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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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ゴノイド / Dragonoid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으로 쿠소 단마와 더불어 본작의 주인공 포지션. 동시에 일판 및 2기 이후부터 국내판 오프닝 도입부 한정부분 나레이션의 화자이기도 하다.[3] 이름은 드래곤(Dragon)+로이드(Roid)의 합성어다. 평상시 주변에서 부르는 애칭은 '''드래고(Drago/ドラゴ)'''다.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타케우치 슌스케[4] (배틀 플래닛)/시영준, 이현[5][6] /제이슨 드라인'''[7][8][9][10]
디자인은 모든 단계가 전체적으로 붉은색 피부에 노란색 뿔이 난 드래곤 형태가 기본이다. 디자인평가는 모든 단계가 좋게 평가되고 있다. 역대 서브컬처 속 드래곤들 디자인 중 탑에 속할 정도로 세련되고 밸런스가 잘잡힌 모습이다. 잘뽑힌 디자인과 후술할 막장 진화로 인한 바리에이션이 넓은덕인지 용덕후들이 수집하기도 한다. 사례
단이 슈우지와의 두 번째 대결 중, 내거가 사일런트 코어에 흡수된 여파로 베스트로이어가 붕괴되면서 경계를 뚫고 온 다크온 슈레더와 싸우다가 배틀 필드에 갑툭튀하여 단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11] 처음에는 단을 불신하며 믿지 못했지만, 마스카레이드를 만나고 그가 배틀에 패배할 때마다 바쿠간들을 데스 차원으로 보내 버리는 악행을 저지른 것에 분노하여 일단 자신을 거둬준 단을 믿어보기로 한다. 그러나 얼마못가 단이 카이저의 수하로 온 리키마루와 배틀을 벌이면서 두 번이나 큰 실책을 저지른 탓에 단을 크게 비난하고,[12][13] 결국 이에 울컥한 단이 '''강에다 던져버렸다.''' 하지만 단이 동급생이였으나 평소 무시해왔던 료가 카이저의 수하로 돌변하면서 대패한 것을 계기로 잘못을 깨닫고 다시 찾아 꺼내주면서 그렇게 우정이 다져지게 되고, 단은 그뒤에 료와 재배틀을 해 이기면서 료와 화해한건 덤. 다른 브롤러들이 처음 자신의 파트너와 만났을때 손발이 안맞다거나 갈등이 있었던 묘사가 전혀 없던것, 설령 있다해도 단과 드래고마냥 심하게 다툴정도는 아니였다는것이 대조적.
흔히 드래고노이드, 혹은 드래고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본명이 따로 있다. 이름은 '''샐러맨더'''이며 엄밀히 말하면 드래고노이드는 종명에 가깝다. 드래고라는 이름은 단이 그를 입수한 후 '드래고노이드' 라는 이름을 줄여서 붙여준 일종의 애칭이다. 1기 35화에서 와이번을 통해 단이 그 이름을 붙여주기 전부터 샐러맨더라는 이름을 썼던 게 밝혀졌다.
초기 파워 레벨은 340 G. 이후 바쿠간 상위 랭커들과의 배틀을 거치면서 기본 파워 레벨이 400 G까지 상승한다.
기본적인 성격은 정의감이 강하지만 단과는 반대로 진중한 성격이라 처음에는 단과 손발이 안맞아 고생하기도 하고 나중에 파트너가 되었어도 단에게 종종 잔소리와 츳코미를 걸 때가 있는것 같다. 드래고의 말에 의하면 단이 다소 철이 없는 성격이라고하며, 2기 36화에서는 슌이 주욱 방안에서 좌선 수행했다길래(사실은 볼트와 배틀) 단이 '또 수행이야?'할 때 드래고가 단에게 너도 슌을 좀 본받으라며 태클을 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주인공 격인 바쿠간인 만큼 완구에서도 매우 우대되고 있다. 타이그리스는 그를 '드래고씨'라 하며 존경하고 있고, 헬리오스는 드래고를 뛰어넘고 자신이 넘버원이 되겠다고 '''원치도 않는 사이보그화를 자원'''하는 등[14] 엄청난 집념을 불태우기도 하였다.
드래고의 본명인 '샐러맨더'는 작중 와이번이 호칭을 부른적이 있다. 베스트로이어 시절에는 와이번과 연인 비스무리한(?) 사이였던 건지 오랜만에 지구에서 재회했을때 엄청 쑥스러워 했다. 그래서인지 최후반부에 네거로 인해 와이번이 스스로 희생을 하게 되자 크게 분노하였다.
주인공 보정의 위엄으로 나머지 고정출연하는 슌이나 마루쵸가 파트너 교체가 있고 나머지 브롤러들도 자기 바쿠간들과 결별하는데 반해 드래고는 바쿠간 중 유일하게 전 시즌 개근을 달성하였다.
2. 작중 강함
한마디로 사기 바쿠간이다. 작중 그 정도의 힘까지 올라간 과정마저 정신이 나갔는데 전 시즌을 통틀어서, 원산지 일본을 뺀 해외에서만 방영된 메크타늄 서지 시리즈까지 합치면 약 '''10번 이상을 진화한 괴물이다.''' 게다가 다른 주역 바쿠간들이 진화나 강화를 작중 한번밖에 안하는데다 그마저도 파워레벨이 조금 오르는거 빼면 성능이 엄청나게 우월하다보기는 힘들고, 3기 이후로는 진화를 안하는데 반해 이 녀석은 한 시즌당 두 세번의 진화를 하였다. 네거나 드라크 같은 최종보스가 아닌이상 이녀석을 정면으로 이길 방도는 없다고 봐도 무방. 거기다가 진화 이외에도 배틀기어같은 웨펀 교체 횟수까지 합치면 작중 강화 횟수는....
진화를 엄청나게 해대는것도 모자라 어빌리티의 성능 하나 하나가 초 고성능에 1, 2기 한정이긴 하지만 코어의 효과로 베가, 엘핀, 프레데터, 샤이먼, 브론테스같은 속성 체인지 바쿠간이 아닌데도 6속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키도 하며,[15] 작중에서 교체하는 배틀 기어같은 전용 웨폰들도 갯수도 많은데다가 성능도 상당한 고성능.
그 사기성 때문인지 이것저것 설정이 붙어가면서 HEX라던지 작중 악역들한테 자주 노려지고 스토리의 주요 대상 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다지 주인공 보정을 못받는 팀인(...)브롤러즈의 '''명실상부 핵심 전력'''. 간혹 팀원들이 상대에게 불리한 입장인데 드래고덕에 이기는 경우도 있는데, 2기 31화의 경우 단, 미라, 마루쵸가 스펙트라 한명을 상대로 3vs1 배틀을 했는데 단이 울트라 드래고로 합체하기 전까지 밍스 엘핀과 마그마 윌더는 헬리오스에게 엄청 고전하고 있었다.
