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스 D. 매티슨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성별은 불명, 헌터 네임은 '피의 후예'이며 종족은 뱀파이어이며 왼쪽 눈에 피눈물을 플리는 듯한 눈물 문양이 그려져있는 것 과 나치군복과 유사한 차림이 특징이다.
라우라 실버 글로리의 본체를 보기위해 루치오 L. 피콕을 인질로 삼으나 라우라는 요구를 거절. 거기에 갑툭튀아임에게 가슴팍을 꿰뚫리고 마력도 다 빼앗겼다. 안습.
그뒤 뱀파이어다운 생명력으로 머리만 남은채 어찌어찌 생존. 하지만 라우라에 의해 기둥 같은데에 매달리는 신세가 되었다.[1]
참고로 상당한 변태이다. 취미가 미소녀와 미소년의 성기를 실리콘으로 떠서 석고상을 만들어 수집하는것. 옛날에는 아예 예쁘장한 남녀의 성기를 '''박제'''로 만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평상시에도 악몽관 주민들을 음란한 눈으로 보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니거나 화장실 물을 마셔대는 등(...) 외모는 멀쩡한 작자가 각종 변태짓과 기행짓만 해대는 통에 라우라가 별로 안 좋아하는 듯.
[1] 거기에 라우라가 부른 개떼들이 매티슨의 머리 바로 밑에서 짖어대며 대기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