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맥닐

 

Command & Conquer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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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미리 잡힐걸.[1]

나도 평화를 원해요.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등장하며 마이클 맥닐의 동생으로 해머페스트 기지의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상주의자 군인으로 Nod의 습격에 그는 해머페스트의 파이어스톰 방어막을 해제해 버렸다. Nod 미션에서 그 이유가 나오는데 옥산나 크리토스의 유혹에 홀려 방어막을 해제한 것이었고(…), 그후 Nod에게 천천히 고통스럽게 살해당했다. 아무래도 고문관 기질이 있다.
배우는 또 아이러니하게도 케인역이자 동영상 감독인 조셉 D. 쿠건의 동생인 다니엘 쿠건이다. [2]
여담으로, 게임상에서 제이크 맥닐은 공격력은 매우 낮으나, 체력이 엄청난 유닛으로 설정되어 있다.

[1] 옥산나 크리토스가 스킨쉽을 하자 하는 말.[2]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워 오리지널에서는 사라예보 템플에서 이온캐논에 맞는 Nod 기자 역을, 확장팩 케인의 분노에서는 GDI 스틸 탤론의 사령관 역을, 검열삭제에서는 케인이 승천하자 기뻐하는 민간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