성능도 사기인 것도 모자라 3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혈통도 무시무시한데, 바로듀스의 파트너 드라크와 함께 최초의 불과 어둠(모든 바쿠간의 시초도 해당)의 오리지널 바쿠간인 얼티밋워리어 노바 드래고노이드와 다크온 드라크노이드의 DNA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4기 2부에서는 더 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데다가 엑소더스 일당과 노넷 바쿠간들의 전투력이 워낙 강하다보니 드래고 단독으로는 더 이상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수단으로[16] 파워 차이를 따라잡는 모습을 보인다.[17] 결국 세계관 최강자 타이틀은 드래고가 아닌 기가리온이 차지하게 되었다.[18]
하지만 계속해서 드래고가 사기 바쿠간으로 오르는 덕분에 몇가지 문제점도 생겼는데 1기에서 미진화 드래고보다 파워가 높았던 바쿠간들과 시리즈의 강캐 배틀러들이 의문의 1패를 달성했다(...). '''특히 히드라[19] 와 전설의 여섯전사'''. 설정때문에 후술할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가 다른 속성의 어빌리티를 쓰는것과 헥스 드래고노이드가 카오스 어빌리티 X로 퍼펙트코어를 폭주시켜 드래고의 속성을 바꾸는 장면이 참으로 묘하게 돼버렸다.
심지어 본래는 평범한 인간이였던[20] 파트너인 단에게도 드래고의 미칠듯한 진화 및 강화덕에 일부 시청자들에게 실력이 아니라 드래고빨(....)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었고, 게다가 스토리에서도 너무 드래고만 부각된 탓인지 단은 주인공인데도 스토리 비중에서 약간 밀려나기도 하였다. 그래도 4기 1부에서는 메그밀과 관련된 일에 드래고와 함께 휘말리고 스토리의 중심이 되면서 사정이 좀 나아졌다.
덧붙여 바쿠간의 파워 인플레가 본격적으로 두드러진건 2기 부터이지만, 1기 시점에도 혼자서만 3번의 진화를 하고(메테오 - 알티마 - 인피니티) 약 파워레벨 1000을 달성키도 했으니 어쩌면 바쿠간 특유의 파워 인플레 은 1기부터 조짐이 보인것일지도...
- 어빌리티
- 부스티드 드래곤 - 드래곤의 파워레벨이 100 오른다. 드래고의 가장 기본적인 어빌리티. 초반 어빌리티 제한이 있던 1기 초중반에는 대부분 이걸로 피니시 내었다.
- 퓨전 어빌리티
- 멜트 플레어 - 부스티드 드래곤과 효과가 같다. 부스티드 드래곤 작동 중에만 쓸 수 있는 퓨전 어빌리티.
3. 진화체
3.1. 1기: 배틀 브롤러즈
3.1.1. 노바 메테오 드래고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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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벨 450 G. 상위 랭커들과 삼대삼을 배틀을 벌이던 중 진화하게 된다. 이로써 한때 최강의 바쿠간이었던 다크온 히드라와 동급이 되었지만, 히드라도 진화를 하는 바람에 [21] 패배해 단오와 함께 데스 차원에 쳐박힌다.[22][23][24]
그래도 데스 차원의 일을 돌아온 계기로 단은 어머니 미요코에게 그 동안의 일을 이야기하면서 드래고를 정식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바쿠간에 대한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데, 그녀는[25] 드래고를 보면서 '''드래고야(도라쨩)'''이라면서 매우 반가워함과 동시에 다른 브롤러즈의 가족에게 바쿠간에 대한 모든 일을 설명하게 되었다.[26]
이 메테오 드래고는 국내에 정발되어, 1기 당시 듀얼 히드라와 더불어 유이하게 발매된 진화체 바쿠간이다.[27] 1기 기준으로 드래고는 노멀과 진화체(메테오)가 두개 다 발매되었으니,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주인공 보정.
- 어빌리티
- 메테오 스트라이크 드래곤-드래곤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부스티드 드래곤이 진화한 어빌리티.
- 버스트 월-상대의 파워레벨을 100 내리고 불의 방어막을 친다.
- 퓨전 어빌리티
- 메테오 스트라이크 드래곤 익스페리어-파워레벨을 200 추가한다. 메테오 스트라이크 드래곤 작동 중에만 쓸 수 있는 퓨전 어빌리티.
3.1.2. 노바 알티마 드래고노이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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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벨 550 G. 타이그리스, 골렘, 프레데터, 안젤로&디아블로[29] , 피닉스는 전설의 여섯 전사를 쓰러트리고 진화한 반면[30] 드래고는 파브닐을 때려눕히고도 진화하지 않았다. 파브닐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한층 강해진 다른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을 쓰러트려야 한다면서,[31][32] 단오와 드래고를 다시 지구로 보낸다. 그렇게 드래고는 해머 골렘, 듀얼 프레데터, 블레이드 타이그리스, 스톰 피닉스를 차례로 쓰러트리고 마침내 알티마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다. 그리고 또다시 진화한 알파드 히드라를 상대로 승리하고 후에 네거의 군단과 맞서 싸운다.
- 어빌리티
- 부스티드 알티마-자신의 파워레벨은 200 올리고 상대의 것은 100 낮춘다.[33]
- 얼티메이트 드래곤-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게이트 카드를 무효로 만든다.
- 드래고닉 오거
- 퓨전 어빌리티
- 익시드-얼티메이트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파워레벨을 추가로 200 올린다.
3.1.3. 노바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1000''' G.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한 내거를 상대하기 위해, 와이번은 스스로를 희생해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겨준다. 그 결과로 드래고는 인피니티 코어에 의해 사기적인 힘을 가지게 된다.
일단 기존의 진화와 다르게 단독으로 여섯 속성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카자미 슌의 언급에 의하면 이를 '''궁극 어빌리티'''라 한다. 궁극 어빌리티라 그런지 자세한 효과 설명은 없다.
내거를 소멸시킨 뒤, 이후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해 스스로 베스트로이어의 핵인 퍼펙트 코어가 되어, 베스트로이어를 본래 모습인 '원더 레볼루션'으로 되돌린다. 이로서 단오와는 결별... [34]
- 어빌리티
- 플레임 스트라이퍼- 빛의 속성, 루미나의 궁극 어빌리티. 어빌리티를 반사하는 효과가 있다. 궁극 어빌리티 중 효과가 밝혀진 유일한 물건.
- 버닝 드래고니어- 불의 속성, 노바의 궁극 어빌리티. 효과 불명.
- 멜팅 버스트- 불의 속성, 효과 불명
- 파이어 그란덴- 흙의 속성, 서브테라의 궁극 어빌리티. 효과 불명.
- 에어로 드래곤- 바람의 속성, 제피로스의 궁극 어빌리티. 스톰 피닉스의 필살기, 파사-유성폭풍(파사유성람)과 비슷한 모션을 취한다.
- 다이브 플리트- 물의 속성, 아쿠아의 어빌리티. 다른 어빌리티와 달리 궁극의 어빌리티가 아니고, 아쿠아 바쿠간은 누구나 쓰는 아쿠아 공용 어빌리티. 효과는 근처의 카드로 이동하는 것. 아쿠아 바쿠간들은 헤엄치듯이 이동하지만, 드래고는 몸을 물로 바꾸어서 이동하는 방식을 썼다.
