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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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제천시 신백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연혁
1966. 12. 13 제천동중학교 인가(6학급)
1967. 03. 03 제천동중학교 개교
1976. 01. 15 신축교사(현 위치)로 이전
1999. 03. 01 남녀공학 9학급인가
2010. 10. 11 인조잔디운동장 준공
2014. 03. 01 국가보훈처요청 도지정 나라사랑연구학교(2년)
2014. 07. 17 2014. 대한민국행복학교 박람회 참가(교육부장관상)
2014. 12. 26 대한민국 보훈문화상 수상
2016. 02. 16 제47회 졸업식(228명) 총17,017명
2016. 03. 01 제22대 권재남 교장 취임
2016. 03. 02 제50회 입학식(116명)
2018. 09. 01 제23대 김영수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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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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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육목표
'''미래를 선도하는 능력과 품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4. 학교 시설
급식실, 창고건물[1] , 본관, 신관, 후관, 체육관인 웅지관 까지 총 6개의 건물이 있다.
본관 : 건물이 50년이 다 되어가면서 외벽이 낡아있었으나 최근 외벽도장을 다시하였다.
또한 1~3학년이 모두 사용하며 학교건물 동쪽은 남학생이 서쪽은 여학생이 사용하며 원칙상 이성 친구들이 있는 반에는 가면 안된다.
도색 전에는 본관 오른쪽 수돗가 벽에 젓가락이 다량 꽂혀있었다.급식실 : 독립적인 건물로 되어있다. 또한 뒷산으로 향하는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
신관 : 1층에는 가사실(요리),음악실,기재창고가 있다.
2층에는 Wee클레스,컴퓨터실이 있다.
후관: 1층에는 과학실이 있는데 2017년에 리모델링을 실시 하였으며 2개로 나뉘어 있는데 큰쪽은 실험을 주로 하고 작은쪽은 실험을 스크린으로 보고 탐구활동을 주로 한다.2층에는 학생회 회의실 및 연세대멘토링을 하는 건물과 기술실이 있다
3층에는 미술실이 존재하는데 2학년은 앞쪽교실을 3학년은 뒷쪽 교실을 사용하는데 앞쪽교실은 신관이 생기기전에는 음악실로 사용이 되었다.
웅지관 : 단층구조이고 이쪽 화장실 청소의 난이도는 (...)
창고건물 : 예전 축구부 숙소였으나 현재는 북밴드가 동아리실로 사용하고 있다.
번외건물로는 관사건물과 소각장 테니스장이 있다.
관사건물은 겉은 낡았지만 속은 좋다는 카더라가 있다.
또한 이건물 뒤편에도 동중뒷산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추가로는 작은 텃밭도 있다.
소각장은 일명 동중뒷산으로 가는 통로와 연결되어 있는데 불이 나면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 듯하다.
테니스장 코트는 2개가 있고 건물은 테니스부와 역도부가 함께 사용한다.
이쪽에서 동중뒷산으로 가는 통로는 자그마치 4개가 존재한다.(이쪽길은 내토초 졸업생들의 지름길로 사용되곤 한다
5. 학교 특징
사제동행을 중시하여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반 단합대회를 한 학기당 실시한다.
독도급 두개를 이어놓은것보다 큰 제천시에 몇 안되는 넓은 운동장을 소유하고있다.
체육관의 이름은 웅지관이며 과거 소나무숲이었다.
테니스 국가대표가 발굴되어서 테니스장을 제천시의 지원으로 설립하였다.
농구장이 1개여서인지 진짜 반코드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즉 농구코드 1개에 농구 골대 6개.)
6. 그 외
제천관내 중학교 중에서 학교부지가 가장 넓은 중학교이다.
2014년도 이후 한 학년이 200명 이하로 줄었고 2016년 1학년 기준 한 학년이 100명대 초반이며, 이에 따라 여분의 교실이 많이 생겼다. 2017년 이후로는 100명대의 한 학년 학생수를 유지할 계획이다.
사실 학생수가 적다는 것은 고입에는 좋지 못하다는 말이 된다. 고입은 상위 교내 상위 %로 점수가 매겨지기 때문에 비평준화 지역인 제천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실제로 제천지역 명문고인 제천고등학교나 제천여자고등학교에서 제천관내 학교에서는 제천동중출신들이 가장 적음을 알 수 있다.
2016년도엔 운동장 트랙에서 납이 검출되어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사용중지가 되었으나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졌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사용중이다. 사태 초반에는 들어가는것을 막거나 출입금지 표지판을 세워두고 위험테이프로 막아두는 등의 간단한 조치를 취했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제대로 되고있지 않다.
2016년 이후로는 나라사랑연구학교의 기간기 만료되었다.
2017년 10월 운동장 트랙을 다 뜯어냈다. 농구장 까지 뜯어내서 수리중이다.
수학과 교실과 영어과 교실의 시설이 다른 교실보다 시설이 좋다.
2017년에 석면제거 공사를 하였다.
2018년 운동장과 농구장이 리뉴얼 되었다.
제천 관내 학교중에 테니스장과 차량 이동통로 덕분에 가장 큰 부지를 지닌 학교이다.(대학교 제외.)
연세대학교와 멘토링 협약이 되어있다.
2005년 전후한 시기에, 오랜 조직폭력배 생활을 청산하고 이 중학교 3학년에 복학하여 만학도로서 학업을 계속 이어간 인물의 이야기가 잠시 지역사회 내에서 화제가 된 적 있었다. 세상에 이런일이 315회(2004년 11월 11일)에도 출연했다. # 이 인물은 제천산업고등학교를 거쳐 대원대학교로 계속 학업을 이어갔다고. #
[1] 2016년 기준 현재는 교내 밴드인 북밴드의 동아리실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