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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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만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IGO의 비가맹국으로 구르메 범죄가 횡행하는 치외법권지역
일명"음식의 매 톡"으로 불리며 동서 고금 선악 모든 재료가 낭자한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무질서에서 부조리, 사람의 업이 횡행 활보하는 거리. 라이브 베아라와 구르메 야쿠자 맛치가 이 거리 출신이다.
구르메 팔법의 속박을 받지 않아 정규 루트에서는 구하기 힘든 암거래 루트가 존재하여 독화한 복고래나 일렉트릭 바나나, 드러그 달팽이[1] , 독별[2] 같은 불법 식재나 멸종 위기 식재료, 희귀 식재도 많이 유통되고 있어서 이름 좀 있는 식재료는 모두 지달에 모인다고 한다. 중심부는 매우 가난하고 황폐(북두의 권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생각하면 간단하다.)해져 있지만 구르메 카지노의 주변부는 호화로운 건물이 많다. 당연히 국가의 주 수입도 카지노 산업. 물론 이런 카지노가 다 그렇듯 제 정신이 아니라 VIP 룸부터는 일반 구역에서 획득한 식재만을 가지고 게임을 하며 게임 내용도 위험천만하기 그지 없는 것들[3] 로 바뀐다. 때문에 여기까지 온 손님들은 인간 말[4] 들을 대타로 내놓아 자신들은 안전하게 게임을 즐긴다. 다만 일부 별종이나 실력과 운에 자신 있는 사람, 혹은 인간 말을 고용할 여력이 없는 사람은 직접 게임에 도전하는 듯.
국왕은 폭군으로 알려진 다닐 칸으로 나라에 모이는 많은 돈은 NEO의 자금원이 되어 있으며 충분히 자금이 모인 뒤엔 나라를 버리고 잠적해버린다.
다닐 칸이 모습을 감춘 뒤에는 지하요리계와 구르메 야쿠자들이 공동으로 통치하게 되면서부터 범죄는 급감했고, 특히 가족이 없는 아이들에게 상냥한 나라가 됐다.
작가인 시마부쿠로 미즈토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북한을 모티브했다고 한다.
1. 개요
토리코(만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IGO의 비가맹국으로 구르메 범죄가 횡행하는 치외법권지역
일명"음식의 매 톡"으로 불리며 동서 고금 선악 모든 재료가 낭자한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무질서에서 부조리, 사람의 업이 횡행 활보하는 거리. 라이브 베아라와 구르메 야쿠자 맛치가 이 거리 출신이다.
구르메 팔법의 속박을 받지 않아 정규 루트에서는 구하기 힘든 암거래 루트가 존재하여 독화한 복고래나 일렉트릭 바나나, 드러그 달팽이[1] , 독별[2] 같은 불법 식재나 멸종 위기 식재료, 희귀 식재도 많이 유통되고 있어서 이름 좀 있는 식재료는 모두 지달에 모인다고 한다. 중심부는 매우 가난하고 황폐(북두의 권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생각하면 간단하다.)해져 있지만 구르메 카지노의 주변부는 호화로운 건물이 많다. 당연히 국가의 주 수입도 카지노 산업. 물론 이런 카지노가 다 그렇듯 제 정신이 아니라 VIP 룸부터는 일반 구역에서 획득한 식재만을 가지고 게임을 하며 게임 내용도 위험천만하기 그지 없는 것들[3] 로 바뀐다. 때문에 여기까지 온 손님들은 인간 말[4] 들을 대타로 내놓아 자신들은 안전하게 게임을 즐긴다. 다만 일부 별종이나 실력과 운에 자신 있는 사람, 혹은 인간 말을 고용할 여력이 없는 사람은 직접 게임에 도전하는 듯.
국왕은 폭군으로 알려진 다닐 칸으로 나라에 모이는 많은 돈은 NEO의 자금원이 되어 있으며 충분히 자금이 모인 뒤엔 나라를 버리고 잠적해버린다.
다닐 칸이 모습을 감춘 뒤에는 지하요리계와 구르메 야쿠자들이 공동으로 통치하게 되면서부터 범죄는 급감했고, 특히 가족이 없는 아이들에게 상냥한 나라가 됐다.
작가인 시마부쿠로 미즈토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북한을 모티브했다고 한다.
[1] 한 마리로 한 나라를 멸한다고 할 정도의 마약 달팽이, 빈 껍데기만 가지고 있어도 바로 잡혀가는 격리 생물로 구르메 형무소 중 허니 프리즌에 '릭'이라는 범죄자가 드러그 달팽이를 양식, 매매, 사용한 죄로 수감되어 있다.[2] 마약으로 지정된 불가사리. 한 입 먹으면 강렬한 도취감에 휩싸여 두 번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하며, 과거 이 불가사리가 나돌아 '''100만명 급의 대도시가 통째로 붕괴한 적도 있다고 한다.'''[3] 흉폭한 맹수를 상대로 도망치거나 10개 중 하나는 맹독이 든 열매를 먹는 등.[4] 죄다 카지노에서 재산을 탈탈 털린 나머지 빚까지 져서 붙잡힌 채무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