- 루나틱 버스트- 어둠의 속성, 다크온의 어빌리티. 입에서 에너지파를 연속으로 쏜다.
- 인피니티 드래곤- 여섯 속성의 힘이 전부 섞인 어빌리티. 가슴에 박혀 있는 인피니티 코어에서 레이저를 쏜다.
- 덱스트라- 인피니티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이것도 여섯 속성의 힘이 모두 섞여 있고, 인피니티 드래곤과 섞어서 네거를 완전히 죽였는데, 결말에서 브롤러즈가 네거를 완전히 피니시할때 단과 르노의 동작은 기동무투전 G건담의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을 연상케 한다(....).
3.2. 2기: 뉴 베스트로이어
3.2.1. 노바 퍼펙트 드래고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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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 등장한 드래고의 새로운 형태 파워레벨 400 G. 헥스에 의해 1세대 브롤러즈 바쿠간이 차례차례 생포되자 고뇌하는 드래고를 여섯 고대 바쿠간이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시켜줘서 파워가 낮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퇴화나 다름없다.'''아주 고통스러운 과정이라고 한다.''' 스스로 지구에 가서 단오를 찾아가고 다른 바쿠간들이 잡혀있는 탓인지 르노, 줄리, 마루쵸는 빼놓고 단만 데려가려고 했으나 마루쵸가 뒤에서 눈치채고 따라 붙어서 결국 셋이서 원더 레볼루션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바쿠간 디펜더인 미라, 에이스, 바론과 합류한다.
2화에서는 대뜸 너희 도움은 필요없다며 시비를 걸던 에이스와 그의 바쿠간 퍼시발과 동급으로 격렬하게 배틀을 치뤘는데, 서로 슛할때 부딧히고 볼텍스라 그런지 회전 회오리가 나오는등 아주 치열하게 배틀을 하였다. 하지만 배틀 연출에 묻히는감이 있어서 그렇지 이때는 드래고가 파워가 340 시절인 진화를 안한 기본 모습에서 한번 진화한 형태인 메테오보다 파워가 낮은 퇴화한 상태였으므로 만약 드래고가 본래대로의 파워였다면 퍼시벌을 압도할것은 뻔한 일이였다(...)
5화에서 거스에게 털렸다가[35] 6화에서 리벤지 배틀을 하던 도중 스펙트라의 헬리오스가 합쳐져 여전히 거스의 발칸에게 고전하다가 갑툭튀한누구 둘[36] 이 발칸을 리타이어 시킴으로써 포획되는건 면했다. 그리고 여기서 헬리오스와 라이벌임이 성립되고 다른 바쿠간들이 헥스에게 잡혔다는 것(특히 헬리오스가 타이그리스를 털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예전보다 많이 하향된 모습이지만 신체가 퍼펙트 코어와 연결이 되어있어 그 힘을 끌어내면 상당한 힘을 자랑한다. 2화에서 드래고는 몸을 개조해서 한층 강화된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싸우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해서 자기 파트너들이 칼싸움(...)으로 결판을 짓듯이 드래고와 헬리오스도 어빌리티 그딴거 없고 몸싸움으로(....)결판을 낸다. [37] 26화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나머지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이 자기 파트너를 다시 재회하려 할때 다시 코어가 되어 이별할 뻔했으나[38] , 파브닐이 드래고가 수많은 전투로 힘을 되찾아서 퍼펙트 코어가 2개나 생긴것과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그 덕분에 드래고는 단과 이별하지 않고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빌리티
- 버닝 드래곤 - 드래고의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 버닝 토네이도 - 상대에게서 파워레벨 200을 흡수한다.
- 파이어 토네이도 - 상대에게서 파워레벨 100을 흡수한다.[39]
- 파이어 실드 - 적의 파워레벨을 200 낮춘다.
- 버스트 실드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한다.
- 토네이도 월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 100을 내린다.
- 퓨전 어빌리티
- 노바 슬레이어 - 버닝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드래고의 파워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것을 100 낮춘다.
- 퍼펙트 코어의 힘으로 발동하는 어빌리티[41]
- 스트라이크 드래곤 - 적에게서 파워레벨을 400 흡수한다. 퍼펙트 코어의 힘을 쓰는 어빌리티들 중 그나마 가장 약한 어빌리티.
- 드래곤 임팩트 -위의 스트라이크 드래곤의 퓨전어빌리티. 효과는 스트라이크 드래곤과 동일.작중 여러 묘사를 보아 극적인 연출을 위해 급조된 느낌이 강하다.
- 드래곤 워리어 - 자신은 기본 파워레벨 +600, 모든 상대 바쿠간은 기본 파워레벨이 되도록 조정한다.
- 맥시멈 드래곤 - 적에게서 파워레벨을 500 흡수한다.[40]
- 스트라이크 드래곤 - 적에게서 파워레벨을 400 흡수한다. 퍼펙트 코어의 힘을 쓰는 어빌리티들 중 그나마 가장 약한 어빌리티.
3.2.2. 헥스 드래고노이드[42]
17 - 18화에서 나온 드래고의 흑화 버젼. 스펙트라가 퍼펙트 코어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단을 유인해 배틀로 털어버리고, 2기에서는 파워레벨 500 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바쿠간을 뺏을 수 있기 때문에 그덕에 드래고를 뺏은 다음[43] 생존율을 막론하고 퍼펙트 코어의 힘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형태로 개조한다.
기존의 드래고와는 달리 헬리오스와 비슷한 검정 & 빨강 컬러링에다가 자유 의지를 잃어버린 고로 아무런 대사없이 포효하는 소리만 나온다. 하지만 단오는 파브닐의 도움으로 드래고를 되찾는데, 파브닐이 '드래곤 프라우디아' 어빌리티로 창으로 변신해서 단이 이걸 들고 직접 달려든다(!) 그리고 드래고는 다시 단의 곁으로 돌아가는데... 정작 스펙트라 본인은 져서 아쉬워하기는 커녕 건틀렛에 전투 데이터 모았다는 이유로 용건 없다며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헥스 드래고노이드로 개조 당시 카오스 어빌리티 카드를 썼기 때문에 속성 체인지가 가능하다. 이 어빌리티의 성능 자체는 개사기지만, 금단의 어빌리티 카드를 사용한만큼 드래고 자신에게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빨리 멈춰내지 않으면 드래고를 '''사망'''으로 몰고갈 수 있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극단적인 하이 리스크 어빌리티. 퍼펙트 코어의 남용과 함께 세계의 몰살을 불러들일수도 있지만 스펙트라는 '''상관없다'''며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개조한것.
이때 썼던 어빌리티 카드는 나중에 스펙트라가 개량해서 4기에서 헬리오스의 속성을 다크온으로 바꿔서 사용하였으며 4기에선 속성을 바꾼 헬리오스가 멀쩡하게 싸운걸 보아 카오스 어빌리티때 있었던 부작용도 개선된듯 하다.
