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범(강사)

 




'''박준범'''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1977년 ??월 ??일

'''본명'''
박창범[1]
'''직업'''
강사
'''학력'''
[image] 서울대학교(법학과[2] /학사)
'''병역'''
[image]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소속'''



PSAT최강팀
'''과목'''
PSAT상황판단, NCS문제해결능력
1. 소개
2. 데뷔
3. 강의 및 교재의 특징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
3.2. NCS 강의
3.3. 7급공채 강의
3.4. 학교 정규 수업 또는 특강
4. 어록
5. 여담

[clearfix]

1. 소개


공직적격성평가(PSAT) 상황판단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3] PSAT강의를, 공유인에서 NCS강의를, 윌비스 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PSAT최강팀의 수장이다.

2. 데뷔


원래 사법시험 수험공부를 오래했다가[4] 2007년에 행시 PSAT을 통과하고 특히 상황판단을 95점 맞은 것을 계기로 당해년도부터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박준범이라는 이름은 한상준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3. 강의 및 교재의 특징


수업시간에는 선구안을 항상 강조한다. 개별 퀴즈특강 등을 진행하지 않으나 총론적인 부분에서 자세, 출제자의 시간을 강조한다. 수업에서 진도밀림 같은건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강의가 일부 사후적인 풀이가 있다는 점과 모의고사 강의 때는 문제를 풀어주기보다 멘탈 증진에 치우쳐 개별 문제 자체를 푸는 방법을 기초부터 익히려면 타 강사의 수업을 듣는게 낫다는 평도 있다. 본인도 모의고사 강의 때는 문제의 해설을 하는건 아니라고 하고 대신 그 반대급부로 해설지의 내용을 풍부하게 적는 편이다.[5] 그래도 PSAT최강팀 전체로도 컨텐츠가 뛰어나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매 강의 때 나눠주는 가이드 등 보충자료도 우수한 편이다.
컨텐츠는 박준범이라 할 정도로[6] 책을 빨리 낸다. 책 개정 속도를 보고 석치수 강사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PSAT최강팀 중 개정판 책이 가장 빨리 나오며 2021년에도 7급 PSAT 기본서를 팀 소속 강사들 중 가장 먼저 내었다.
수업 때 우선 득점이 쉬운 일치부합과 법조문 문제 중심으로 실력을 기르고 이후 계산형, 퀴즈형 문제 순으로 실력을 기를 것을 추천한다. 실전에서도 우선 일치부합형, 법조문형, 그리고 쉬운 계산형 등을 먼저 풀고 퀴즈형은 후순위로 미룰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2019년, 2020년 시험에서 연달아 일치부합형이 줄어들고 법조문 문제에서도 단순 일치부합보다는 법조문 계산형이 늘어나고 퀴즈형 문제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자 법률특강 교재와 퀴즈특강 교재를 새로 만들기도 하였다.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


행정고시 갤러리에서 모노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2007년 데뷔 이후 꽤 오래동안 1타를 유지하였다.[7]
오랜 강의 경험에서 나온 경험 때문인지 컨텐츠는 단연 우월하다.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장치로 만든 문제로서 오랫동안 모의고사 문제가 좋다고 많이 알려졌다. 모노박으로 만든 원동력[8][9]. 강의를 안 듣는 수험생도 문제는 꼭 구해서 보았다고 한다. 기본서나 기출해설, 모의고사 풀이가 자세하며 빠른 풀이도 많이 적는 편이다.[10] 다만 2019년 때는 이례적으로 문제가 이상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본강의, 심화강의 때 강의계획서에서 예습 0분, 복습 10분을 내세우는데 듣기에는 달콤한 말이지만 PSAT을 처음 공부하거나 아직 상황판단을 잘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그 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다. 기본서, 수업에 알려주는 유사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더 걸리는건 당연하다.
기본강의는 본인의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으로 수업을 나간다. 심화강의는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하프 모의고사와 미니 모의고사를 준다. 석치수 강사와 다르게 상황 입법고시 문제는 많이 풀지는 않으며 한승아, 이나우 강사처럼 까지도 않으나 기본서와 약간의 보충자료 외에는 입법고시 문제는 잘 다루지 않는다.
PSAT 최강팀 소속의 강사들과 마찬가지로 하프모의고사를 다루는 심화강의나 모강 때 OMR을 꼭 제출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모강 때는 OMR을 하며 찍는 연습도 해볼 것을 권하기도 한다.
2021년 대비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의 서식을 이용한 문서 형식에 문제를 담았으며 시험경향의 변화에 따라 일치부합형 문제를 확 줄였다.[11] 다만 석치수 강사와 달리 글자 하나하나의 모양까지 기출문제의 서식처럼 바꾼것은 아닌듯 하다. 최근 상황판단 강의에서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나름대로 신경쓰는듯 하다.

