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헨드릭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16'''
'''제프리 패트릭 제프 헨드릭
(Jeffrey Patrick "Jeff" Hendrick)
'''
'''생년월일'''
1992년 1월 31일 (32세)
'''국적'''
[image] 아일랜드
'''출신지'''
더블린
'''신체 조건'''
185cm / 79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윙 , 공격형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 번호'''
더비 카운티 FC - 38번[1], 29번[2], 23번[3], '''8번[4]'''
번리 FC - 13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세인트 케빈스 보이즈 (1998~2008)
더비 카운티 FC (2008~2010)
'''소속 클럽'''
'''더비 카운티 FC (2010~2016)'''
'''번리 FC (2016~20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0~ )
'''국가 대표'''
(2013~ )

아일랜드 U-16 5경기 1골
아일랜드 U-17 4경기
아일랜드 U-19 9경기 1골
아일랜드 U-21 12경기 2골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58경기 2골
1. 개요
2. 유년기
3. 클럽 경력
3.1. 더비 카운티
3.2. 번리 FC
3.2.1. 2019-20 시즌
3.3. 뉴캐슬 유나이티드
3.3.1. 2020-21 시즌
3.4.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1. 개요


아일랜드 국적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미드필더이다.

2. 유년기


어린 시절에 그는 오스굿슐라터라는 병을 가지고 유년기를 보냈다.
그는 2008년 더비카운티에 온 뒤로는 2016까지 더비 카운티에 대한 애정이 두둑했다.

3. 클럽 경력



3.1. 더비 카운티


제프 헨드릭이 처음에 출전했던 경기는 팀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게 4:0으로 완패당했을 때였다.
2011-12 시즌(?)에 그는 블랙풀에 극적인 방식으로 첫 골을 넣으며 1-0승리를 거두었다.
이 활약으로 그는 클럽의 시즌의 젊은 선수로 선정되었고 아일랜드의 U-21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2012-13 시즌에는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두 시즌 후에, 헨드릭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다시 한번 실망감을 주었고, 그들이 4강에서 헐 시티에 패하면서 점점 떨어졌다.
윌 휴즈와 함께 팀의 핵심 맴버 중 한 명이었고, 팬들은 이적을 매우 아쉬워하는 분위기.

3.2. 번리 FC


2016-17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는 번리로 이적하였다. 이 이적은 스티븐 드푸르의 뒤를이은 고액의 이적이였다.
션 다이치 감독의 지휘 아래에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3.2.1. 2019-20 시즌


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박스 바깥에서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극장 동점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절묘한 침투 이후에 강력한 발리슛으로 늦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맨시티전에서 경기 막판 브래디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만능 땜빵역할을 해주고 있다. 중미, 우측 윙, 세컨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까지. 하지만, 어느면에서도 완벽한 수행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아 애증의 선수로 불리우고 있다. 원래라면 19/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신분이 되지만, 2019년 12월 현재 선수 본인이 밝히기로는 번리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구단과 재계약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다음 에버튼 전을 뛸 수 없게 되었다.
FA컵 3라운드 피터보르전에서 로튼이 뒤로 넘겨준 공을 중거리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수비맞고 절묘하게 굴절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비드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계약기간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만료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없다. 뉴캐슬이 자유계약으로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 현재 번리팬들 사이에서도 남겨야하는지 보내야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중에 AC밀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다는 이적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고, 번리 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돈이 없어서 계약서를 내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션 다이치는 이러한 구단의 상황에 분노하고 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결국 구단과 계약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면서 2019-20 시즌을 끝으로 번리를 떠나게 된다.
번리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만 122경기를 출장하였는데, 이는 벤 미와 애슐리 반스에 이은 3번째로 많은 경기 기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AS 로마, 셀틱, 뉴캐슬 등 다양한 클럽들과 링크가 나고 있다.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뉴캐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BBC의 보도가 떴다.
이후 이적이 성사되어 뉴캐슬 선수가 되었다.

3.3. 뉴캐슬 유나이티드



3.3.1. 2020-21 시즌


1라운드 웨스트 햄전에서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개막전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13라운드 리즈전에서 윌슨이 헤딩으로 돌린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외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별 볼 일 없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팀이 연패 행진중일 때에도 많은 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하여 민심을 잃고 있다. 급기야 23R 소튼과의 홈경기에서는 부주의한 파울 두 번으로 후반 시작하자마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여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사실 이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좋은 스루패스를 공급하기도 했는데 퇴장으로 다 묻혔다. 이날 팀은 윌슨과 만키요를 부상으로 잃었는데, 헨드릭이 퇴장당한 데다 교체를 모두 쓴 후 파비안 셰어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며 마지막 20여 분을 9명으로 뛰는 등 천신만고를 겪은 끝에 3-2로 승리했다.

3.4.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국가대표로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 유로 2016에서 좋은 활약을 하여 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4. 플레이스타일


주 포지션은 일단 중앙 미드필더라는데... 희한하게도 번리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뛴 경기가 별로 없다. 오히려 윙어 또는 세컨톱 정도의 위치에 배치되는 편인데, 중앙 미드필더에게 통상적으로 부여되는 역할과 비슷하다.
헨드릭의 가장 큰 장점은 킥력으로 가끔식 엄청난 중거리슈팅을 성공시킬 정도로 킥력이 준수하고 우측면 윙어로 뛸 때에는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활동량이 풍부하여 전방압박과 중원싸움에 가담해준다. 피지컬도 준수한 모습이고 여러차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만큼의 수비력을 가지지도 못했고, 전문 윙이나 공격수로 뛰기엔 공격력이 별로 좋지 못하다.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상황.

5. 같이 보기



[1] 데뷔 시즌[2] 2010-11 시즌[3] 2011-12 시즌[4] 2012-13 ~ 2016-17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