모든 어빌리티 명의 끝에 X자가 들어간다.
- 디아노스 코코스 X : 자신의 전력을 상대보다 최소 200 이상 차이나도록 유지.
- 디오스 듀란스 X : 상대의 파워레벨 을 모두 흡수.
- 네오 레전드 X : 파워레벨 1800 상승.
- 베스트로이아 X : 파워레벨 100 추가에 퍼펙트 코어의 힘을 강요해 속성 체인지를 한다.
- 다크온 X : 속성을 다크온으로 바꾸고 상대에게서 파워레벨 200을 감소한다.
- 제피로스 X : 속성을 제피로스로 바꾼뒤 상대에게서 파워레벨 100흡수.
- 서브테라 X : 속성을 서브테라로 바꾼뒤 자신의 파워레벨 200상승.
- 아쿠아 X : 속성을 아쿠아로 바꾼뒤 상대의 파워레벨은 100감소, 자신은 200상승 시킨다.
- 루미나 X : 속성을 루미나로 바꾼뒤 자신의 파워레벨 300추가.
3.2.3. 노바 크로스 드래고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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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벨 700 G. 제노헤드에 의해 속성 에너지를 뺏길 위기가 닥쳐오자 여섯 바쿠간은 2세대 브롤러즈 바쿠간들에게 각기 속성의 에너지를 물려주고 리타이어한다. 따라서 드래고는 노바 속성의 에너지를 받고 크로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다. 이때부터 와이번 형태가 아닌 등에 날개가 달린 전형적 드래곤의 디자인이 유지되며 이렇게 한층 강화된 힘으로 두번째로 개조된 헬리오스와 두번 맞닥뜨려 이긴다. 하지만 파브로스에게 패해 속성 에너지를 뺏기고[44][45] 속성 에너지로 '''뉴 베스트로이어의 모든 바쿠간을 멸종시키기 위해''' 가동된 기계 'BT(바쿠간 터미네이티드) 시스템'이 작동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BT 시스템는 파괴시키기가 더럽게 깐깐한 물건인데, 실드 배리어는 어찌나 단단하던지 그전 30화에서는 슌이 직접 파괴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크로스 드래고와 헬리오스 MK2가 동시에 어빌리티를 날렸는데도 실패했다. 드래고의 진화체중 등장횟수가 가장 적다.
- 사용 어빌리티
- 슈피리어 실드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린다.
- 파이어 리플렉터 - 어빌리티를 반사한다.
- 슈팅 드래곤 -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드래곤 실드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자신은 300, 아군을 각각 200씩 올린다.
- 스핀 토네이도 - 적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린다.
- 슈팅 토네이도 - 파워레벨 600을 흡수한다.(...)
- 퍼펙트 코어의 힘으로 발동하는 어빌리티[46]
- 인피니티 버닝 - 자신의 파워 레벨을 600 올리고 모든 적을 각각 500 낮춘다.
3.2.4. 울트라 드래고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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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벨 '''3400G'''(네오 드래고노이드) - '''3700G'''(크로스 드래고노이드). '''3900G'''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호출명은 '울트라 포메이션'.
여섯 속성의 힘을 각각 지니고 있는 여섯 대의 로봇 소환 바쿠간 '''유리식스'''와 합체한 형태. '''아쿠아 그라피아스'''와 '''루미나 블라티늄'''이 팔, '''다크 온 배틀하운드'''와 '''서브테라 가이아하운드'''가 다리, '''제피로스 스피텀'''이 꼬리와 가슴, '''노바 스파이더펜서'''가 등 장갑으로 변형해 드래고의 전신에 합체해서 완성된다. 유리식스는 각각 파워레벨이 500이고 각각 다른 속성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워레벨이 3천 단위에 달하고, 여섯 속성의 힘을 전부 다룬다.'''
원래 이 유리식스는 하이드론 전용 로봇 바쿠간으로 개발된 물건이였지만 22화에서 단이 이걸 뺏었고, 예비용도 있었는데 스펙트라는 하이드론에 충성할 생각 따윈없는고로(...) 그대로 주기는 커녕 예비용을 자기가 가지고 가 개조해 울트라 헬리오스에 써먹었다. 그래서 나중에 하이드론이 대신 받은 로봇 바쿠간이 이것.
여담으로 울트라 드래고노이드에 탑승해서 배틀할 때 고글을 낀 단의 모습을 볼수 있다.
본래는 24화에서 스펙트라의 울트라 헬리오스와 결판 낼때 나온것이지만 31화에서 미라, 마루쵸와 팀을 맺고 스펙트라를 상대로 3:1 배틀을 할때 한번더 나온다.
- 어빌리티
- 배니싱 파이어 - 제피로스, 서브테라, 다크온, 세 가지 속성이 융합된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300 흡수한다.
- 울트라 가드너 - 여섯 속성이 모두 합쳐진 어빌리티. 파워레벨을 1200 올린다.
- 유리식스 어빌리티
- 노바 볼팅 - 스파이더펜서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300 오른다.
- 노바 플로티파홈 - 스파이더펜서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600 오른다.
- 아쿠아 사이클로웨이브 - 그라피아스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400 오른다.
- 아쿠아 프레스 실드 - 그라피아스의 어빌리티 상대가 파워를 올릴 때마다 그라피아스의 파워도 따라 오른다. 파워레벨 감소 효과를 지닌 어빌리티를 쓰면 캔슬된다.
- 루미나 유니티 - 블라티늄의 어빌리티. 효과 불명.
- 루미나 드레인 - 블라티늄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이 200 오른다.
- 서브테라 시커 - 가이아 하운드의 어빌리티.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파워레벨을 100 올린다.
- 제피로스 디퓨즈 - 스피텀의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200 떨어트린다.
- 제피로스 파워 블로우 - 스피텀의 어빌리티. 효과 불명.
- 다크 온 하울링 - 배틀 하운드의 어빌리티. 적의 파워레벨을 200 깎는다.
- 다크 온 케이브 - 배틀 하운드의 어빌리티. 파워레벨을 100 올린다.
- 다크 온 페럴라이즈 - 배틀 하운드의 어빌리티. 적의 어빌리티 작동을 막는다.
- 다크 온 테이트하 - 배틀 하운드의 어빌티티. 적의 파워레벨을 400 흡수한다.
3.2.5. 노바 헬릭스 드래고노이드
[image]
파워레벨 900 G. 2기 41~42화에서 불속성 에너지 마저 빼앗겨서[47] 바쿠간 멸종 기계가 작동하자 이를 멈추기 위해 뉴 베스트로이어에서 기계를 뽑아 우주로 올라가서 실패해 사망할 뻔했지만 와이번의 사념이 독려를 해줘 기계를 과부하시키고 그 안의 속성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금 진화한다. 그 결과 엄청난 힘을 얻게 되고 배틀 기어 트윈 디스트럭쳐를 동원한 헬리오스 Mk2와 싸워 마지막으로 관광을 태워보낸다. 키스로 돌아온 스펙트라의 동조로 배틀 기어를 얻으며 후에 얼터너티브 전함을 파괴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배틀 기어는 제트 코어.
