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1997)

 

[image]
'''Hyeonu'''
'''조현우 (Jo Hyeon-woo)'''
'''닉네임'''
'''Hyeonu'''
'''생년월일'''
1997년 3월 7일 (27세)
'''포지션'''
[image] SPT
'''주 영웅'''
''' ''' |
'''소속 팀'''
[image] Meta Athena
(2017.8.6 ~ 2017.10.4)

(2017.10.4 ~2018.05.14)
[image] WGS H2
(2018.05.14 ~ 2018.09.12)
[image] '''워싱턴 저스티스'''
(2018.9.12~ 2019.10.08)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경력

[clearfix]

1. 개요


에이펙스 시즌2가 끝나고 새로 영입된 서브힐러이다. 중국소재 한국팀이었던 wNv.kr 소속이었으나, 팀이 해체되며 메타 아테나로 영입되었다. wNv 시절 초기에는 아나를 자주 맡았는데 아나 장인급인 비도신이 영입되면서 메인힐러로 이동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자신을 메인힐러로 알고 있지만 서브힐러도 맡을 수 있다고. 하지만 젠야타와 솜브라 실력이 아쉬워 결국 메타 벨리움에서는 메인힐러를 담당하게 되었다.
2018년 6월 26일 WGS H2팀에서 트위터에 '에이미선수가 떠남과 같이 메인힐러의 자리가 공석이 되어 새로운 메인힐러를 뽑아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전에 팀에서 테스트를 보았고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된 선수인 전 메타벨리움의 현우선수를 새로이 WGS H2선수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공식 오피셜을 공개했다.

2. 플레이 스타일


Apex 시즌4 첫 경기인 러너웨이전에서 메르시로 모습을 보였지만, 당시 메타에서 핵심픽 중 하나인 솜브라 운영이 그야말로 최악이었다.[1] 해설진들도 많이 답답했는지 솜브라를 빼라고 했을 정도. 차라리 리베로가 솜브라를 맡고, 사야의 에임형 트레이서로 적진을 뒤흔드는 기습형 플레이는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현재 다수. 거기다 경기 종료 후 밝혀진 사실은, Hyeonu 선수의 솜브라 스탯이 '삐라' 같은 준 원챔형 장인들이나 Twilight, Rascal, EscA, Libero, Chipshajen 등의 솜브라 플레이어들과 비교를 하더라도 하위권에 가까운 플레이어와 다를 게 없단 평가가 주를 이뤄왔다.
메르시 하나 사용한다고 평가받는 선수지만, 솜브라 운용 능력은 딜러 및 서브힐러 전원을 통틀어 최악이라 할 만하며, 그의 숙련도 자체는 메르시에 다수 치중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다른 메르시 장인에 비해서 메르시 원챔에 조금 더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던 루나틱전도 메르시는 잘하지만 젠야타와 아나는 APEX 리그에서 서브힐러 포지션은 처음으로 맡은 Gido 선수보다 활약상이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2] 메르시만큼은 상황판단력이 잘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맵에서 파르시 조합을 꺼내 쓰기는 어려우므로 타 서브힐러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들에서 지속적인 실책을 낸 Hyeonu 선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벨리움의 서브힐러이자 아테나에 테스트를 본다고 공지된 Hexa에게 팀장의 자리를 뺏기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다, 메르시를 아예 배제하고 얘기를 해 봐도, 영웅폭 면에서 솜브라를 보다 능숙하게 다뤄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Hyeonu보다도 더욱 우위에 있다는 의견이 아예 대다수이며, 그리고 사실상 Hyeonu는 메르시 원챔에 가깝다 보아도 무방. 사실상 Hoon과 Rio와 더불어 이번 시즌의 3대 구멍으로 꼽혔다.
정형수가 구단주로서 메타의 운영에 관여한 적이 있었을 때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비도신을 데려오지 않았느냐는 팬들의 원망을 듣고 항상 정치를 당하는 요주의 인물. 비운의 서브힐러라는 말을 하기도 그런 것이, FLEX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쟁전 전적은 메르시가 압도적으로 높아 구멍급 원챔을 왜 들였냐며 욕은 다 얻어먹는 중... 여러 모로 Hoon과 Rio 이상으로 답답한 선수 중 한 명.
결국 리빌딩에서 벨리움의 메인힐러로 이동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본인 왈, 스스로가 메인힐러 출신인 경우라 영 솜브라가 맞지 않았기에 억지로 해내다 발생한 일이며, 사실상 본인은 메인힐러 유저임을 입증했다. 메르시로 최근 경쟁전에서 Gambler 허진우 선수와 더불어서 상당한 폼을 보여주는 중. 팬들도 많은 기대를 거는 중이라 한다.
또한 국대 스크림전 당시 상당한 팀 케어와 토비와 류제홍보다 더 나은 메르시 폼을 보여주어 상당히 양호했단 평가가 대다수였다.
거기다 최근 메르시 메타의 도래로 여전히 쟁쟁한 케어 능력을 보여주는데다가, 팀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던 케어 탓에 고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참가한 중국의 메이저 대회인 오버워치 팀 스토리에서는 지난 시즌 4의 부진을 싸그리 털어 버린 깔끔한 메르시, 부활 연속 발동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치고 올라왔다는 평이 다수.

3. 경력


처음엔 너스 선수와의 선의의 경쟁을 위해 영입되었으나, 너스 선수가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어 그 계획은 무산되었다.
처음에는 차라리 비도신을 데려왔다면 나았을지도 모른단 의견도 현재 대다수였지만 메르시 리메이크로 ShU, Kris 선수와 비교되며 재평가를 받아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그런데 최근 메르시 너프안이 치명적이라는 말이 많아서, 어찌 될지 모른단 의견도 다수. 즉슨, 이 선수의 입지는 여전히 위험하며, 최근 건강도 좋지 않아 이전부터 매일 약을 챙겨먹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저감도도 유저에게는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마우스[3]를 사용하여 손목 건강도 좋지 않단 것도 방송에서 언급했다. 사실상 본인 건강에도 적신호가 오고 있는 셈. 거기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하필이면 부상이 악화되고 있다고.''' 팬들은 이 사실에 더욱 안타까워하고 있다.
다만 본인이 메르시 이외에도 루시우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Hyeok보단 실력이 한참 아래라며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영웅 폭을 늘리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혀누 선수 본인은 자신의 능력 부족 등으로 고통을 받았던 사실을 인지한 모양인지, 최근 방송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는 그러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결국 이번 5월자로 FA가 되었다.
++2018.06.26 WGS H2팀으로 새로 이적했다.
그동안 FA기간을 보내는 동안에 개인 방송을 통해 메인힐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Hyeonu의 훌륭한 케어에도 불구하고 팀은 여전히...
별명이 있는데, APEX 이후로 메르시만 잡으면 고통받았단 이유로 조롱과 찬양의 밈으로써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현메딱이라고도 불린다.
워싱턴으로 이적했으나, 메타에 적응력 부실으로 여실히 고통주면서도 동시에 당하고 있다. 결국 한 해를 채우지 못하고 2019년 10월 18일에 방출되었다.


[1] 아이러니하게도,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었다.[2] 사실 Gido는 서브힐러 출신이였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처음 담당하는 포지션이였다.[3] G903을 무선으로 쓰는데, 무게추를 넣어서 쓰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