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혁

 


1. 인물소개
2. 인물의 과거행적
2.1. 바벨 들어가기 전의 과거
2.2. 1회차
2.3. 2회차
2.4. 3회차
2.5. 4회차
2.6. 5회차
2.7. 6회차
2.8. 7회차
2.9. 8회차
2.10. 9회차
2.11. 10회차
2.12. 11회차
2.13. 12회차
2.14. 13회차
3. 작품에서의 행적
4. 전투력
4.1. 보유 아바타


1. 인물소개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의 주인공으로 14회차 회귀자이다. 13번의 회귀를 거치는 동안 6번이나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했지만 그때마다 너무나도 강력해진 헌터들로 인해 벌어진 사건들로 상대적으로 연약한 지구와 인류가 멸망해서 강제로 회귀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신이 점점 마모죄가고 있으며 광기를 마구 분출하는 단계는 넘기고 평소에도 미쳐보이지만 나름대로 조용하고 헌터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손도 대지않는다.[1] 물론, 일정수준 이상의 역치를 자극하면 쌓아두었던 광기를 마구잡이로 분출한다.

2. 인물의 과거행적



2.1. 바벨 들어가기 전의 과거


반에서 달리기는 좀 잘하고 기억력이 좋았던 어디에서나 볼 법한 평범한 인간이었다. 중학생 때 몬스터들에게 양부친이 살해당하면서 고아가 되었고 후에 크리스티나 D. 마하데바가 운영하는 새롬 고아원에 들어갔다. 우연찮게 각성했지만 전투능력 없는 탐색계 아바타[2]로, SS급 전투지원계 아바타를 각성한 같은 고아원 출신인 하연시에게 기대어 던전을 돌았다. 둘의 헌터 수입으로 고아원을 운영하며 함께 지냈으나 대소환에 앞서 하연시의 아바타를 포식하려는 박준태와 그 일당에 의해 고아원과 연시를 잃었고 맞서 싸우지 않고 도망만 다니는 자신을 비관하던 중, 바벨로 소환되었다.
하연시의 회상으로 이때 당시의 성격은 하연시의 말로는 굉장히 유약하고 찌질했다고 한다. 몬스터를 보고 겁에 질려 바지에 실례를 한다던가 서포터인 하연시 등 뒤에 숨는 등 14회차 주인공에게서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에 나타니엘은 몬스터들이 오줌을 지리고 주공혁이 앞서서 몬스터를 썰어재낀 걸 잘못 말하는거 아니냐며, 믿을 수 없어 했다.

2.2. 1회차


사인 : 클루에스티의 악마군단
이명 : 불명
성장 방향 : 서포터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옵저버(E)
특이사항 : 나름 순수함
아직 '회귀'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하기 전의 파릇파릇한 상태로 덕분에 멱살를 뒤틀어 꿀을 주입하던 회귀자가 있던 회차와는 달리 인류의 상태는 개판이다.
잠재력을 모두 펼치지 못한 수많은 영웅들의 희생과 내분, 악마계약자들의 활약으로 마지막 희망이었던 크리스티나 D 마하데바는 주공혁을 신경써 클루에스티에게 한눈판 사이 눈에 칼이 찔려 패배하고 나머지 살아남은 인류의 마지막 고유도시 '데우스'의 헌터들은 클루에스티의 군단에게 참살당했다.
마지막 순간 자신이 소환하지 않았던 옵저버가 멋대로 소환되고 자신의 아바타가 무언가로 진화하는 걸 끝내 보지 못하고 죽는다.

2.3. 2회차


사인 : 용신
이명 : 군단의 참모
성장 방향 : 참모
공개된 보유 아바타 : 옵저버(E)(추정), 루라바다(SSS)
특이사항 : 신검 프라가라흐(SS++)보유, 고유도시 '군단'의 시장 에드거 앤드류스로부터 아바타 루 라바다(SSS)를 물려받음

2.4. 3회차


사인 : 불명
이명 : 파멸의 괴물
성장 방향 : 불명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포세이돈(SS), 파괴신 시바(SSS), 멸망거인 수르트(SSS), 종말신 테스카틀리포카(SS++)
특이사항 : 권능 '파멸' 보유, 모자이크 장기 '파괴마의 심장' 이식
헌터로 인한 1번째 멸망.

