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천외마경)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천외마경 ZIRIA


1. 개요


천외마경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 불의 일족의 한 갈래인 두꺼비족 출신으로 츠쿠바(筑波)산의 두꺼비 선인의 밑에서 성장한다. 자연을 사랑하면서도 반항적인 성격이다. 두꺼비를 소환하는 술법을 사용하며, 그 외에도 수리검 등의 투척무기를 사용한다던가 훔치기 스킬이 있다던가 닌자의 이미지가 다분하며, 주인공으로 등장한 1편 이후의 작품(진전, 카라쿠리 격투전)에서는 '천하제일의 대도적'으로 소개된다.
나루토의 등장인물 지라이야가 해당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는데, 이는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는 이 시리즈의 팬이기 때문이다. 동료로 나온 오로치마루와 츠나데 또한 마찬가지이다.

2. 작중 행적



2.1. 천외마경 ZIRIA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2. 천외마경 진전


리치가 짧아서 최대한 근접전을 펼쳐야 한다. 초필 중 두꺼비를 소환해서 불기둥을 날리는 기술인 신염(↓↓+B)이 하단판정이라는 점은 유의. '↓ + BC'로 지상에서도 무기 던지기를 쓸 수 있으며 검 대신에 쿠나이를 던진다. 그 대신, 하단 강공격이 존재하지 않아서 쿠나이를 회수하지 않은 채 입력하면 지상 강공격을 사용한다.
캐릭터 순위를 정할 때, 누구나 최강으로 인정하는 캐릭터. 덩치가 작아서 스피드가 빠르며 빗나가는 공격도 많은데 어째서인지 방어력은 높게 설정되어있다. 통상기는 리치가 좀 짧지만 그만큼 빈틈이 없어 압박도 엄청 강하다. 초 고성능인 대시 특대공격 하나만으로도 상대는 어이상실. 전 캐릭터중 유일하게 공중잡기가 있어 공중가드를 무효화 할수 있으며, 전체적인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은 지상잡기에서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보완하고도 남는다. 폭염(↓↓+A)의 강력한 데미지에 비해 술식 게이지 회복도 빠른 편이다. 뭔가 장점이란 장점은 다 가지고 있는 압도적 최강캐릭터. 하지만 초보자가 막 쓰기에는 좀 힘든 편. 초보자가 쓰기에는 츠나데나 만지마루가 훨씬 편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