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당(1924)

 



1. 개요
2. 활동
3. 주요 인물


1. 개요


'''국내 사회주의 조직 중 최초로 당 이름을 쓴 조직'''
연해주 한인 2세 사회주의자들이 국내에서 통일된 공산당 결성을 지향하며 세운 단체

2. 활동


1920년대 초반, 연해주 한인 2세 사회주의자들은 통일된 공산당이 결성되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조선에 전래된 후 파벌 간의 다툼이 빈번하여 제대로 된 '통일정당'은 막연한 이야기였다. 이에 이남두와 이극광, 이정수 등은 전일, 김연희, 이충모, 이봉길 등과 접촉하여 1924년 8월 17일 전일의 집에서 '조선노동당'을 결성한다.
조선노동당과 관련된 인물들은 공산주의 세력 중에서 화요파, 북성회파 등과 가까운 관계를 보였다. 그래서 제1차 조선공산당 결성에도 화요회, 북성회 등과 함께 참여했다.

3. 주요 인물


  • 이남두[1]
  • 이극광[2]
  • 이정수[3]
  • 김연희
  • 전일[4]
  • 이충모
  • 이봉길
  • 문일현
  • 이동익

[1] 함경도 출신으로 어릴 적에 러시아에서 자라 페테르부르크 대학을 졸업했다. 1923년 가을, 이극광과 함께 경성에 와서 러시아어 강습소를 열어 활동하고 있다가 조선노동당 결성에 참여했다.[2] 이동휘가 결성한 한인사회당에서 활동하다가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대학을 졸업한 후 이남두와 함께 경성으로 돌아와 조선노동당 결성에 참여했다.[3] 그도 이극광처럼 한인사회당에서 활동하고 있던 사람으로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경성으로 돌아와 조선노동당 결성에 참여했다.[4] 조선노동당에서 활동하다가 1925년 출장 중에 불의의 사고로 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