2.5. 4회차


사인 : 수호신수 솔바라기
이명 : 강철의 망자
성장 방향 : 기계기반 화력집중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증장천(SS), 포화기신 초패왕(SSS)
특이사항 : 뇌와 중추신경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를 기계로 대체함[3], 태양계를 날려버릴 수준의 화력 보유
주공혁은 사천왕 하이드리히가 마왕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조건으로 그에게 협력해 하이드리히 휘하 기신족에게 인체 개조를 받아 쇳덩이가 된 채로 인류를 이끈다. 인류와 수인족은 탑을 오르며 서로 죽고 죽이기를 반복, 어느 층의 경쟁에서 인류가 승리한 결과 해당 층이 닫히는 1시간 47분간 수인족은 7걸음 이상 움직이면 죽는 저주에 걸린다.[4] 주공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격을 가해 모든 수인들과 족장들을 죽이지만 최후의 수호신수 솔바라기가 죽어가는 족장들에게서 조상혼을 양도받아 각성, 일권에 주공혁을 죽여버린다.

2.6. 5회차


사인 : 백신에 의한 제거
코드네임 : A-1, A-000Q3A5
성장 방향 : 불명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하늘의 뱀 케찰코아틀(SSS), 쇠락한 천공의 신 크로노스(SS+), 파괴신 시바(SSS) → 절대이성(?)[5]
특이사항 : 절대불사 권능 보유, 삼신합성 기술 전지전능 27초 발동 가능, 흡혈귀 권능 사용 관측
헌터로 인한 2번째 멸망.
크리스티나의 부하 중 하나인 지그문트는 자신 나름대로 평화를 위해 고민한 결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의 아바타는 주공혁과 마찬가지로 하급에서 진화해 ?등급의 절대이성으로 변한다. 지그문트는 자신의 아바타로 부상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면서 여럿의 정신을 엮어 서로가 서로의 정신을 지탱하는 시스템을 구성한다. 하지만 그 결과 시스템에 속한 이들의 개성과 인간성은 소실되었다. 주공혁은 하연시가 자신의 팔다리가 잘린 상태로도 웃으며 주공혁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그문트를 추궁하나, 이미 너무 늦어 헌터 중 절반 이상이 절대이성에 먹혀버린 상황이었다. 주공혁은 전지전능의 힘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자신도 먹혀버리고, 어떻게든 저항하여 절대이성에서 벗어났을 때는 헌터들이 지구로 귀환한 뒤 일반인들까지도 모두 절대이성에 먹혀 인류는 일종의 군체가 되어있었다. 지그문트 또한 인격체로서의 자아는 소실된 상황이었다. 절대이성은 주공혁이 지배에서 벗어난 것을 파악한 뒤 바이러스로 간주, 백신이라는 살덩이들을 보내 주공혁을 죽인다.

2.7. 6회차


사인 : 천사들에 의한 소멸형
이명 : 불명
성장 방향 :불명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특이사항 : 불명
전회차의 반동인지 광기를 마구잡이로 분출하다가 1층에서 아바타의 최종 능력까지 각성한 소마 싱가이에게 두들겨 맞아 중상을 입는다. 이것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실패해 인류를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회귀 사실을 공개하지만 천사들에 의해 소멸형을 받는다.

2.8. 7회차


사인 : 과다출혈
애칭 : 낭군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특이사항 : 량에게 십이신법 파훼법을 사사받음, 량의 마지막 깨달음이 정신에 각인됨
회귀에 지친 주공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시에서 최소한의 코인 지원만을 받으면서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 들어온 몬스터를 이전 회차에서 량에게 배웠던 양가오행극으로 쓰러뜨리는 모습을 우연히 량이 보게 되면서 량과 엮여 량의 아버지의 제자를 사칭하고 서로 술친구가 된다. 이 회차에서는 주공혁이 나서지 않았기에 인류는 수인족에게 점차 밀린다. 결국 크리스티나까지 죽으면서 량은 인류의 패배를 받아들이고 주공혁과 함께 유랑한다. 량은 유랑 도중 주공혁에게 그가 이미 여러 번 마왕을 쓰러뜨렸단 사실을 듣곤 이번 회차는 패배했더라도 다음 회차가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얻는다. 그리곤 수인족의 신법을 파훼할 방법을 연구해 주공혁에게 알려준다. 주공혁은 그것을 기억하면서도 냉소적으로 생각했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량이 용신에게 1대1 승부를 신청해 용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것을 보고는 다시 회귀에 맞설 힘을 얻는다.

