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친일반민족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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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한철
'''본관'''
임천 조씨
'''생몰년'''
1884년[1] ~ ?
'''출생지'''
한양
'''직업'''
정치가, 통역사, 군수
'''성향'''
친일
1. 개요
2. 생애


1. 개요


'''일본과 굉장히 가까웠던 인물.'''
일본통역사 그리고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2. 생애


1884년 1월 29일 한양(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임천이다.
1897년 5월 경성관립심상소학교를 졸업했고 1902년 경성학당을 졸업했다. 그 직후부터 일본 공사관의 통역을 맡았다. 1906년부터 통감부의 통역을 맡았다. 같은 해 10월 내부 주사에 임명되었고 11월, 특사 속원으로 일본에 갔다 왔다. 여러 관직을 맡았다.
1912년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다. 1914년부터 총독부에서 일하다가 군수로 승진했다. 그 후 군수를 지내다 1925년부터 내지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갔다 왔다. 1927년부터 전라남도 남원군수로 있다가 2년 후 퇴직했다.
퇴임 후에도 친일 행각을 이어갔다. 1940년 열린 기원 2600년 축전 기념식전 및 봉축회에 초대받고 기념장을 받았다. 그 후 행방이 묘연하다.
[1] 미국의 전 대통령 해리 S. 트루먼과 나이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