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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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지난시 리청구에 위치한 '''지난둥역'''은 중국철도지난그룹관할 고속철도역으로 2018년 말 칭다오와 지난을 잇는 지칭고속철도(济青高速铁路)[1] 가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지난둥역을 신둥짠(新东站)으로 부른다.
참고로 당 역사는 국제공모를 통해 설계된 철도역으로 프랑스의 AREP사가 설계했다.
2019년 9월 28일에 시험운행을 시작한 지난 지하철 3호선 지난둥역 지하철역이 철도역사 지하 3층으로 연계되며 계획 중인 지난 지하철 6호선도 관통되어 지나갈 전망이다.
당일 구매하거나 유효한 철도표가 있으면 지난역과 롱아오버스환승센터,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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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둥성 지난시 리청구에 위치한 '''지난둥역'''은 중국철도지난그룹관할 고속철도역으로 2018년 말 칭다오와 지난을 잇는 지칭고속철도(济青高速铁路)[1] 가 개통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지 주민들은 지난둥역을 신둥짠(新东站)으로 부른다.
참고로 당 역사는 국제공모를 통해 설계된 철도역으로 프랑스의 AREP사가 설계했다.
2. 연계 교통
2.1. 지하철
2019년 9월 28일에 시험운행을 시작한 지난 지하철 3호선 지난둥역 지하철역이 철도역사 지하 3층으로 연계되며 계획 중인 지난 지하철 6호선도 관통되어 지나갈 전망이다.
당일 구매하거나 유효한 철도표가 있으면 지난역과 롱아오버스환승센터,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 지칭고속철도는 지난둥역을 기점으로 산둥성 칭다오의 현급도시 자오저우에 신설되는 칭다오자오둥국제공항를 거처 칭다오베이역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서 기존 2시간 40여분 걸렸던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대로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