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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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1604년 3월 18일 ~ 1656년 11월 6일(만 52세)
재위기간 : 1640년 12월 1일 ~ 1656년 11월 6일
주앙 4세는 포르투갈의 국왕이다. 주앙 4세는 본래 브라간사 공작 테오도지오 2세와 아나 데 벨라스코의 아들로 태어났다. 평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저 그런 귀족으로 살았었다. 당시 포르투갈은 스페인과의 동군연합으로 병합된 상태였고, 필리프 1세는 자치권을 인정했지만 이후 필리프 2세와 필리프 3세가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고 스페인 내 포르투갈 귀족들을 소외시키자 1640년 주앙 4세는 스페인 총독을 몰아내고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즉위했다. 1656년 사망한 이후 3남인 아폰수 6세가 즉위하였으나 정신병을 앓던 탓에 4남인 페드루 왕자가 섭정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