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파스구치
1. 소개
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이탈리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
2. 상세
2019-20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6순위로 지명되어 흥국생명에 합류했다.
흥국생명이 코보컵 전에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도로공사에 탈탈 털렸는데, 파스쿠치가 달리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 컸다. 양 팀의 외국인 선수 차이가 커서 관계자들이 많이 걱정했고 박미희 감독은 소주병을 땄다는 후문.
설상가상으로 그 경기 이후 멘탈이 나갔는지 심리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향수병까지 나타나면서 결국 교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구단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실력미달 때문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흥국생명은 대체 선수로 루시아 프레스코를 영입했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