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융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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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융취안 (Zhu Yongquan)
국적
중국
닉네임
TBQ[1]
포지션
정글
소속팀
LGD Gaming(2013.10.??~2015.12.05)
Oh My God(2016.01.02~2016.05.16)
IN Gaming(2016.05.20~2017.04.??)
Newbee(2017.07.14~2017.12.22)
Victorious Gaming(2018.01.13~2018.04.??)
수상
TGA Grand Prix Winter 2013 1위
G-League 2014 3위
WGT 2014 Finals 1위
NESO 2014 2위
LPL Summer 2014 4위
LPL Spring 2014 5~6위
IEM X - San Jose 5위
LoL 2015 World Championship 9위
LPL Summer 2015 1위
International Esports Tournament 2015 5위
LPL Spring 2015 2위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color=#373a3c>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ummer 우승
Edward Gaming

LGD Gaming

Royal Never Give Up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대회 기록
3.1. LGD Gaming 시절
3.2. OMG 시절
3.3. IN Gaming, Newbee 시절
3.4. VTG 시절
4. 기타


1. 소개


Newbee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


중국의 플로리스[2]

3. 대회 기록



3.1. LGD Gaming 시절


2015 시즌까지 LGD Gaming의 정글러로 활약했었다. 다시 OMG로 이적하나 5월 20일에 IN Gaming에 영입된다.
리 신과 렉사이 2개만 잘하는 장인어른형 정글러라고 한다. 챔프 숙련도를 이용한 슈퍼플레이로 먹고사는 타입으로 운영 및 머리쓰는 쪽은 영 꽝. 갓브이와 에이콘이 와딩을 한다는 혹평도 있었다. 더불어 저 2챔프를 밴하면 우리가 롤드컵에서 본 바로 그 경기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는데 엘리스, 그라가스, 그리고 스피릿이 거하게 디스한(...) 이블린 등으로 정말 피딩의 극한을 추구한다.
2015 시즌 초반의 평가는 LGD의 유일한 약점. 기본적으로 정글러의 기량이 딸려서 두 라인 이상이 흥하지 못하면 스노우볼이 매끄럽게 굴러가지 못한다는 악평이 있고, 한타 이니시 능력도 결코 좋다고는 못할 수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서머 시즌에 살아남기 힘들지도 모른다.
SI에 출연한 중국 관계자도 그냥 LGD의 핵구멍 취급을 했다. 하지만 탱커 정글러 메타가 좋게 작용했는지 어찌어찌 밥값을 해냈고 그 대가로 웨이리스가 살아나 포스트시즌에는 대박을 쳤다.
그러나 서머시즌 LGD 몰락의 주범으로 꼽힌다. 서브로 밀려났다는 카더라도 있다. 김몬테는 누구를 데려왔든 TBQ가 아니니 됐다(...)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러나 4강 EDG전에선 그 구멍이라던 모습을 확 씻어내며 팀의 3:0승리에 큰 공헌을 해냈고, 롤드컵 직행 역시 확정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D가 세계구급 강팀으로 도약함에 따라 오히려 너무 유명해졌고, LGD 사장의 숨겨둔 아들이라는 개드립이 세계 각국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 심지어 LPL 밑에서 5번째 안에 드는 정글러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북미의 아윌도미네이트는 그 정도로 못하는 정글러는 절대 아닌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사실 현재 LPL이 운영 면에서는 여전히 서양에 비해서조차 주먹구구식이 아니냐는 평을 들으면서도 동시에 세계적인 리그 취급 받는 것이 정글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장 댄디와 인섹이 탑으로 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하위권 팀도 정글러 하나만큼은 나름 쓸만해보이는 것이 현실.[3] 결국 롤드컵에서 tbq가 어떤 모습을 보이냐에 따라 평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시즌 5에 들어서 롤드컵 시드 주는 지역의 리그 우승팀 멤버 중에 이 정도로 극딜당하던 선수는 프나틱의 스틸백 뿐이다. 웬만큼 실력만 꾸준히 보여줬으면 팀 성적빨로 쉴드가 없을 리가 없다. 다만 롤드컵에서는 해도 너무해서 말이 많았는데 아팠다고 한다. 2주차에 3연승을 해도 재경기 겨우 가는 상황이라 험난하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정글차로 4연패, 탈락확정 이후 2연승 과정에서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겨우 0.5인분에 그쳤고 다른 팀원들이 메워주었다. 술통폭발을 허공에 계속 날리고 엘리스로는 의아한 줄타기를 연발했지만 어메이징이 별로 잘하는 정글러가 아니었고 산토린은 TBQ를 능가할 정도로 말아먹었기에 그나마 묻혔다. 비록 플레임 투입 후 2승 1패를 거두기는 했지만 TBQ를 보면 어차피 올라가도 다전제에서는 다른 조 강팀 못이겼을 거라는 평이 다수.
롤드컵 이후 엄청난 비난을 당하고 있는데, 심각한 건 다른 팀에서 이적 관련해서 접근할 때''너 롤드컵에서 돈 받고 고의로 승부조작한 건 아니지?''라는 말을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들었다고 한다. 집을 팔아 그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소문까지 퍼졌다고. 결국 멘탈이 터졌는지 이에 대해 글을 남겼으며, IEM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딧에서는 비시즌 리빌딩으로 특정 팀의 특정 포지션에 To be determined나 To be announced라는 표기가 사용될 때마다 최강 정글러 TBQ의 형제인 TBD, TBA라며 조롱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동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갓브이라면 몰라도 얘는 입을 털지 말았어야 한다는 평가가 대부분.
그리고 IEM에서도 스벤스케런에 탈탈 털리고 스벤이 던지면 자기는 두 번 던지며 자기가 산토린 참교육을 했던 롤드컵과 정확히 반대로 교육당했다.
NEST 2015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대신 서브 정글러가 출전해 8강에서 댄디가 정글러로 복귀한 Vici Gaming에 패배했다. 이 경기에 대한 레딧의 드립이 일품인데, 댄디는 마침내 그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고, TBQ는 마침내 그가 있어선 안될 곳에서 떠났다. [4]