2.9. 8회차


사인 : 자살
이명 : 성령군단장
성장 방향 : 성기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헤라클레스, 아르주나, 대천사 미카엘, 새로운 태양신 라 제후티(SSS), 투전승불 제천대성(SSS), 신궁 예, 천둥신 토르(SS), 아르고스
특이사항 : 세피로트 10단계 도달, 천사 권능 다수 보유
헌터로 인한 3번째 멸망.
지구로 귀환한 주공혁은 아르고스의 감시 능력, 권력, 인망을 동원해 헌터들의 불만을 중재하고 이전 회차에서 문제를 저지른 이들은 미리 체포하는 등 온건한 방법으로 질서를 유지한다. 다만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 가능한 아바타가 5회차 멸망의 원인이었기에 제거해둔 탓에 헌터들의 PTSD는 해결할 수 없었고 고육지책으로 능력을 억제하는 정신병동에 그들을 수감한다. 그러나 하연시의 능력이 폭주해 미주를 꽃으로 덮으며 인간을 괴물로 변이시켰고, 주공혁이 차마 하연시를 죽일 수 없어 망설이는 잠깐 사이에 아시아까지 꽃에 덮여버린다. 결국 주공혁은 사과의 키스와 함께 하연시를 독살한 뒤 스스로 머리를 으깨 자살하면서 앞으로는 하연시를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2.10. 9회차


사인 : 아바타 폭주
이명 : 뇌신
성장 방향 : 아바타 기반 화력집중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투전승불 제천대성(SSS), 뇌신 제우스(SS++), 천둥신 토르(SS), 신왕 인드라(SS++), 뇌신 제석천(SS), 벽력기신 뇌진자(SS+), 뇌공신(SS), 수호신수 지오(SSS)
특이사항 : 뇌신 계열 아바타 6개 보유, 권능 '전장', '붕괴' 보유 확인, 강철의 망자 시절 이상의 화력 보유, 힘 스탯 SSS(100)등급 이상
헌터로 인한 4번째 멸망.

2.11. 10회차


사인 : 용신
이명 : 불명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불명
특이사항 : 용신 벤치마킹
용신을 본따 아바타 대신 본신의 능력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아바타 흡수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고 용신에게 패해 사망한다.

2.12. 11회차


사인 : 자살 혹은 정복의 백기사(SS)의 권능으로 인한 병사로 추정
이명 : 아바타 없는 처형자
성장 방향 : 전사
공개된 보유 아바타 : 무[6]
특이사항 : 기술 제외 올스텟 SSS(100) 등급, 기술 능력치 EX 등급, 권능 '선견' 보유[7], 보유 아바타들을 마검 미스틸테인(U.SSS)으로 흡수해서 특성 및 능력치로 치환, 보유 아바타 없음
헌터로 인한 5번째 멸망.
이미르(유리 그라니트)는 능력자를 만들기 위한 러시아의 실험체 중 몇 안 되는 성공작이었다. 이미르는 탑에서 벗어난 뒤 자신의 생모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이미 가정을 꾸린 상태였고 이미르를 낳은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실수라며 그를 무시한다. 심지어 그녀는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은 죽이더라도 아이들만은 살려달라는 말까지 하고 절망한 이미르는 세계를 얼려버리려다가 주공혁에게 죽는다. 하지만 죽기 직전 SS급 질병계 아바타를 각성한 이미르는 바이러스, 미생물, 세균을 폭주시켜 1년 만에 전 인류를 죽여버린다.

2.13. 12회차


사인 : 자살
이명 : 불명
성장 방향 : 올라운더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뇌신 제우스(SS++), 아르고스
특이사항 : 불명
헌터로 인한 6번째 멸망.
지구로 귀환한 주공혁은 작은 능력 실수로도 지구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있는 시공간 계열 능력자를 모두 죽이고 옵저버와 아르고스를 이용해 모든 헌터들이 능력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감시한다. 또한 헌터의 자식은 능력자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었기에 시공간 계열 능력이 있다면 예외 없이 죽였다. 그 결과 지구 귀환 후 50년이나 평화가 지속되었지만, 헌터 중 간부인 세뇌 능력자 율리아 프뢰베[8]와 그녀의 남편 벤허는 손자가 공간계 능력자라는 것을 알자 간부로써 파악한 감시의 빈틈과 SSS급 은신 계열 아이템들을 이용해 아이를 몰래 살린다. 하지만 아이가 0.004초 주변 공간을 멈취버리는 사고를 치면서, 고정된 공간과 자전하는 공간이 충돌하여 지구가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분노한 주공혁은 살아남은 모든 헌터를 학살한 뒤, 본인도 자살하면서 다음 회차부터는 모든 헌터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2.14. 13회차


