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1. 개요
중국 상하이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외교공관이다.
2. 역사
1992년 한중수교 직후 상하이 총영사관 개설이 합의되었다. 이에 따라 1993년 4월 태평양 호텔의 한 객실에 입주해 업무를 개시했고 윤해중 초대 총영사가 부임했다.
7월에는 상하이 국제무역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해 현판식과 개관식을 열었다. 계속 세들어 사는 신세였지만 2004년 신축청사에 입주해 자체적인 건물을 가지게 되었다.
3. 업무
주중대사관과 업무는 같으나 무관부가 없다. 상하이, 안후이성, 장쑤성, 저장성을 관할한다.
1년에 2번씩 순회영사 업무가 있다. 대상 도시별로 상반기, 하반기 각 1번씩 운영한다. 난징시, 쑤저우시, 옌청시, 우시시, 이우시, 허페이시가 대상이며 대상 도시와 구체적인 운영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