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미얀마연방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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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 설치된 대한민국 외교공관이다. 네피도 천도 이전에 대사관을 설치한 나라가 대다수이며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2. 역사
1962년 총영사관으로 출발한 공관은 1975년에 양국이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함에 따라 대사관으로 격상되었다. 이에 맞춰 안진생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2013년에는 노후된 외벽을 재시공했다.
현임 이상화 대사는 18대 대사로 2018년 부임했다.
3. 업무
일반적인 대사관과 다르지 않은 업무를 수행한다. 무관부는 따로 설치되지 않았다. 이 나라도 한류 바람이 부는 곳으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대사관에서도 태권도 대회 개최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한국을 홍보하는 중이다.
미얀마가 세계적인 수준의 빈국인 만큼 국내에서 보내는 지원의 손길(진단키트 등)이 많다. 이 물자들을 현지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대사관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