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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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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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아역 배우 출신 배우이다. 참고로 잉글랜드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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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여동생 엘 패닝이다. 아이 엠 샘에서 언니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배우로 점점 유명해지다가 2015년부터는 언니보다 바쁘다.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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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R로 첫 데뷔했으며,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대박 히트를 쳤다. 이후로도 우주전쟁, 샬롯의 거미줄, TV 미니 시리즈 테이큰 등 주로 쟁쟁한 명작에 출현하면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이미지는 신비함/천진난만함. 심지어 CSI의 경우 시즌1에 다코타가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찾아 봤으며, 베스트 에피소드 선정 시에도 다코타의 에피소드는 순위권에 들어갔다.[3]
프렌즈 10시즌 14에피소드에 8살의 나이로 카메오 출연해서 조이보다 지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웃집 토토로 2004년 디즈니 판 더빙에서 언니 역인 쿠사카베 사츠키를 맡았다. 참고로 동생 메이 역은 동생 엘 패닝이 맡았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레슬리 역으로 먼저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2005년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껌 씹기 대회의 챔피언인 바이올렛 뷰리가드 역을 맡은 안나소피아 롭이 맡게 되었다.
2007년 영화 <하운드독(Hounddog)>에서 12살에 강간당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과 부모의 양심이 의심스럽다'는 공격에 스스로 반박할 만큼 똑부러진 아가씨. 왕년의 조디 포스터가 떠오르는 경력(아역 때 강도 높은 연기)이라 오히려 이 작품 이후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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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속편인 뉴 문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엎을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볼투리 가의 뱀파이어 '제인' 역을 맡았는데 겉모습이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제인의 느낌과 딱 맞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원작묘사는 앨리스만큼이나 체구가 작으며 갈색머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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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즈(Runaways)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레즈비언 섹스씬을 찍었다.[4]
2012년 11월 개봉한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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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에 여동생 엘 패닝과 함께 내한했다. 링크 엘이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키는 더 크다. 참고로 동일한 만 18세 기준으로 다코타는 2012년에 이미 성장을 멈췄지만 엘은 2016년 이후에도 여전히 키가 자라고 있다. 친자매인데도 그렇다. 다코타는 2012년 이후 신장이 계속 163cm로 고정이지만 엘은 2016년에는 172cm인 신장이 2017년에는 175cm까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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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영화 어둠 속에서 댐을 파괴하려는 환경운동가를 지원하는 소녀 역을 맡았다.
닐 블롬캠프 감독이 2017년부터 만들어서 운영하는 오츠 스튜디오라는 제작사의 단편 SF 영화들중 하나인 'Zygote'에 출연하였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4. 수상 경력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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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그거야!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해봐!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해당 짤방은 영화 업타운 걸스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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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다코타 패닝의 출연료와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안한다면, 응원받은 팀은 우주선수권이라도 제패해야 한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가수 데프콘의 별명 중 하나다. 눈이 닮았다면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붙여졌다....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어필을 했다.
- 일본의 가수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다코타 패닝을 보고 노래와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감상한 뮤지컬 <애니>에서 곧게 쭉 뻗어나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다코타 패닝을 보며 여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또한 자기 자신과 같은 나이 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을 사로잡는 다코타 패닝의 시리어스한 연기를 보며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