얼터너티브의 싸움이 끝나고 지구로 돌아온 뒤인 3기에서는 바쿠간 인터페이스 최강의 바쿠간으로 단오와 함꼐 1위의 랭킹을 지킨다. 렌의 라인하트와 1화에서 호각으로 싸운다. 바쿠간 인터페이스에 잠입한 건달리안들과 그들에게 세뇌된 지구인들과 싸우며 번번히 이기고 리나의 퍼스와 시드의 루베노이드는 아예 2대 1로 털어버린다. 한판 발리기는 2대 1로 발리기는 했지만 그건 같은 팀인 렌이 일부러 패배를 해서 그런 것. 같은 노바 속성인데다가 가장 자주 맞붙는 노바 루베노이드와 라이벌 성립이 되는줄 알았지만...
- 배틀 기어
- 제트 코어
헬릭스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 날개에 한 쌍의 또다른 날개와 한 쌍의 포대가 생성된다. 2기에서 만든 걸 그대로 쓰는데, 비록 스펙트라가 만든 엉성한 프로토타입을 모델로 하였지만 성능 하나는 다른 배틀 기어들과 비교해도 우수해서 수많은 건달리안 바쿠간들을 관광보내는데 쓰인다. 드래고가 진화를 한 뒤에는 새 배틀 기어로 자동으로 교체되었다.
- 어빌리티
- 갤럭틱 드래곤-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드래곤 해머-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파이림 토네이도-게이트 카드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 400을 흡수한다.
- 하이퍼 헬릭스 실드-자신의 파워를 무조건 적과 동급으로 만든다.
- 버닝 리플렉터-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스피닝 월-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키고 파워레벨을 500 흡수한다.
- 스트라이크 토네이도-자신의 파워를 400 올리고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400 낮춘다.
- 드래곤 팔랑크스-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하고 파워레벨을 300 흡수한다.[48]
- 퓨전 어빌리티
- 드래곤 임펄스-갤럭틱 드래곤의 퓨전 어빌리티.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리고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파워 게이저-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배틀기어 어빌리티
- 제트 코어 델타-자신을 500 올린다. 배틀 기어만 착용하면 쓸 수 있는 레벨 1 어빌리티.
- 제트 코어 플레임 임팩트-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600 낮추고 자신은 600 올린다. 배틀에 나선 모든 바쿠간을 기본 파워레벨로 돌리는 커맨드 카드 '파워 플래터'와 연동해야 쓸 수 있는 레벨 2 어빌리티. 연출은 제트코어 델타와 비슷하지만 그 위력은 차원이 다르다.
3.3. 3기: 건달리안 인베이더즈
3.3.1. 노바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
파워레벨 1000 G. 배틀 기어는 크로스 버스터.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와 기본 파워 레벨이 같다. 시드와 루베노이드와의 전투 중 시드가 라이너스에게서 뺏은 노바 네오 집잼을 꺼내자 네오는 드래고에게 엘레멘트를 물려주고 리타이어. 드래고는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게 된다. 기도라 기어를 장비하고 레벨 2 어빌리티로 공격해 오는 루베노이드를 배틀 기어 없이 어빌리티 하나로 관광을 보내버려 라이벌 성립따윈 명백한 힘의 차이 때문에 물건너가고 말았다.(...) 일단 이 시기부터 하급 12 통치자는 드래고와 붙으면 답이 없다. 네시아로 넘어가 드라크를 처음 상대하면서 숙적 성립이 된다. 건달리안과 계속 싸워나가며 점차 상급 12 통치자들도 어렵지 않게 쓰러트린다. 3기 작중 표기된 파워레벨이 가장 높으나 드라크가 워낙 사기라 파워 레벨이 기재가 되지 않고 자체 밸런스가 워낙 막장인탓에 숫자는 그 뒤로부터 잉여가 된다. 배틀 기어와 배틀 비히클로 무장하고 크로서스 드라크에게 덤볐으나 크게 밀린다.
여담으로 완구의 경우 머리의 뿔과 두 다리 부분이 어째서인지 '''은색 메탈릭 재질'''이다(...). 이 때문에 전용 배틀 기어인 크로스 버스터를 장착해보면 위화감이 심하다.
16 ~ 17화에서 슌이 단과 서로[49] 임시로 바쿠간을 바꿔썼을때 사용하기도 했는데, 슌 특유의 닌자적 행동 때문인지[50] 드래고는 '''너 단오랑 있을때보다 더 만만치 않은것 같다'''고 평했다. 반대로 혹터는 단이 너무 쎄게 굴린탓에 '''단오형씨, 남의 바쿠간 너무 막굴리는 거 아냐?'''라 잔소리를 하는건 덤.
그런데 21화에서는 제작진의 실수로 인지 헬릭스로 바뀐적도 있었다.
- 배틀 기어
- 크로스 버스터
파워 레벨 100 G.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 본디 있는 두 쌍의 날개를 기계 날개로 교체하고 등 뒤에 한 쌍의 소형 포대가 생성된다. 드래고가 진화한 뒤에 교체되었으며 이미 힘 차이가 뻔한 12 통치자 바쿠간들은 단오가 이걸 꺼내면 패망 플래그가 박힌다(...). 물론 이것은 드라크를 예외한 경우로 드라크에게는 이걸 써도 소용이 없었다. 제트 코어와 마찬가지로 드래고가 또 진화한 뒤 새 배틀 기어로 자동으로 교체되었다.
- 어빌리티
- 크로스 파이어 - 자신의 파워레벨을 300 올린다.
- 파티클 웨이브 - 파워레벨을 500 흡수한다.
- 크로스 바넘 - 자신의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블레이즈 웨이브 - 적의 게이트카드를 무효화시키고 파워레벨을 500 올린다.
- 블레이즈 바넘 - 모든 적의 파워레벨을 500 낮춘다.
- 블레이즈 해머 - 적의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 블레이즈 리플렉터 - 적의 어빌리티와 게이트 카드를 한꺼번에 무효화시키고 파워레벨까지 200 흡수한다.
- 배틀 기어 어빌리티
- 크로스 버스터 네오-레벨 1 배틀기어 어빌리티. 드래고에게 파워레벨 400을 흡수한다.
- 크로스 버스터 플레임 임팩트-제트코어 플레임 임팩트 처럼 '파워 플래터'와 연동해야 한다. 23화에서 라인하트에게 딱 한 번 사용했으며, 효과는 불명(...)
