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우비
1. 인물
'''명예의 트럼프''' 소속이지만 란이 제명 당하던 시기에 의무과로 쫓겨난 사기꾼.[2] 예쁘고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며 키가 상당히 작은데, 작중 160이 안된다는 세나보다 작게 그려진다.작가님 말로는 140,낙하에서 프누르가 쥬우비의 몸을 차지하고 하는 말이'다리는 짧지만 이정돈 괜찮아'.
고유마나는 남의 몸속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2.1. 10# 부정
시즌2 왜곡된 기억에서 “아니. 오전에 일 다 끝내버리고 백수 돼서 쥬우비랑 당구 치고 있어” 라고 란이 말하면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 되었다 .
카신의 부탁을 받고 혼수 상태인 란을 치료하러 오는 것으로 등장한다. 란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것 같다며 법의 구멍을 이용해 란을 치료하며 란이 의식을 차린 후 란을 돕기 시작한다. 휴대폰이 필요한 란에게 대포폰을 건네고 블루 히비스커스를 구하는 등 굉장히 뒷세계질에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카신의 의뢰를 받고 여하단장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해 여하단원들 사이의 팬클럽을 이용해 단장의 생일을 알아낸다.[3] 그 외에도 이어진 뒷조사로 인해 결국 단장의 정체를 확신하게 된 카신이 도주를 위해 쥬우비에게 추적이 불가능한 곳을 알아보라며 부탁을 한다. 그 말에 위험한 건 다 본인이 했는데 혼자 살겠다며 탈주하는 카신을 보며 화가 나서 투덜거리며 돌아가던 도중 명예의 트럼프 수장과 마주치게 되고, 수장에게 여하단 일을 비롯한 세니카 사건 조사 중단과 란의 잠적을 명령 받는다.
2.2. 11# 멍
란을 술집 지하로 가며 휴직을 한 것에 대해 잘했다고 말한다. 란에게 꿈에서 세니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어보라 말한다.[4]
3. 기타
[image]
쥬우비와 란이 하던 일에 대한 카신의 설명.
란에게는 부탁하면 뭐든 들어줄 정도로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카신과는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매우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정황상 타고난 동안+타고난 키를 가졌거나 카니스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듯.
[1] 명예의 트럼프 수장이 부르는 애칭인 듯하다.[2] 란과 같이 첩자를 색출해내는 것이 일이였어서, 사회로 내보낼 수 없다고 한다.[3] 플로리스트로 위장해서 여하단장의 탄생화를 알고 싶다고 접근했다.[4] 이에 란은 죽은 사람이 꿈에 나온다고 그게 정말 그 본인일 리가 없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