3.2. NCS 강의


2019년 10월부터 강의를 시작했다. NCS시장에 PSAT 풀이법을 소개해주며 렛유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영상이 올라온다.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강의만 올라온다. 5급공채 때 알려주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는 듯 하다. 전자 칠판 스튜디오 수업이라 좀 더 친절한 느낌?

3.3. 7급공채 강의


2020년 10월 무료특강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7급은 core과정 - 기본과정 - 심화과정 - 모의고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촬영분만 올라가고 있다. 본 강의 되어봐야 특징을 알 수 있을듯
7급 기본서를 같은 팀 강사들 중 가장 빨리 먼저 내었다.

3.4. 학교 정규 수업 또는 특강


매년 석치수 강사와 함께 금강대학교에 가서 수업을 한다. 연세대학교, 제주대학교 특강도 자주 가는 편이다. 이 때문에 본명이 드러날 때도 있다.

4. 어록



5. 여담


  • 결혼을 늦게 해서 종종 딸바보 기질을 보인다.[12]
  • 가끔 자기의 제자 중 가장 돈을 많이 벌어 성공한 사람이 석치수 강사라는 드립을 친다. 2020년 2월 선구안 특강 때 석치수가 자료해석이 어려웠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시험 난이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고 이야기할 때 잠시 꺼냈다.
  • PSAT최강팀 강사 중 이벤트가 제일 없는 강사이긴 하다. [13] 실강에서도 기본강의 부교재들은 실비제공하고 모의고사 때만 무료 부교재를 준다고 한다. 다만 기초강의를 수강한 수강생들이 기본강의를 수강할 시 기출문제집은 무료로 제공한다. 기초강의 때 사용하는 기출문제집에는 당해년도 기출문제가 빠져있고 기본강의 때 사용하는 기출문제집에는 당해년도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본인의 리즈시절을 2009-2010년으로 여긴다. 그때는 학원 모강수업 때 실강 수강생이 900-1,000명대였다고 한다.
  •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1년에 2~3번 정도 먹는데 햄버거를 먹는 경우는 대부분석치수 강사와 함께 먹는다고. 그래도 기본강의나 모강 종강날에는 주로 와퍼를 쏘신다.[14]
  • 차가워보이는 인상과 툭툭 던지는듯한 말투와 달리 실강에서 이상한 질문만 하지 않으면 질문도 잘 받아주고 상담도 잘해준다고 한다.[15] [16] 인강으로도 메일로 질문을 보내면 상세하게 답변을 잘 해준다.
  • 고등학교 홈커밍데이에 나가 퀴즈문제 맞추기에서 1등을 하고 트와이스 사인CD를 경품으로 탔다. 트와이스를 크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나 기분은 좋았다고. 동창들이 퀴즈문제를 풀기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을 때 본인의 직업적 특성을 살려 쉽게쉽게 1등을 했다고 한다.
  • 언어논리의 이나우와 함께 황종휴보다 1살 동생이다. 이 사실을 말할 때마다 수강생들이 꽤 놀란다. 이에 대해 박준범은 황샘이 좀 젊어보여서 그렇지 본인이 노안인건 아니다라고 항변(?)하였다.
  • 원래 자신의 교재의 서문을 만담처럼 쓰지 않았으나 최근에 내는 교재들에서는 서문을 만담처럼 쓴다. 주로 석치수 강사 관련 썰을 푼다.

