신 네곁에서 떠나진 않으니 안심하라고 말하자 애쉬는 그만 눈물이나는 동시에 충동적으로 레베카를 껴안았다.[4] 그리고 방주안에서 우르술라와 다시 격돌했으며 자신의 새로운 기술인 성녀의 빛나는 고리와 또다른 기술인 마창 게이볼그 천개의 유성창으로 우르슬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우르슬라가 이렇게까지 강해질줄은 몰랐다는 동시에 이유를 묻자 레베카는 당신은 저보다도 강하지만 당신은 항상 고독했으며 당신에게 의지하지도 당신이 의지하지도 않았다며 당신은 결여된게 있으며 당신은 누군가를 의지하거나 좋아한적은 있었냐며 당연히 없을거라고 말하자 우르슬라는 없다고 말하자 역시 당신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말하지만 우르슬라는 말이 끝나기전에 기절하고 자신또한 쓰러지자 자신도 아직 미숙하다고 말한후 기절한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정신을 차린후 쿠후린을 타고 애쉬를 쫓아간다. 그리고 겨우 도착하지만 이미 한판 싸우고 온 후라서 아크를 구성하기엔 힘이 들다보니 루카, 레이몬, 제시카, 맥스와 같이 이민자들 구출에 나서기로 한다. 그리고 이민자 구출에 성공한후 루카처럼 나비의 텔레파시가 끊겼는데 무슨일 있냐며 묻고 애쉬는 나중에 대답한다는 말을 하는 동시에 구명정을 부탁한다는 말에 파트너들은 비행하는게 고작이지만 어떻게든 구명정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싸움이 종결된후 애쉬의 졸업식 날에 레이몬이 누구를 선택할거냐는 말에 난감해하는 애쉬가 도망가는걸 보고 루카와 같이 애쉬를 쫓아간다.
3. 전투력
애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까진 학원 최강자였으며 학원을 졸업후에는 성룡기사단 간부 후보생이 될 정도로 작중에서 순위권에 드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멤버들중에서는 애쉬, 다음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그녀보다 실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드래고너는 애쉬[5] 와 우르슬라 L 셀윈뿐이다.
이후 19권에서는 자신의 먼 조상이자 필두사도인 미르카를 통해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까지 받음으로서 훨씬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4. 기타
뒤늦게 히로인 자리에 합류했지만 점점 에코나 실비아 다음으로 푸쉬를 받고 있는 중이며 11권에서는 에코와 실비아가 그녀의 진심을 알자 애쉬 쟁탈전을 벌이기도전에 전의를 잃을정도로 레베카를 점점 밀어주고 있다.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미모나 몸매, 실력등도 받쳐주는데다 오스카가 보인 행동을 통해 사실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챌정도로 눈치도 빠르다.
일단 등장인물중 에코는 황녀에다 실비아는 왕녀에 오스카는 여왕이다인데 레베카경우 고위귀족이라 상대적으로 좀 밀리는감이 있다보니 차후 행적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중 하나다. 사실 레베카가 고위귀족이 아닌 왕족이라하면 이건 거의 밸런스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각 히로인들간의 밸런스를 맞출려고 레베카를 고위귀족으로 설정한게 가장 유력해보인다.. 애초에 이미 뭐하나 빠짐없이 갖출건 다 갖춘 완벽 퍼펙트 미인인데 여기에 왕녀라면 이미 게임 끝이다.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팬티 스타킹''' 착용자.
초반에는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은 케이스 중 한명[6] . 출발점이 오스카와 동일(원작 6권 이후)한 만큼 오스카처럼 각종 이벤트가 대담하다못해 과격하기 이를데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13권에 이르러서는 공략 이전에 이미 애쉬에게 정말로 시집간거나 마찬가지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3 ~ 4살된 남동생이 언급되었다. 아버지는 대릴 사위로 랜들 가문의 외동딸인 어머니와 결혼했던지라 권력을 위해서 결혼했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영지부흥및 그와 관련되어서 엄청난 노력을 한데다 영지를 발전시키자 사람들도 레베카의 아버지를 인정하였다. 어머니는 나중에 성룡기사단 탈퇴를 한다는 말을 하자 아버지를 말리며 레베카를 지지하였으며 이후 네가 그렇게까지 마음을 연 남자를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했다.
[1] 이런 면모 덕에 학원 내에서 엄청난 인기인이다. 남학생들은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할 정도. 그런 그녀의 수영복 차림과 몸매[2] 어른스럽지 않다는 이유에서라고[3] 어른들이 들려주는 영웅담을 들은 어린아이들처럼 가슴이 뛰었다고 애쉬가 속으로 생각한다.[4] 여성진들은 화내진 않으며 오히려 오랜만의 재회인데 그 정도면 문제없어라는 분위기가 흐르지만 너무 오래하자 에코가 헛기침을 했으며 린다는 치사하다며 눈꼬리를 치켜세웠고 실비아, 제시카, 루카는 레베카의 모습을 보고 질투보다는 감탄했다.[5] 애쉬와 6권에서 결투를 벌였으나 패했으므로 애쉬보다는 실력을 아래로 판정. 더욱이 그 결투에서 애쉬는 에코를 타지도 않았다. 레이몬의 브리깃을 마에스트로로 강제진화시켜 싸웠다. 즉, 레베카는 전력을 다했음에도 전력을 다하지않은 애쉬에게 진 것이다.[6] 그전까지 너무 실비아 로트레아몬을 밀어주는탓에 등장이 매우 뜸하시다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