3.3.2. 노바 블리츠 드래고노이드
배틀 기어는 프레임.[51]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를 이기고 얻은 힘으로 드라크에 대항하기 위해 진화한다. 드라크와 싸우면서 진화한 몸인데도 힘들어했지만 단오와 서로를 믿으면서 각성하게 되고 드라크를 손쉽게 처분한다. 이 상태에서는 바로듀스와 드라크가 아닌 12 통치자중 누구든지 드래고에게 도저히 상대가 못된다. 심지어는 12 통치자 상급 바쿠간인 크라킥스의 배틀 기어인 바이샤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했고 크라킥스, 키메라, 리트라스를 손쉽게 쳐바르는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길의 말에 의하면 드라크는 드래고의 DNA를 복제한덕에 드래고의 분신과 같다는 말을 하는데, 덕분에 드래고는 카자리나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버려서 엄청나게 분노해 그 셋을 모조리 발라버렸다.마지막에 드라크가 진화한 팬텀 드라크와 맞붙어서 승리하고 신성한 오브의 힘을 계승받아 바쿠간의 통치자급인 그렌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게 된다.
블리츠 드래고노이드와 팬텀 드라크는 분명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가 일본 방영이 됐음에도 해외에서만 발매된 바쿠간인데, 이유는 가뜩이나 여러 바쿠간이 일본에서 발매하지 않은 판에 메인이 폭tech로 넘어가버렸기 때문.
- 어빌리티
3.3.3. 노바 그렌 드래고노이드
북미명은 티타늄 드래고노이드. 앞의 그렌은 '홍련'(紅蓮, ぐれん)의 일본 발음이다.
신성한 오브의 힘을 받아 다시 진화한 형태. 3기에서는 활약이 없다. 다만 마지막에 코지와 붙는데 말이 결과 불명이지 3기에서만 진화를 3번이나 하고 자신처럼 얼티밋워리어의 DNA를 이어받은 드라크를 멀찍이 능가하는 드래고를 이길 가능성 따윈 없어보인다.(...)
4기 1부에서는 여전히 강하긴 하지만 점점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거기다가 메그밀의 농간으로 인해 메크토간까지 소환하게 되면서 단오와 함께 개고생한다. 그나마 나중에 가면 자신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지만.
헬리오스나 페이저와 바쿠 뮤턴트가 가능하다.
바쿠나노는 소닉 캐논, 모빌 어썰트는 줌파와 라플리에이터. 메크토간은 젠톤.
- 어빌리티
- 드래곤 스트렌스
- 드래곤 하드 스트라이커
- 티타늄 해머
- 티타늄 스크린
- 코어 버스터
- 드래곤 포스 스트라이커
- 드래곤 블레이저
- 레볼루셔널
- 원더 슈페리어
- 제네레이션 실드
3.4. 4기: 메크타늄 서지
3.4.1. 노바 퓨전 드래고노이드
드래고의 최종 진화형. 리자드의 파트너인 레프타크와 합체해서 아에로블리츠가 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엑소더스와의 마지막 전투 및 리자드와의 결승전 이후 마지막에는 자신은 스포트라이트를 충분히 받았으니 마루쵸나 슌 등을 포함한 다른 이들이 랭커로 빛날 수 있도록 단과 함께 조용히 둘만의 모험을 떠나며, 단이 떠났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단과 드래고를 배웅한 마루쵸의 집사 카토나, 둘이 떠나는 걸 저만치서 목격한 슌 이 둘뿐이다.
하여튼 사실상 브롤러즈에서 은퇴인 셈.
- 어빌리티
4. 바쿠간 배틀 플래닛
4.1. 드래곤노이드
리부트 신작인 바쿠간 배틀 플래닛에서도 출연이 확정.
다만 리부트 작이라 그런지 불속성에 레드 드래곤 형태인건 같아도 공개된 캐릭터 설정이 조금 다른데 처음부터 디자인이 전형적으로 등에 날개가 달린 디자인[54] 및 브롤러즈의 드래고가 진중한 성격이라 처음에는 단을 불신하고 마찰이 있었다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단을 만난 것에 만족했단 설정. 바쿠간의 왕이라고 불려진다는데 브롤러즈 때마냥 사기 바쿠간으로 묘사될 지는 불명.
공개된 성우는 북미판의 경우 제이슨 딜라인으로 브롤러즈의 드래고와 동일한데 일본판은 사정상 후지와라 케이지에서 타케우치 슌스케로 바뀌었다. 한국판은 북미처럼 시영준으로 유지.단와 만난후 인간성과 우정을 가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손오공측에서 "드래고노이드"라는 이름을 특허로 등록해서 그런지 미미월드에서 발매되는 국내 제품은 "드래곤노이드"로 발매된다. [55]
- 어빌리티
- 파이어 볼텍스 - 강력한 화염브레스를 날린다.
- 명칭 불명 - 대지를 내리쳐 불꽃을 일으킨다. 티렉스의 어빌리티를 응용한 어빌리티
- 핀트 블래스트 - 날개를 펼쳐 여러개의 불공을 날린다.
- 플래시 플레임 - 하늘높이 솟구쳐 가슴의 초록 구체에서 강력한 빔을 날린다. 강력하지만 허점이 많은 기술.
4.2. 하이퍼 드래곤노이드
어빌리티 '파이로스 에볼루션'으로 등장하는 드래고의 진화형. 기본 형태를 베이스로 장식이 더욱 추가되었다. 첫등장은 16화로 미궁 내의 코어 셀을 흡수해 진화했다. 그 이후로는 등장하지 못하다가 22화에서 단의 격려로 마음속 불안감을 날려버린 드래고의 분투와 단의 마음에 진화에 성공, 일전에 패배의 굴욕을 안겨준 하이퍼 니리어스를 압도하는 파워를 보이지만[56] 진화하기 전 데미지가 누적된 탓에 드래고도 한계인 상황. 서로가 한계인 상황에서 최후의 어빌리티 대결에서 승리해 설욕했다.
- 어빌리티
- 드래고스 퓨리 - 온몸에서 불꽃을 일으켜 드래고의 머리 형상의 화염을 날린다.
- 듀얼 스트라이크 - 거대한 불공을 생성한 후 흡수해 가슴에서 초록색 빔을 날리는 동시에 불꽃 브레스를 날린다.
4.3. 드래곤노이드 막시무스
드래곤노이드의 최종진화형,타이탄 드래곤노이드가"빛의 갑옷"을 입은 형태로 바쿠간 최고의 전사였다고 한다.과거 티코와의 대결에서 티코를 거의 소멸시킬 뻔했다.하지만 별국 소멸시키지 못했다.49화에서 티코와 결전을 위해 다시 변신했다.
4.4. 드래곤노이드 DX
4.5. 하이퍼 드래곤노이드 DX
4.6. 타이탄 드래곤노이드
어빌리티 '파이로스 슈퍼 에볼루션'으로 진화한 드래고의 두번째 진화형. 기본 형태를 베이스로 배틀 브롤러즈 1기의 드래고의 디자인을 합친 모습이다. 37화에서 모두의 염원이 담긴 코어셀을 받은 단이 어빌리티를 발동시켜 진화. 이전까지 밀리게 만들었던 타이탄 니리어스 노바, 쉐도우와 맞붙을 정도로 파워가 상승했다.
- 어빌리티
- 얼티밋 브레이크 - 몸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 인페르노 윙스 - 날개에서 거대한 용의 얼굴 형상의 화염을 날린다.
