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핵삼각환

 


中核三角環
1. 개요
2. 상세


1. 개요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설정. 레바테일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로 일종의 플라즈마체. 스펙트럼 유전자(레바테일의 몸을 구성하는 특정한 주파수의 파동의 집합체)가 서로 60도의 각도를 유지하면서 생성한 정사면체의 에너지체가 중핵삼각환이다.

2. 상세


중핵삼각환은 마음(想い)의 산물이 아니라 마음을 담기 위한 매체다. 즉 마음의 그릇. 어떤 마음도 들어있지 않은 중핵삼각환도 존재하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중핵삼각환은 그 안에 마음이 담겼을 때에야 그 마음을 구현화함으로써 무언가를 생성한다.
레바테일의 중핵삼각환은 레바테일의 몸을 구현화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래(마음)를 자아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간과 레바테일의 혼혈로 인간과 같이 자연계의 육체를 지닌 제3세대에게는 이것이 없다.
인간 버전 사차정각성중핵환(대지의 심장)이라고 보면 대충 맞다는 듯 하다.[1]
참고로 아르 토네리코 2에 나오는 휴므노스 EXEC_METAFALICA/.는 이것보다 수백 년 후에 개발된 METHOD_METAFALICA/.와 함께 실행하지 않으면 레바테일의 중핵삼각환을 대지 생성에 필요한 사차정각성중핵환으로 만들어버린다.[2]
[1] 단 레벨이 다르되 특성이 비슷하다는 뜻이지 보통 인간에게 중핵삼각환을 탑재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2] 제3세대가 희생양이 되면 해당 레바테일의 인간으로서의 생명력을 대신 소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