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인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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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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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교토 주술고 2학년. 젠인 마키의 쌍둥이 여동생이며 아버지는 젠인가의 구성원중 한명인 젠인 오우기.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2. 상세
3. 작중 행적
16화에서 토도 아오이와 함께 도쿄 주술고의 1학년들에게 시비를 거는 것으로 첫등장. 술식이 없어서 물건에 주력을 담는 재주 밖에 없기에 주력을 담은 총기를 사용한다.[1]
자매인 젠인 마키와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아보이는데, 42화에 밝혀진 과거를 통해 저주를 보지 못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당당하고 자신을 이끌어주는 마키를 질투하는 동시에 존경했으나 이후 혼자서 가문을 떠난 마키에게 애증을 품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애초에 본인은 주술사가 되고 싶지도 않았지만 마키를 따라서 주술사가 된 것이었기 때문. 친자매인 자신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혼자 자신을 떠난 것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4. 능력과 기술
5. 여담
- 기계치다. 피칭 머신이 뭔지도 모르냐는 쿠기사키에게 "너 기계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구나, 혹시 매니아니?"라고 하면서 쿠기사키를 열받게 했다.
- 언니인 마키와 함께 공식 미인으로 친척인 나오야도 인정했다.
- 주술산책 이상형편에서 유일하게 대답하지 않아 이상형이 밝혀지지 않았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어떤 여캐든지 마이와 붙여놓으면 커플처럼 보이는 신비가 있다고 한다(...).
[1] 교류회 중반에 밝혀진 바로 이는 거짓말이었으며, 실제로는 주력으로 실체를 만들어내는 구축 술식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