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타가도 좆치안타
대략 좆타가도 좆치안타!
1. 개요
2003년 경 디시인사이드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아햏햏 시절의 유행어.
영 좋지 않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내가 고자라니는 야인시대에서 유래한 유행어이기 때문이다.
ㆀ석유곤로 햏자가 유행시켰다는 설#참고1[1] #참고2[2]#참고3[3] 과, 엽기 갤러리의 어떤 사진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참고
엽기 갤러리에 올라왔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위에 부산우유가 있는 걸로 보아 영남권인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참고1 링크에도 있는 사진이며, 이 파일에는 사진을 찍은 날짜가 2003년 5월 27일로 기록되어 있다.[image]
무어시라도 갔다 노치 말라
그런데 저 사진에서 '좆치안타' 부분의 받침 ㅈ 부분의 오른쪽 아래 획 부분이 좀 뭉툭한 것으로 보아 사실 ㅎ을 쓴 것이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ㅈ처럼 보인 것이었을 수도 있다.
2. 활용과 대유행
- 좆치안타
- 대략 좆치안타
- 좆타가도 좆치안타
- 대략 좆타가도 좆치안타
2003년 9월에는 좆타가도좆치안타 티셔츠 공동구매도 진행되었다.# 그 티셔츠는 이렇게 생겼다.#
[image]
3. 응용
좋→좆의 일반화(...)마저 진행되어, 좋은→좆은, 좋아→좆아와 같은 표기도 유행하였다.
- "호주에선 평이 좆은것 같구랴"#본문의 끝 부분
- "사진 잘 바꾸셨어요 설아씨~ 훨씬 좆아보입니다"#댓글을 보라 이거 칭찬 맞다.
- "좆섭니다" 좋습니다→좆습니다에서 변형. 섹드립으로 쓰인다.
4. 쇠퇴
비속어가 포함된 유행어인 탓에 디시인사이드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욕설로 인식되었고 응용의 여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4] 유행어로서의 수명은 그닥 길지 않았으며, 2005년~2006년을 기점으로 하여 잘 쓰이지 않는 유행어가 되었다.
그리고 몇년 뒤 이와 비슷한 유행어가 나타나 해당 유행어를 대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