사인 : 자살
이명 : 12신좌의 폭군
성장 방향 : 올라운더
공개된 보유 아바타 : GM(?), 초대 용사 우노(SS-), 신왕 인드라(SS++), 대천사 미카엘, 미륵여래
특이사항 : 바벨에 존재하는 모든 헌터 및 몬스터 몰살
마왕과의 결전 직전, 탑에서 나가면 화근이 될 모든 동료를 배신해 죽인 뒤 단독으로 마왕과 맞선다. 하지만 등반 중 놓친 히든피스 몇 가지 때문에 화력 부족으로 이길 수 없음을 직감, 화풀이로 미리 준비했던 마왕을 완벽히 구속하는 결계를 펼쳐 마왕을 공포로 몰아넣은 뒤 본인은 독초 담배로 자살한다.
===# 스포일러 #===
14회차에서 마왕이 주공혁의 회귀를 예정보다 빠르게 눈치채고[9][10] 주공혁이 회귀하며 찢어놓은 차원의 구멍을 틀로 삼고 능력치 코인을 틀에 부어 1~13회차의 주공혁을 부활시켰고 마법을 이용해 부하로 삼아버렸다.
'''즉 위에 서술한 각 회차의 주공혁들과 싸워야 한다.''' 마왕과 각 회차 주공혁들의 다구리를 상대해야 하는 지옥불 난이도에[11] 주공혁은 실현만 된다면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이자 고고한 무적은 되는데 리스크가 너무나도 커서[12] 시도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한다는 암시를 남기고 휴재해버렸다.

