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 줄리아

 

'''줄리 & 줄리아 ''' (2009)
'' Julie & Julia ''

[image]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122분
'''개봉일'''
2009.12.10
'''감독'''
노라 에프론
'''출연'''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1. 개요



'''제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 코미디 (메릴 스트립) 수상작'''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작'''

노라 에프론 감독[1],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아담스[2] 주연의 2009년 미국 영화.
실존 인물인 '줄리아 차일드'가 쓴 요리책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과 그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따라하며 블로그에 올린[3] '줄리 파월'의 책 <Julie & Julia: 365 Days, 524 Recipes, 1 Tiny Apartment Kitchen>을 원작으로 50여년의 세월 뛰어넘은 두 여성 요리사의 열정과 성공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실제에 비해 미화된 편이다. 줄리아 차일드는 줄리 파웰의 블로그에 대해서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고[4], 줄리의 블로그 기획 자체도 기회주의적이라는 시선도 많았던 편이다. 줄리 파웰은 작가로써는 첫 작품 이후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2009년 자서전을 낸 뒤로는 활동이 뜸한 편.[5] 대체로 줄리아 차일드 쪽이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본작이 유작.[2] 두 배우는 전작 다우트에서도 함께 했었다.[3] 이 영화는 블로그를 원작으로 삼은 첫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라고 한다.[4]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던 2004년에 사망했다.[5] 불륜 미화 문제로 영 평이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