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라 실버 글로리
[image]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Laura·Silver·Glory
종족은 야행 인종-생태 흡혈귀-. 여성(암컷?). 나이는 불명. 악몽관의 관주인. 직업은 헌터. 헌터 네임은 '죽은 여인의 사랑~고티에(Gautier)~'. 헌터 랭킹 2위. 통칭, 사미인(死美人). 그리고 만마학교의 학생으로 후쿠타로가 가르치는 반이다.
은탄이 들어있는 권총과 칼이 수납되어 있는 양산을 휴대하고 있다.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총질을 남발하는게 문제. '''위 이미지'''처럼 집사인 '우에가라스(飢鴉)'의 머리를 뽑아다(!) 낫으로 만들어 싸우는 일도 있다. 자신의 싸움을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꺼린다.
일상과 비일상의 갭이 크다. 평상시의 그녀는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전투 모드의 그녀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생태 흡혈귀이기 때문에 자기에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접근한 것만으로 정력이 흡수(에너지 드레인)된다. 덕분에 타인과의 접촉이 익숙하지 못한 듯 하다.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기 때문에 생긴 입버릇인 "이 손에 (무기 이름)을…."가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는 아가씨라는 이미지로 전달되어 모에캐릭터로 불리기 시작하다 작가의 노림수로 확정되었다.
'아가씨+롤빵머리+쿨+고딕풍의 복장'이라는 절대무적 콤보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그리 많지 않은 아시아라이 팬픽 일러스트 중에서 최다의 수를 자랑한다.
작 중에서도 취급이 좋다. O형을 좋아하는지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호감이 있다. 그녀가 얼굴을 붉힌 장면에선 많은 독자들의 하트에 게이볼그를 박아넣었다. 실제로 모 사이트에서 미나기 토쿠이치 작품의 제 5회 캐릭터 인기 순위 집계를 했을 때, 29.3%의 1916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오오 아가씨 오오.
이쯤 되면 이미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실질적인 히로인.
우에가라스의 낫모양 머리뿐만 아니라 태양석으로 만든 데이지라는 이름을 가진 불꽃의 정화작용이 있는 화룡도와 월음석으로 만든 바이올렛이란 이름을 가진 얼음의 봉인작용이 있는 빙익검이란 쌍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쌍검으로 '크리스마스 전야의 악몽'이란 기술을 쓴다. 아마 팀 버튼감독의 Nightmare Before Christmas란 클레이 애니메이션제목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그녀는 사실 아메노 우즈메노 미코토(天宇受賣命)가 세운 「중앙 팔괘수 64괘」 중 하나로, 60번째 괘인 '수택절(水澤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귀호 클래스의 괴이에 대해 아시아라이 저택에서 모임을 가진 그녀는 귀가하던 도중 미코시(見越)의 습격을 받게 된다. 미코시를 격파하는 과정에서 미코시의 피가 그녀의 옷에 묻게 되는데, 이 피에 히엔마가 깃들어 있었다.
핏자국에 깃든 히엔마는 라우라의 집인 악몽관에서 출현, 라우라의 옷을 빼앗고 우에가라스를 격파하지만, 라우라의 '성탄제의 악몽'에 의해 봉인당해버렸다.
히엔마의 말에 따르면 라우라는 영체와 생명체 사이의 존재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타격을 줄수가 없고 특수한 방법으로 타격을 주어도 곧바로 회복하기에 라우라의 영체가 깃든 몸(혹은 물건)을 파괴하지 않는 한 불멸의 존재인 것 같다. 사실상 뱀파이어+리치 조합인지라 그 본체라는 것도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파괴가 안될 듯.
다이다라 배틀편에서는 아시아라이 주민들과는 따로 활동했지만, 다시 일상편이 된 지금 그녀를 주목하는 독자들이 많다.
10권에서 폭주한 아임이 타고 다니는 거대한 뱀(해골버전)을 자기 양팔을 자폭시켜 순살시켰다. 그 뒤 자폭한 양팔을 달빛으로 재생시킨 후 루치오 L. 피콕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다.
11권에서도 다른 비중있는 헌터들과 함께 등장. 데이지 헨젤&바이올렛 헨젤과 함께 아지다하카의 몸에서 나온 마물들과 독충들을 처리하고 있다.