3. 작품에서의 행적



4. 전투력



4.1. 보유 아바타


  • 옵저버(E) → GM(?)
>[아바타 ‘옵저버(E)’] Lv.06
>
>능력치 증가 - 기술, 정신 능력치 + 2
>
>1차 능력 개방 ‘분석’
>2차 능력 '예측'
>3차 능력 '색적'
>최종 능력 '심안'
>
>사용자에게 부여하는 스킬 : 약점파악, 전장분석
>
>대인(對人) 적성 F
>
>대군(對軍) 적성 F
>
>대 보스(Boss) 적성 F
>
>[아바타 ‘게임 마스터’(?)] LV.01
>
>능력치 증가률 - ???
>
>1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
>2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
>3차 능력 개방 ‘--- 찾을 수가 없습니다.’
>최종 능력 봉인 ‘권한 확장’
E급 옵저버(Observer)가 진화한 아바타. 주공혁이 처음으로 가진 아바타로, 옵저버일 때는 정찰 정도의 기능 밖에는 없지만 GM이 된 이후로 주공혁의 온갖 기록을 읽어내 도움을 주거나 아바타의 기능을 이끌어내는 쪽으로 쓰인다.
  • 서약과 시간의 신 라 제후티(Lah-Djehuty)(SS)새로운 태양신 라 제후티(Rah-Jehuty)(SSS)
>[아바타 라 제후티(SS)] LV.01
>
>능력치 증가 - 정신 +100, 마력 +200, 의지 +120, 기술 +80.
>
>1차 능력 ‘365일의 서약’
>2차 능력 ‘전지의 마법서’
>3차 능력 ‘시간의 지혜’
>최종 능력 ‘주신화’
>
>1차 능력 ‘라의 홍염’
>2차 능력 ‘라의 광휘’
>3차 능력 ‘라의 태양‘
>4차 능력 '흑점 폭발'
이집트 신화에 기반을 둔 신. GM을 제외하면 주공혁이 처음으로 얻어낸 아바타. 처음에는 후방지원형 아바타였지만 각성 후에는 만능형 아바타로 거듭난다. 100화에서 라제흐압툼의 차원유민을 처치하고 각성한다.
투전승불(鬪戰勝佛) 제천대성(齊天大聖)(SS) → (SSS)
손오공. 능력은 서유기의 손오공과 비슷하지만 여성이다. 삼장에게 호감을 가졌던 듯하다. 139화에서 비룡도시에서 여의금고봉(U.SSS)을 다시 얻은 후 SSS급으로 승급한다.
1차 능력 '분신의 술'
2차 능력 '근두운의 술'
3차 능력 '일만삼천오백근 여의봉'
승급 후 4차 능력 '육이미후'
최종능력 '반골의 제천대성'
드라켄슈타인의 밤, 시조씨(SS ) → 시조 아인도프(SSS+++)
괴기세계 드라켄슈타인의 삼주신 중 하나. 레미엘이 선별을 잘못하는 바람에 버려진 세계 출신으로 레미엘과 마왕에게 강력한 적의를 품고 있다. 힘을 잃고 모자란 모습을 보이지만 주신급의 제물을 바치면 각성한다. 오랜시간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다.
1차 능력 '암막(暗幕)'
2차 능력 '어둠의 지배자'
3차 능력 '드라켄슈타인의 밤'
최종능력 '정체불명 슈퍼히든카드'
뇌신(雷神) 제우스(SS++)
신화와 거의 차이가 없다. 뇌전을 다루고 항상 발정이 나있지만 투쟁으로 주신이 된 만큼 강하다. 여자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주공혁의 제안에 홀랑 넘어가 주공혁의 아바타가 되었다.
1차 능력 브론테스(천둥)
2차 능력 아르게스(섬광)
3차 능력 스테로페스
최종능력 아스트라페
자동형 파멸기신(自動形 破滅機神) 불카누스(SS+) → 자동형 창조기신(自動形 創造機神) 불카누스(SSS)
1차 능력 '기계포식' '용해흡수'(불확실)
2차 능력 '재구성'
3차 능력 '오버 드라이브'
4차 능력 '신기류 제조'
최종능력 '기신 창조'
아수라왕(阿修羅王) 베파짓티(Vepacitti)(SS)
독특하게도 주공혁이 정신을 해킹해 강제로 능력 사용 권한을 이양받았다.
2차 능력 '불멸의 법칙'
3차 능력 '팔수호박'
최종 능력 아수라장
혼종 지오(SS) → 수호신수 지오(SSS)
1차 능력 '십이신법의 달인'
2차 능력 '각신통(角神通)'
3차 능력 '무박자(無拍子)'
최종 능력 수호신수(守護神獸)
[1] 40층 보상으로 지구에 잠시 귀환했을때, 무단으로 한 가정의 냉장고를 털었는데 음식에 대한 보상으로 시중에서 매우 비싼값으로 유통되는 코인도 몇백개씩 주어 음식값을 보상하고, '''자신한테 총을 마구 갈겨도 어떠한 보복 행위도 하지 않는다.'''[2] 그나마 탐색능력에 치중되어 있어 E등급 아바타로 성능은 F등급에 맞먹는다 한다.[3] 몸을 그냥 크기 23미터, 무게 380톤짜리 드레드노트급 기신의 것으로 바꿨다. 덕분에 헌터들이 저 새낀 미쳤다고 험담했고, 보좌역인 량 시엔조차 힘에 대한 갈망 하나는 인정하지만 그릇이 너무 작아서 대인도 광인도 되지 못한 비정한 소인배라고 속으로 깠다. 주공혁 스스로도 순수한 주공혁은 뇌 밖에 남지 않았기에 0.0005% 남짓이라며 새우깡의 새우 함량(0.006%)과 비교하는 것조차 새우깡에게 실례라며 자조했다.[4] 이때 인류가 패배했을 경우 받았을 페널티는 무장해제라고 언급된다.[5] 아니무스한테 아바타가 흡수되었다.[6] GM(?)이랑 아수라왕 베파짓티(SS)를 갖고 있었으나 마왕과의 싸움에서 마왕에게 멸법으로 소멸당했다.[7] 힐데가르드와의 합의 하에 그녀를 찔러 미스틸테인으로 흡수했다.[8] 세뇌라는 능력과는 달리 시스템이 보증한 S급 선인. 귀환 후에도 멸망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헌터들을 죽인 주공혁을 탐탁치 않아 했지만, 일이 잘못되자 자신의 오판을 깨닫고 손자와 함께 죽기 위해 주공혁에게 제우스의 번개를 당장 떨어뜨려 달라고 요청하나 늦어버린다. 본편에서는 저층에서부터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로 행동했지만 원한+화근 차단을 이유로 주공혁에게 살해당한다.[9] 정확한 이유는 서술되지 않았으나 미래인들 때문에 눈치 챈 걸로 보인다.[10] 미래인들이 온 미래에서 괴물들이 존재했다고 하니 미래인들이 오든 말든 상관없이 눈치챈 것 같다.[11] 마왕과 클루에스티의 조합이 용신도 이길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마왕 살해자 6명+α랑 같이 라면...[12] 수틀리면 회귀하여 초기화하면 되는 주공혁이 쌓아온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며 세상을 끝장낼지 모른다 생각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리스크가 걸려있다고 서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