3.2. OMG 시절


2015년 12월 5일 본인의 SNS를 통해 LGD Gaming을 나왔음을 알렸다. 은퇴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2015년 한 해 TBQ가 받은 비난의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멘탈을 추스르고 프로 무대에 복귀하기가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인터뷰에서 반드시 프로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런데 OMG의 서브로 들어가더니 2주차 경기에 출전해서 리 신으로 하드캐리했다고 한다. 에이미가 마린과의 소통 문제인지 연일 부진한 것과 대조적.[5]
어쨌든 Quan으로 돌아온 TBQ는 2챔프라도 제대로 다루고, 웨이리스로 돌아온 갓브이는 제대로 다루는 챔프 하나 없기 때문에(...)[6] TBQ가 역으로 갓브이에 대한 팬들의 인내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되었다. 팀 상황을 봐도 OMG는 오더는 x신이지만(...) 자기들끼리 호흡은 맞아 중위권 경기력인 반면 LGD는 그냥 소통 자체가 되지 않아 고속으로 추락하고 있어서 정말 상황이 황당하다. 더불어 LGD의 정글러 Eimy는 그냥 TBQ mk.2이고 xiaoxi는 머리는 약간 더 잘 돌아가지만 메카닉이 더 딸려서 LGD는 망하고 있다.
물론 TBQ의 엘리스는 우리가 롤드컵에서 봤던 그 엘리스다(...) 미드라이너인 icon이 최근 중체미 포스라는 도인비를 솔킬내는 등 정말 잘해주어서 승기를 잡았던 QG전 1세트에서 엘리스를 잡은 TBQ의 쓰로잉과 SmLz의 막장 포지셔닝으로 결국 역전패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LGD는 후반기 미친 상승세와 플옵 턱걸이 후 광탈, OMG는 DTD 이후 가볍게 승강전 생존으로 끝났다. 더불어 TBQ나 에이미나 못하고 기복심한 것은 도찐개찐, 우리의 웨이리스는 거품이라는 결론이 난 셈. 그런데 뜬금없이 계정 공유로 추정되는 행위로 인해 서머 개막전 2경기 출전징계를 드셨다.

3.3. IN Gaming, Newbee 시절


그 뒤 ING, 뉴비에 정착했지만 정착한 팀이 모두 터졌고, 은퇴했다고 한다.
근데 은퇴한지 11일 만에 LDL의 VTG에 입단했다고 한다.

3.4. VTG 시절


닉네임을 다시 TBQ로 바꿨다. 그리고 멤버가 1부에서 놀아본 경험이 많기 때문인지 KOF[7]과 같이 전승을 달리고 있다.

4. 기타



[1] 前 Quan[2] 물론 진지하게 따지면 경력 3년차에 2챔프 장인인 TBQ를 프로경력 1년을 채우지 못한 플로리스와 비교하는건 플로리스에 대한 모욕이다. 그리고 플로리스는 팀이 쓰레기라 포텐이 터지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있다. 어메이징같은 기복이 있지만 쓸만한 정글러부터 한때 세체정이었던 댄디까지 많은 정글러들이 프로경력 초반은 2~3챔 장인으로 시작하곤 했다.[3] 당장 강등전 간 팀들만 봐도 WE에는 스피릿이 있고, RNG의 mlxg는 스프링 시즌 중국 토종 넘버 2라는 소리를 듣던 선수고, UP의 에이미도 구 VG 에이스이자 현 UP 에이스다.(...) 무너져가는 OMG에서 그럭저럭 밥값하던 juejue라던가 정글러들은 꽤 쓸만하다.[4] TBQ가 평타를 친 것도 있지만 댄디가 망해버려서(...) 물론 두 팀의 순위가 댄디의 회복세와 함께 마지막에 역전되긴 했다만.[5] 그런데 LPL 애청자들 왈 원래 TBQ는 리 신 밴을 하면 식물이 되는 정글러로 유명해서 그다지 감흥은 없다고. [6] 주챔프인 오리아나, 텔포다이애나, 미드 바루스의 티어가 다 떨어졌고 나머지 곧잘 다루던 챔프로도 자신감을 상실한듯.[7] TOP의 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