[각주]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Laura·Silver·Glory
종족은 야행 인종-생태 흡혈귀-. 여성(암컷?). 나이는 불명. 악몽관의 관주인. 직업은 헌터. 헌터 네임은 '죽은 여인의 사랑~고티에(Gautier)~'. 헌터 랭킹 2위. 통칭, 사미인(死美人). 그리고 만마학교의 학생으로 후쿠타로가 가르치는 반이다.
은탄이 들어있는 권총과 칼이 수납되어 있는 양산을 휴대하고 있다. 다만,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총질을 남발하는게 문제. '''위 이미지'''처럼 집사인 '우에가라스(飢鴉)'의 머리를 뽑아다(!) 낫으로 만들어 싸우는 일도 있다. 자신의 싸움을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꺼린다.
일상과 비일상의 갭이 크다. 평상시의 그녀는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전투 모드의 그녀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생태 흡혈귀이기 때문에 자기에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접근한 것만으로 정력이 흡수(에너지 드레인)된다. 덕분에 타인과의 접촉이 익숙하지 못한 듯 하다.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기 때문에 생긴 입버릇인 "이 손에 (무기 이름)을…."가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리는 아가씨라는 이미지로 전달되어 모에캐릭터로 불리기 시작하다 작가의 노림수로 확정되었다.
'아가씨+롤빵머리+쿨+고딕풍의 복장'이라는 절대무적 콤보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그리 많지 않은 아시아라이 팬픽 일러스트 중에서 최다의 수를 자랑한다.
작 중에서도 취급이 좋다. O형을 좋아하는지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호감이 있다. 그녀가 얼굴을 붉힌 장면에선 많은 독자들의 하트에 게이볼그를 박아넣었다. 실제로 모 사이트에서 미나기 토쿠이치 작품의 제 5회 캐릭터 인기 순위 집계를 했을 때, 29.3%의 1916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오오 아가씨 오오.
이쯤 되면 이미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실질적인 히로인.
우에가라스의 낫모양 머리뿐만 아니라 태양석으로 만든 데이지라는 이름을 가진 불꽃의 정화작용이 있는 화룡도와 월음석으로 만든 바이올렛이란 이름을 가진 얼음의 봉인작용이 있는 빙익검이란 쌍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쌍검으로 '크리스마스 전야의 악몽'이란 기술을 쓴다. 아마 팀 버튼감독의 Nightmare Before Christmas란 클레이 애니메이션제목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그녀는 사실 아메노 우즈메노 미코토(天宇受賣命)가 세운 「중앙 팔괘수 64괘」 중 하나로, 60번째 괘인 '수택절(水澤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귀호 클래스의 괴이에 대해 아시아라이 저택에서 모임을 가진 그녀는 귀가하던 도중 미코시(見越)의 습격을 받게 된다. 미코시를 격파하는 과정에서 미코시의 피가 그녀의 옷에 묻게 되는데, 이 피에 히엔마가 깃들어 있었다.
핏자국에 깃든 히엔마는 라우라의 집인 악몽관에서 출현, 라우라의 옷을 빼앗고 우에가라스를 격파하지만, 라우라의 '성탄제의 악몽'에 의해 봉인당해버렸다.
히엔마의 말에 따르면 라우라는 영체와 생명체 사이의 존재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타격을 줄수가 없고 특수한 방법으로 타격을 주어도 곧바로 회복하기에 라우라의 영체가 깃든 몸(혹은 물건)을 파괴하지 않는 한 불멸의 존재인 것 같다. 사실상 뱀파이어+리치 조합인지라 그 본체라는 것도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파괴가 안될 듯.
다이다라 배틀편에서는 아시아라이 주민들과는 따로 활동했지만, 다시 일상편이 된 지금 그녀를 주목하는 독자들이 많다.
10권에서 폭주한 아임이 타고 다니는 거대한 뱀(해골버전)을 자기 양팔을 자폭시켜 순살시켰다. 그 뒤 자폭한 양팔을 달빛으로 재생시킨 후 루치오 L. 피콕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다.
11권에서도 다른 비중있는 헌터들과 함께 등장. 데이지 헨젤&바이올렛 헨젤과 함께 아지다하카의 몸에서 나온 마물들과 독충들을 처리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