5. 여담
- 진중한 성격이지만, 이쪽도 만만찮게 망가지는 경우가 꽤 많다. 단과 크게 싸우고 나서 강물에 던져졌다가 단이 다시 되찾아 사과하며 화해했지만 단이 너무 기뻐서 마구 뽀뽀 세례를 퍼붓는 바람에 절규한 적도 있었고, 바쿠간 상태에서 제대로 거동을 못해 곤경에 처한 적도 있었으며[57] , 자꾸만 데스차원으로 바쿠간들이 끌려가는 것에 괴로워하던 미사키 르노가 브롤러즈를 그만두려고 할 때 위로해주러 간 단이 불러낸답시고 돌멩이 대용으로 창문에 던지기도...
특히 썸타는 사이인 와이번과 엮일때가 제일 심한데, 와이번부터가 새로 얻은 이름인 드래고로 은근슬쩍 놀린다던가 동료 바쿠간들이 둘이 잘 어울린다고 물타기를 시전하며 놀리니, 결국 본인도 나중에는 체념하고 실컷 놀리라며 자폭했다.
- 바쿠간 상태에서 목욕할 때 단오가 칫솔로 닦아주는 걸 꽤 좋아한다.
- [image]
해외에서는 스핀 마스터에서 제작한 드래고노이드 디럭스 피규어가 있다. 생각보다 고퀄리티이며, 날개가 천 소재로 되어있어 자유자재로 접고 펼칠 수 있다.[58]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제품이다. [59]
- 바쿠간 마이너 갤러리의 갤주이다.
[1] 여담으로 알티마 드래고노이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쿠간이며 장난감으로는 없다.[2] 이건 헬리오스 스페셜 컬러(애니 버전)과 함께 랜덤 부스터로 발매되었다.[3] 1기 오프닝 도입부는 쿠소 단마, 미사키 르노, 마루쿠라 죠지가 화자이다.[4] 후지와라 케이지는 1964년생, 타케우치 슌스케는 1997년생으로 무려 '''33살''' 차이이다.[5] 바쿠간 배틀 바쿠기어.[6] 이쪽도 시영준과 이현 성우 둘다 '''15살'''차이이다.[7] 드래고의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는 은혼에서 핫토리 젠조역으로 출연하고 있었는데 우연일까 젠조와 자주 파트너를 맺는 쿠노이치 사루토비 아야메의 성우는 파트너 단의 코바야시 유우이다(...).[8] 후지와라 케이지를 이어 드래고노이드를 맡은 타케우치 슌스케는 공교롭게도 유희왕 VRAINS에서 드래곤족을 주력으로 한 숭고한 리더님을 했었다...[9] 시영준은 이후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한수호의 소환수 드래곤 위자드래곤과 같은 용 캐릭터인 카이도우를 담당한다.[10] 일본판 성우는 바뀌었지만 한국&미국 성우는 브롤러즈의 성우가 그대로 맡았다. 다만 한국판도 결국 바쿠간 배틀 가쿠기어에서 이현으로 교체되었다.[11] 다만 시간상으로는 브롤러즈 중 두번째로 자기의 말하는 바쿠간을 만난셈인데, 이유가 슌과 피닉스가 1화 전의 시점에서 서로 만났기 때문.[12] 바쿠간을 마구잡이로 풀어놓았다가 리키마루가 히든카드로 숨겨두었던 아쿠아 나이트의 어빌리티 '''빅 웨이브'''로 전부 데스차원에 빠져 버렸다. 심지어 게이트 카드가 뭔지도 모르는데 한 방에 이기겠다고 무턱대고 어빌리티를 쓰기까지...[13] 결국 드래고가 자력으로 어빌리티를 깨고, 위기를 맞았지만 시간 초과로 게이트 카드 슈퍼 노바(카드 위 바쿠간들의 파워 레벨을 뒤바꾼다)가 발동돼 정말 운좋게 이겼다. 하지만 적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애꿎은 아군 바쿠간들을 날려먹은데다 적군이었던 바쿠간들까지 이에 휘말려 전부 데스차원으로 빠져버렸기 때문에 동족을 또 잃었다는 사실과 단오의 단순무식한 싸움방식에 대해 따지면서 매우 분노했다.[14] 두번 걸쳐서 자원했다지만 본심은 별로 좋지 않은지 헬리오스가 누가 좋아서 이런 기계로 된 몸을 원하겠냐고 말한다.[15] 다만 이중 헥스 드래고는 리스크가 너무나도 심해서 미묘.[16] 레프타크와 합체해서 에어로블리츠가 된다던지, 4기 2부의 메크토간 디스트로이어인 기가리온을 소환해서 탑승한다던지.[17] 노넷 바쿠간들 중 다크온에 해당되는 비타드론, 코도코어, 뮤타브리드가 합체한 글라이더라크를 단독으로 이길 수 없어서 레프타크와 합체해 에어로블리츠가 되어서야 이길 수 있었고, 그런 에어로블리츠로도 메크토간인 엑소더스들에게는 답이 없어서 기가리온을 소환해야 했다.[18] 기가리온은 더욱 더 강력해진 아마겟돈 모드를 100%의 힘 상태에서 완전히 처지했다.[19] 히드라는 작중 초반에 마스카레이드가 가장 파워가 강하다고 자부했고 실제로도 초기에는 드래고보다 강한듯 싶었지만... 다만 히드라가 안습이 된데에는 파워 인플레 이외에도 다른요인이 존재하기도 한다.[20] 사실 단이 배틀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있다는 건 아니고 오히려 처음에는 실력이 평범했었다. 랭킹도 권외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오른 정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보정의 위엄으로 급격한 실력 상승을 이뤄내서 1위를 갱신하는데 성공했다.[21] 히드라는 진화 전부터 파워레벨이 450이었다(...). 듀얼 히드라의 경우 480 G.[22] 아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브롤러즈 멤버 넷이 마스카레이드에게 고의적으로 패배를 해 데스차원으로 들어간다. 본래는 마스카레이드가 단 다음으로 치려는 상대가 슌이여서 슌 혼자 가려고 했는데, 슌이 뭔가 숨기고 있는 걸 아리스가 눈치채는 바람에 나머지 셋에게도 알려져서 결국은 넷이서 가게 된 것. 거기다 파트너 바쿠간들도 자기 파트너들을 더이상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몰래 이탈해서 마스카레이드와 붙으러 가려고 했지만 아시다시피 바쿠간 상태에서 뭐가 될리가... 결국 얼마 못가 전부 들키고 같이 가게 된다.[23] 데스 차원에 떨어졌을때 스토리 초반에 마스카레이드한테 통수맞고 데스 차원으로 간 페이크 라이벌인 루시퍼가 잠시 등장한다.[24] 카이저가 단오가 발동한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를 한 바람에 드래고가 결국 패배해 데스차원으로 끌려가자 본인도 단념했는지 작별을 고했는데 단오가 너랑 헤어질수 없다며 같이 끌려갔다.[25] 드래고를 만나기 이전에도 희미하게나마 바쿠간의 존재에 대해 알고있었다. 빨래를 하던도중 우연히 바쿠간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팝아웃된것.