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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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학적성시험 추리논증 강사로서 9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강사이다.
2. 강사생활
2.1. PSAT강의
원래는 공직적격성평가 상황판단 강사였다. 2005년부터 한국법학원(현 합격의 법학원)에서 강의하였으며 박준범 데뷔 이전 원조 1타 강사였다. 당시 수강생들은 박준범 모의고사 이외에도 조성우 모의고사도 많이 풀었다고 한다. 그러나 박준범이 데뷔해 PSAT최강팀을 만들면서 박준범의 점유율이 높아져갔다. LEET강의도 하게 되면서 2010년을 마지막으로 강의를 그만두었다.
이때의 강의경험 때문인지 LEET강의에서도 PSAT문제를 풀게 한다. 물론 본인이 선별해서
2.2. LEET 강의
합격의 법학원에서 만든 일등로스쿨에서 2010년부터 추리논증을 강의하였다. 이후 PSAT강의를 그만두고 추리논증에 집중하면서 1위에 오르게 되었고 이후 메가로스쿨에서 일등로스쿨을 인수하면서 9년간 추리논증 1위를 유지하였다.
3. 강의 스타일
기초가 없는 사람은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 건가 싶을 때가 많은 언어이해 과목의 부동의 1타에 비해서 전혀 기초가 없는 초보도 따라갈 수 있게 강의를 한다.
생각보다 강의를 재밌게 하는 편이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수험생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보기형 문제에서 ㄱ,ㄴ,ㄷ이 나왔을 때 "공포의 ㄱ,ㄴ,ㄷ" 이라고 표현한다든지, 어려운 논리게임의 경우 설명 후 "여러분 이거 다 맞출 겁니까?" 라는 식으로 수험생이 공감하는 생각을 그대로 말해준다.[1]
추리논증 시험 자체가 완벽히 떨어지지 않는 문제도 은근 나오는 편이라 그런지, 문제풀이를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길 때가 가끔 있다.
4. 여담
[1] 실제로 추리논증의 경우 문과에서 공부 좀 했다는 1만명 넘는 인원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만점자가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이고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40문항 중 30문항 맞춰도 상위 20%안에 들고도 남는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