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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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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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라니아의 前 원년 멤버이자, 前 태국 걸그룹 GAIA의 리더였다.
2. 데뷔 전
태국 현지에서 빅뱅과 함께 촬영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향수 cf의 주인공. '빅뱅걸'로 알려져 있다. 2009년 개최된 베이비복스 3기(라니아 전신) 태국 멤버 오디션에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했으며, 현 태국 육군 장군(...)의 딸이란다. 당연히 한국에 연예인하러 간다니까 화를 내셨지만 어찌어찌 잘 해결된 모양.
3. 데뷔 후
해외에서 인기가 꽤 높다. 태국에서 한류가 꽤나 인기있으니 당연한 소리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트위터 팔로워 수는 만명에 육박하며 많아봤자 오천 정도인 다른 멤버들을 아득하게 압도한다. 국내외에서도 비주얼적인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던 중 갑자기 그룹에서 실종(...)되었다.
당시 팀에서 제일 동안에 최단신이었으며, 공식적으로도 비주얼과 가짜 막내를 맡고 있었다. 하지만 보컬 파트는 제일 적었다. pop pop pop에서 파트 분배는 실로 압권....
2011년 12월 아프다는 이유로 모국으로 돌아가 휴식하고 있다는 등 주요 지상파 음악방송에 얼굴이 몇 주간 안보이자 탈퇴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와 본인은 묵묵부답. 트위터에 부정적인 트윗을 올린 것이 시발점인 듯. 팬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트위터에 복귀했다고 트윗해 놓은 걸로 보아 탈퇴는 아닐 것 같았는데 복귀가 너무 늦어지고 소식이 점점 뜸해지는 등 탈퇴설이 대세론으로 굳어가고 있는 분위기. 슬픈건 인지도가 낮은 그룹이다 보니 인터넷 뉴스에서도 그다지 가십거리로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소속사조차 묵묵부답으로 일관. 오히려 새 멤버로 영입할 예정이라는 이조의 정보만 흘리고 있는 상태이다.
활동이 갑작스럽게 중단된 이유는 '작년 7월 대홍수로 인해 친오빠가 실종되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1] 집이 수몰되고 가족들은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 당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활동할 수 있게 되면 언제든지 다시 라니아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기약이 없는 상황이라 안심할 단계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
결국 STYLE 활동 때도 돌아오지 않았고 복귀 후 인터뷰에서 확인된 바로는 완전한 탈퇴라고 못 박았다.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가족, 그것도 가장 가까웠을 오빠의 실종으로 인한 충격을 극복하고 활동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였다.
3.1. 라니아 탈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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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13년 11월 태국의 5인조 걸그룹 가이아(GAIA)로 두번째 데뷔를 하였다! 사진의 가운데가 조이이며 팀의 리더를 맡고 있었다. AOMG 소속 작곡가인 'Cha Cha Malone'이 작곡하고 박재범이 피처링한 'Audition'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가이아에서 탈퇴했고 그 뒤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1] 다행히도 오빠는 실종 4개월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