[26] 그때문인지 2기에서는 드래고가 미라나 바론과함께 단오네 집을 방문했다가 단오의 아버지인 신지로와 마주쳤는데 아무렇지 않게 '단오 아버님'이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27] 다만 히드라는 노멀 히드라가 정발이 되지 않았다.[28] 여담으로 알티마 드래고노이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쿠간이며 장난감으로는 없다.[29] 프레데터는 종족 특성상 진화를 하지 않는 대신에 번식(...)을 한다 태어난 바쿠간이 듀얼 프레데터.[30] 단과는 다르게 나머지 네명은 시련의 주제가 과거의 어두운, 각자 갈등의 상대를 극복한다는 주제다.[31] 단의 시련상대로 나온 무언의 광대들부터가 나머지 넷의 모습을 카피한 모습이고 단과 상대한 광대는 르노의 모습을 카피한 인물. 게다가 뒤에 있는 광대 셋은 줄리, 마루쵸, 슌 이다. 전부 죽은눈으로 나와서 그런지 좀 무섭다.[32] 싸운 상대의 경우 슌을 제외하면 실존하는 상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환영이다.[33] 1기 2화, 드래고가 아직 일반 드래고노이드였을 때 자신의 힘을 뛰어넘는 어빌리티가 발동되는 오버 드라이브 현상이 일어나 한 번 작동된 적이 있다.[34] 원래는 완전히 결말을 내려 했다가 바쿠간의 해외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을 낸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1기를 본뒤 2기를 보면 나름 훈훈했던 1기 결말이 찜찜하게 보일수도 있다. [35] 그냥 선전하다 진것도 아니고 '''거스가 그냥 단을 털어버렸다.'''[36] 사실 4화에서도 잠깐 나와서 밀렌느에게 고전하던 마루쵸와 엘핀을 도와주었다. 본업이 본업이라 그런지 둘다 갑툭튀다(...)[37] 이게 어찌 된 영문인가 하면, 세 개의 디멘션 컨트롤러는 전부 파괴됐지만 데스 팰리스에는 '''파이널 컨트롤러'''라는 네 번째 디멘션 컨트롤러가 있었다. 이 파이널 컨트롤러는 파괴되면 일정 범위 내의 배틀을 강제 종료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박살나자 배틀이 끝났는데, 컨트롤러가 없어졌으니 바쿠간들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끝낼 순 없다며 배틀이 개시되건 말건 계속 싸우는 판.[38] 드래고는 1기 마지막화에서 퍼펙트 코어가 됐다가 2기 1화에서 분리되어 몸의 일부가 코어인 탓에 원더레볼루션을 떠나면 문제가 생긴다. 17화에서 원더 레볼루션의 컨트롤러가 파괴된 지역이 타지역의 컨트롤러의 영향을 받은 것과 파브닐이 찾아온 이유, 스펙트라가 드래고의 코어를 남용할때 원더 에볼루션의 기후 이상이 생긴 것도 같은 이유.[39] 1기에도 같은 이름의 불속성 공용 어빌리티가 있었지만 더 강력해졌다.[40] 후술할 인피니티 버닝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진화한 후인 크로스 드래고노이드일때도 사용한 유일한 어빌리티이다.[41] 어째선지 헬릭스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42] 이건 헬리오스 스페셜 컬러(애니 버전)과 함께 랜덤 부스터로 발매되었다.[43] 하필이면 이 전편에서 베스타에 남아있던 마루쵸, 에이스, 슌이 차례차례 헥스에게 패배해서 인질로 잡힌 상황인데(후에 미라가 일시적 협력을 댓가로 해방해준다) 단마저 패배해서 브롤러즈는 '''4연패'''를 기록하게 된다.[44] 파브로스 자체는 단이나 스펙트라, 거스 정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상대해 볼만한데, 파브로스에 호출되는 파츠의 성능이 워낙에 사기라....게다가 단과 미라, 스펙트라가 제노헤드와 하이드론과 상대할때 발동된 헥스의 기계 바쿠간에 유리하게 설계된 트랩 필드의 영향도 컸다.[45] 트랩 필드가 없었더라면 그 이전에 남아있던 다크온과 제피로스 에너지도 뺏기지 않을수 있엇다.[46] 헬릭스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47] 트랩필드만 아니였다면 단과 드래고 정도의 실력이면 뺏기지는 않았을 것이다.[48] 2기 44화에서 벌어진 헬리오스와의 결전, 그리고 2기 최종화에서 얼터너티브를 파괴할 때, 이렇게 2번 사용했지만 매번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고 간 어빌리티다. 여담이지만 모션이 이것과 비슷하다.[49] 때문에 드물게 단이 일본식 어빌리티 명을 말하는걸 들을수 있다.다만 슌 마냥 어빌리티에 에코가 나오지는 않는다.[50] 쿠나이 던져 박고 절벽오르기, 저만치에서 갑자기 날라뛰기, 환풍구 발로까 돌파하기, 건달리아 경비병 때려눕히기 등(...) 슌 본인은 '늘 하던 버릇'이라고 한다.[51] 크로서스 드래고노이드의 배틀 기어이다. [52] 연출부터 스파이어 드래곤의 상위형처럼 묘사된다. 날개에 기를 모은 후 에너지파 같은 공격이지만 블리츠 슈피리어 같은 경우에는 온 몸에 기를 모은 후 전신에서 에너지가 쏟아져 나온다.[53] 여담으로, 이 이름을 해석하면 '높이 솟은 드래곤'이라는 뜻이다. 드래곤의 긍지가 끝없이 솟아오른다는 의미인 듯.[54] 다만 초반에 공개된 디자인은 브롤로즈 드래고처럼 와이번 형태였다.[55] 이 문서는 드래곤노이드로도 리다이렉트 된다.[56] 하이퍼 니리어스의 노바 모드의 공격을 간단히 씹어먹고 섀도우 모드의 방어까지도 어빌리티 한방으로 가뿐하게 깨부숴버렸다.[57] 1기 23화. 브롤러즈가 조 오사무를 마스카레이드에게 정보를 흘린 스파이로 여겨 그가 입원한 병원으로 조사하러 갔는데, 홀로 뛰쳐나간 단이 엘리베이터를 급하게 타다가 그만 드래고를 떨어뜨린 것. 이전에 프레데터가 바쿠간 상태에서 거동하는 법을 가르쳐 줬지만 맘대로 안되니까 성질내면서 때려치웠다. 계속 버둥대다가 다행히 조가 구해줘 단에게 돌려줬고, 어디 갔었냐고 다짜고짜 따져오는 단에게 바로 설움을 토해냈다. 심지어 저 에피소드가 메테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 바로 다음화인데 그 꼴이다... 그래도 이후에는 바쿠간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거동할 수 있게 되어 와이번을 만나러 가기도 한다.[58] 다만 날카로운 것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59] 한국은 일본에서 발매된 것들만 수입하여 발매한 것이며, 일본에서 발매되지 않은 미국 등의 제품들은 수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