[1] 언어논리 강사 한상준이 2012년 한상준 학원을 세울 때 밝혀졌다고 하며 학교 특강에서도 종종 본명으로 밝혀질 때가 있다[2] 농경제학부로 입학했다가 전과하였다는 썰도 있다[3]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4] 몸이 많이 좋지 않아 수험이 길어졌다고 한다. 그 사이 한국법학원에서 사시 강의 카메라 촬영 총무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5] 다만 실강에서는 문제를 푼 후에 바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불편함을 호소하는 측에서는 모르는 문제를 들으려고 강의를 듣는데 강의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5급강의 기준으로 사실 모의고사 강의 때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는 강사는 흔치 않다. 그러므로 모의고사 강의 실강을 들을 때는 쉬는 시간에 틀린 문제를 빨리 리뷰할 것을 권한다.[6] 하주응도 책을 많이 내고 퀴즈책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 <PSAT 상황판단의 정석 퍼즐형 문제특강>도 있으며 모의고사 문제도 좋으나 어찌 뭔가 박준범의 짬력이 높아서[7] 초창기에는 현재 메가로스쿨에서 LEET 추리논증을 가르치는 조성우 강사와 공단기, 프라임법학원 등에서 면접을 가르치는 이진우 변호사 등이 경쟁자였다. 그들도 나름 강의에 장점이 있었고 당시 수험생들은 그들의 모의고사도 대안으로 많이 풀었으나 2012년 이후부터는 본인만 남았다. 당시 그들의 클라스는 이후 PSAT계로 들어왔다가 사라진 타 비인기강사와는 달리 당시에도 엄청났다는 측면에서 끝까지 1위를 오래동안 지킨 박준범 강사가 대단하긴 하다. PSAT시장을 나간 나머지 두 강사도 각자의 시장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실로 박준범 강사의 괴력을 알 수 있는 부분. 불굴의 1타라는 평.[8] 요즘엔 프라임법학원하주응 강사, 메가PSAT의 최원석 강사의 문제도 풀지만 6년전까지만 해도 상황판단 모의고사는 이 것 밖에 풀게 없었다[9] 다만 너무 오래 모노박의 지위 하에 만들어지다보니 참스럽지 못하고 옛스럽다는 평도 있다[10]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2월에 석치수와 같이 하며 1월 초까지 이어지는데 보통 자료해석 모의고사 첫 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11] 일단 2019년 시험부터 그렇게 나왔으나 2020년 대비는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전과 동일한 형태로 내다가 2020년에도 그렇게 나오자 바꾸게 되었다[12] 2019년 심화강의 진행 중에 둘째 딸은 본인을 안 닮았는데 첫째 딸이 본인을 닮아 걱정(?)이라고도 했다.[13] 기본강의, 모강 때 간식을 주기는 한다. 이 분이 엄청나서 그렇지...[14] 2020년의 이야기인듯 하다. 그 전에는 그렇지는 않았다고 한다[15] 그 반대는 김진욱 강사가 있다. 보기에는 귀여운 구석이 있으나 질문 답변은 외모와 다르게... [16] 그 이상한 질문이라는걸 예로 들자면 2019년 심화강의 때 기출문제만 신격화하고 분석에만 집착하고 다른 것을 푸는 등 풀이능력 자체를 기르려고 하지 않고 기출만 집요하게 질문하는 수강생이 한 수리계산 능력을 어떻게 기르냐는 질문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그 때만큼은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그냥 문제 많이 풀어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게 떠올라서인지 이후의 당해 핵심강의 때 기출문제가 기준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너무 기출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신격화까지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