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유성의 록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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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ーカー
Joker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3편의 악의 조직 딜러의 고위 요원으로 스바루와 대립하는 메인 악역이다. 미스터 킹에게 아주 충성스러우며 그의 자식들이기도 한 잭이나 퀸티아의 불충을 갈구는데도 거리낌이 없다. 작중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하며 그 어떤 누구보다도 키도 크고 체구도 커 보는 이를 압도한다.
딜러의 본거지를 비추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잭과 퀸티아가 다이아 아이스번이 만들어낸 크림슨에 대한 보고를 하던 시점. 미스터 킹은 잭과 퀸티아에게는 크림슨을 모으는 임무를 맡긴 반면 조커에게는 훨씬 중대한 임무들을 맡긴다.
스바루와 마주치는 것은 클럽 스트롱 에피소드 때로, 정신을 차린 스트롱이 두 명의 인물, 그것도 스바루와 해변에 같이 있었던 이들에게 노이즈 카드를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내자 그와 스바루 앞에 나타난다. 숨길 생각도 없이 자신이 딜러의 일원임을 밝힌다. 워 록과 록맨이 그동안 조직이 행해온 악행의 피해자들을 생각해봤냐고 일갈하자 작게 웃으며 광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스트롱이 시사 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커를 공격하려 하자 단번에 그를 제거해 버린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마인드를 보여주며, 이후 해변에서 명령을 어기고 록맨을 공격하려고 전파 변환한 퀸티아와 잭 앞에 나타난다. 뜬금 없이 나타난 루나를 스트롱과 마찬가지로 분해해 버리며 미친 듯이 웃으며 광기를 표출한다.
이후 연행된 퀸티아와 패배한 잭을 대신해 직접 위저드들을 폭주시키고 크림슨을 대량으로 확보하며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오크다마 스튜디오의 미소라 콘서트 무대에서 에이스와 록맨 앞에 나타나 애시드에게 무언가 동질감을 느끼는 듯하며 애시드 에이스를 폭주시킨다.
에이스와 사테라 폴리스의 딜러 아지트 총공격 와중 스바루를 눕히고 먼저 나타난 에이스를 가볍게 무찌른다. 뒤이어 나타난 록맨의 물러터짐에 실망하여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는둥 운운하는데, 흥미를 느낀 미스터 킹의 명령으로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기를 모은다.
그레이브 조커로 파이널라이즈한 조커를 보고 워 록은 그가 사람 같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의 정체는 애시드와 함께 메테오 G에서 힘을 얻는 최고의 배틀 '''위저드'''이다.
록맨이 사용하는 노이즈 시스템을 자신의 기능의 저급 카피라고 비웃으며, 인간들이 자신들을 이렇게 강력하게 만들어 놓고도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유인 그 힘이 두려워 빼앗아 갔다고 일갈한다. 하지만 그 때 조커에게 새로운 삶을 준 것은 미스터 킹이었다. 워 록은 되려 조커를 비웃으며 '주어졌다'거나 '빼앗겼다'는 표현을 위저드가 사용하냐며 인간이라도 되고 싶은거냐고 받아친다. 이에 '내가 인간이 된다고?'라며 광기로 웃어제낀다.
록맨에게 패배한 이후 같이 자폭해 이미 탈출한 미스터 킹과 하트리스를 제외한 모두를 길동무로 데려가려 하지만 애시드 에이스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런데 여기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폭 에너지를 흡수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은근히 애시드 에이스와의 동귀어진을 바라는 듯한 뉘앙스로 말한다. 최후의 순간에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에이스와 애시드의 의지에 감명을 받은 듯 하다.
ジョーカー
Joker
1. 개요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3편의 악의 조직 딜러의 고위 요원으로 스바루와 대립하는 메인 악역이다. 미스터 킹에게 아주 충성스러우며 그의 자식들이기도 한 잭이나 퀸티아의 불충을 갈구는데도 거리낌이 없다. 작중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하며 그 어떤 누구보다도 키도 크고 체구도 커 보는 이를 압도한다.
2. 작중 행적
2.1. 유성의 록맨 3
딜러의 본거지를 비추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잭과 퀸티아가 다이아 아이스번이 만들어낸 크림슨에 대한 보고를 하던 시점. 미스터 킹은 잭과 퀸티아에게는 크림슨을 모으는 임무를 맡긴 반면 조커에게는 훨씬 중대한 임무들을 맡긴다.
스바루와 마주치는 것은 클럽 스트롱 에피소드 때로, 정신을 차린 스트롱이 두 명의 인물, 그것도 스바루와 해변에 같이 있었던 이들에게 노이즈 카드를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내자 그와 스바루 앞에 나타난다. 숨길 생각도 없이 자신이 딜러의 일원임을 밝힌다. 워 록과 록맨이 그동안 조직이 행해온 악행의 피해자들을 생각해봤냐고 일갈하자 작게 웃으며 광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스트롱이 시사 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커를 공격하려 하자 단번에 그를 제거해 버린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마인드를 보여주며, 이후 해변에서 명령을 어기고 록맨을 공격하려고 전파 변환한 퀸티아와 잭 앞에 나타난다. 뜬금 없이 나타난 루나를 스트롱과 마찬가지로 분해해 버리며 미친 듯이 웃으며 광기를 표출한다.
이후 연행된 퀸티아와 패배한 잭을 대신해 직접 위저드들을 폭주시키고 크림슨을 대량으로 확보하며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오크다마 스튜디오의 미소라 콘서트 무대에서 에이스와 록맨 앞에 나타나 애시드에게 무언가 동질감을 느끼는 듯하며 애시드 에이스를 폭주시킨다.
에이스와 사테라 폴리스의 딜러 아지트 총공격 와중 스바루를 눕히고 먼저 나타난 에이스를 가볍게 무찌른다. 뒤이어 나타난 록맨의 물러터짐에 실망하여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는둥 운운하는데, 흥미를 느낀 미스터 킹의 명령으로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기를 모은다.
3. 그레이브 조커
그레이브 조커로 파이널라이즈한 조커를 보고 워 록은 그가 사람 같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의 정체는 애시드와 함께 메테오 G에서 힘을 얻는 최고의 배틀 '''위저드'''이다.
록맨이 사용하는 노이즈 시스템을 자신의 기능의 저급 카피라고 비웃으며, 인간들이 자신들을 이렇게 강력하게 만들어 놓고도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유인 그 힘이 두려워 빼앗아 갔다고 일갈한다. 하지만 그 때 조커에게 새로운 삶을 준 것은 미스터 킹이었다. 워 록은 되려 조커를 비웃으며 '주어졌다'거나 '빼앗겼다'는 표현을 위저드가 사용하냐며 인간이라도 되고 싶은거냐고 받아친다. 이에 '내가 인간이 된다고?'라며 광기로 웃어제낀다.
록맨에게 패배한 이후 같이 자폭해 이미 탈출한 미스터 킹과 하트리스를 제외한 모두를 길동무로 데려가려 하지만 애시드 에이스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런데 여기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폭 에너지를 흡수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은근히 애시드 에이스와의 동귀어진을 바라는 듯한 뉘앙스로 말한다. 최후의 순간에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에이스와 애시드의 의지에 감명을 받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