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로스 혹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사용 어빌리티
2.2. 배틀 기어 어빌리티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카자미 슌의 3번째 파트너 바쿠간. 성우는 토치카 코이치 / 정재헌.

2. 작중 행적


슌의 3기 파트너 바쿠간으로 조인형을 하고있으며, 아나우트, 코어뎀, 호퍼와 함께 2기 후반에서 클론 바쿠간으로 살짝 나왔었다.
그뒤로 8화에서 파비아가 정말로 리얼 바쿠간을 준다.다소 경박한 성격으로 특이사항이라면 에도인 컨셉인지 원판에서는 에도벤을 사용한다. 슌의 것을 '旦那(단나)'라고[1] 칭하며 1인칭은 '앗시(あっし)'. 더빙판은 단나가 남편, 나리를 뜻하는 의미여서인지 '''주인나리/형씨'''로 번역. 더빙판은 저 말투를 표현하기 어려워서인지 그냥 표준어 쓴다.
16 - 17화에서 잠시 단이 드래고와 임시로 바꿔 써먹는다. 덕분에 단이 드물게 일본어 어빌리티를 말하지만, 아쉽게도 슌의 것처럼 에코는 안울린다.[2] 또한 단이 너무 거칠게 굴렸는지 혹터가 '''단오형씨, 남의 바쿠간 너무 막굴리는거 같은데?'''라며 잔소리를 하지만 안 듣는다.[3]

2.1. 사용 어빌리티


  • 갑부 풍란무(甲部・風乱舞/こうぶ・かぜらんぶ) (강철 소용돌이 춤) - 날개를 이용한 돌풍을 일으킴으로써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풍아 선풍상(風牙・旋風翔/ふうが・せんぷうしょう) (풍아 - 질풍 날개) - 자신의 기동력을 상승 시킴으로써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는 어빌리티.
  • 갑부 나선무(甲部・螺旋舞/こうぶ・らせんまい) (강철 회오리 춤) - 하체에 토네이도를 두른채 고속으로 돌진하는 어빌리티. 발동직전에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화 하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400 깎는다.
  • 뢰아 격투탄(雷牙・激闘弾/らいが・げきとうだん) - 고속 회전하여 전격 토네이도를 만들어 돌격. 상대의 어빌리티를 무효로 하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2마리 경우, 각각 150 내린다).
  • 풍아 나선상(風牙・螺旋翔/ふうが・らせんしょう)(풍아 회오리 날개) - 상대의 모든 어빌리티를 무효로 한다.
  • 갑부 분혜탄(甲部・噴彗弾/こうぶ・ふんすいだん) (강철 혜성탄) - 토네이도를 두른 상태로 바닥에 돌격하는 어빌리티. 시전시 강력한 폭발과 함께 상대의 게이트 카드 효과를 무효화 한다.
  • 풍아 - 몽환뢰아(風牙・夢幻雷亜/ふうが・むげんらいあ)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300 깎는다.

2.2. 배틀 기어 어빌리티


  • 스웨이저 - 월광(겟코우)(スウェイザー・月光) - 배틀기어 '스웨이저'장착시 사용가능한 레벨 1 어빌리티.어빌리티 시전시 주변이 어두운 배경으로 바뀌며 날개부분에서 제피로스 속성의 광탄을 연사한다.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400를 감소하고, 자신의 파워 레벨을 400 올린다. 배경이 어둡다는걸 이용한 상대를 교란 시키는 전법도 있다. 주인인 슌이 기계와는 맞지 않는 성향 때문인지 브롤러즈의 배틀기어중에선 출연도 20화로 가장 늦고, 사용 비중도 적을뿐더러 유일하게 2차 어빌리티가 없다.

[1] 처음만났을때 단나라고 부른것 때문에 슌이 '아니, 카자미 슌이다'하며 당황한다(...)[2] 전용 어빌리티에 에코가 들어가는건 슌 전용 연출 취급이였지만[3] 같은시각 드래고도 슌에게 단과있을때보다 만만치 않다며 잔소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