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자보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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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Jabowski'''

1. 개요


넷플릭스의 성인 애니메이션인 파라다이스 PD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2. 상세


성우는 세라 초크[1]. 파라다이스 PD의 최고의 경관[2]이자 유일한 홍일점이지만,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범죄자들에겐 악랄한 고문관으로 통한다.[3] 또한 동료인 더스티에게 일종의 페티쉬를 느끼는데 자신의 방에 알몸의 더스티 동상을 만들어놓기까지 했다.
6화에서 총알이 뇌에 박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것에 대한 복선이 기본적으로 20살 이하의 기억은 없다는 묘사가 있었고, 다른 사람에겐 없는 '뇌 항문'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또한, 그걸 진단한 의사 역시 같은 증상이 있었기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스포일러2]
1988년생이며, 파라다이스 옆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체포한 범인을 쥐어 패 준 것을 찍어서 스크랩북을 만들기도 했다. 시즌 1 내내 홉슨 경관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
마지막 화에서 아가일 메스를 유통한 '킹핀'으로 의심받기는 했지만, 케빈이 그녀의 비밀 공간에서 CCTV를 보면서 그 시각에 더스티의 집에 있었다는 것을 보면서 의심은 풀리긴 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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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PD 1화 오프닝
파라다이스 PD 6화 오프닝
시즌 1 오프닝 크레딧 중 6화에서만 자기가 죽인 인형탈의 머리를 뒤집어쓰고 등장한다.
시즌 2에서는 2화에서는 더스티 바지 안 속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고, 3화에서는 오프닝이 여성 버전의 파라다이스 PD가 나오면서 유일하게 등장한 원조 파라다이스 PD 경관이기도 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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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경찰서의 서장인 랜달 크로포드 다음으로 많은 컨셉아트인 11개를 가지고 있었다.[5] 최종적으로는 i번[6]이 선택되었다.
과거작 브리클베리의 에텔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성격은 오히려 다른 브리클베리의 멤버인 쿠니 쿠나맨 포지션에 가깝다.

[1] 스크럽스에서 엘리엇 리드 역을 맡았다. 또한 릭 앤 모티에서 베스 스미스 역을 맡기도 했다.[2] 그 정도가 혼자만 있어도 아프리카 반군을 쓸어버릴 정도로 살벌하다.[3] 실제로 그녀가 범죄자를 취조할 때 세게 때려 눈알이 튀어나오는 등의 묘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스포일러2] 사실 그녀를 쏜 것은 상사였던 랜달이었는데, 자보우스키 가족의 가장이었던 지나의 아버지가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았기 때문이었다.[4] 그것도 서장이 동등한 월급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라나.[5] 여담으로 그 옆에 서 있는 랜달의 모습을 보면 지금의 모습이 아닌 컨셉아트 b번의 모습을 띄고 있다.[6] h번하고 외형이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