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트와일라잇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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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관련 문서


1. 개요


아로가 가장 아끼는 볼투리 군대 최정예인 쌍둥이 중 하나. 다혈질에 호전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볼투리에서 꾸미는 일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행동파로 보인다. 영화판 배우는 다코타 패닝,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기경옥(MBC), 조진숙(KBS). 일본어 더빙 성우는 우에다 세이코

2. 능력


특수 능력은 상대에게 엄청난 고통을 유발시켜 곧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1] 이 능력은 한 번에 한 명에게만 쓸 수 있으며 상대를 직접 보고 있는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뱀파이어뿐만 아니라 늑대인간한테도 이 능력이 통한다.
참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고통을 유발하는 특유의 능력 때문에, 전투 이외의 일에서 볼투리 가의 위력을 세우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능력이 악명이 높아 존재 자체만으로 공포심을 주기 때문에, 전투 이외의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듯. '뉴문' 등에서도 그녀가 나타나자마자 에드워드가 반항을 멈추고 아닥하고(...)그들을 따라가게 만들기도 했다.
인간일 적부터 초능력이 있어 알렉과 함께 공포의 대상이 되어 마녀 쌍둥이라고 하여 화형을 당했는데, 이 때에 제인은 자신을 불태우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고통을 주고 싶은 원한으로 인해 지금의 능력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처벌자의 고통을 즐기는 카이우스와 수백년 동안 함께 하며 카이우스의 사디스트적인 경향을 어느 정도 닮게 되었다.
하지만 강력한 특수능력에 비해 육체적 능력은 허약한지, 초능력이 먹히지 않거나 한 명에게 능력을 사용하는 중에 기습당하면 허무하게 털리는 모습을 브레이킹 던 2부 영화에서 보여줬다.[2]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벨라에게 몹시 약올라 하는것으로 보인다.[3]

3. 관련 문서




[1] 예상컨데 전신 작열통인듯 하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작열통.[2] 자신에게 달려오는 앨리스에게 고통 능력을 시전했으나 벨라의 실드 능력으로 무력화되었다. 이후 도망치려고 했지만 앨리스에게 뒷덜미를 잡힌 상태로 샘에게 던져지고, 그 자리에서 갈기갈기 물어뜯겨 죽는다. 단, 이것은 앨리스를 통해 아로가 본 미래의 모습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본 아로는 볼투리 가와 함께 철수한다.[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