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나루토)

 



'''사루토비 히루젠''' 반
지라이야
츠나데
오로치마루
[image]
[image]
평상시
선인모드
1. 소개
2. 프로필
3. 패러미터
4. 상세
6. 전투력
8. 스승으로서
9. 명대사
10. 기타
13. 관련 문서


1. 소개


[image]
'''((らい( | Jiraiya'''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일) / '''장광'''(한)[1] / 바응이(월) / 데이비드 로지(미). 소년시절은 나라 토오루 / 신용우.[2]
나뭇잎 마을 닌자이자 소설가. 과거 제2차 닌자대전오로치마루 & 츠나데와 더불어 대단한 활약을 보여 '''전설의 세 닌자'''라 불리며[3] 타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굉장한 실력자며 많은 인술을 알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주로 두꺼비를 불러내는 소환술이 두드러졌다.
1인칭은 와시(儂). 본편에서는 50대란 중년의 나이임에도 체구가 굉장히 건장하다. 훗날 성인이 된 나루토보다도 11cm 가량이나 키가 클 정도다.

2. 프로필


닌자 등록번호
002301
생일
11월 11일(전갈자리)
나이
50-51세 → 54세(질풍전)
신장
191.2cm
체중
87.5 kg
혈액형
B형
성격
변태, 자유분방, 여자를 밝힘, 색골
좋아하는 음식
차조기 마늘절임, 닭고기 튀김
싫어하는 음식
키위, 그라탱
싸워보고 싶은 상대
3대 호카게, 우즈마키 나루토
좋아하는 말
자유분방
취미
엿보기
닌자 학교 졸업
6세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3
'''5'''
4.5
3
4.5
4.5
4.5
'''5'''
4.5
35.5
임무 경험
D랭크
C랭크
B랭크
A랭크
S랭크
총합
58회
345회
684회
614회
138회
1,701회
지라이야는 현재까지 공식으로 공개된 패러미터 중에서는 '''총합이 35.5로 우치하 이타치와 함께 공동 1위'''다.[4] 환술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4.5-5로 매우 높다. 하지만 지라이야의 경우 '''선인모드'''를 사용하면 이 정도는 예사인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다만 나루토의 패러미터는 측정 한계점이 너무 낮다.[5]

4. 상세


지라이야는 대단한 닌자지만 겉모습은 쭉쭉빵빵한 미녀에 환장하고 여탕 엿보기부터 19금 소설 집필까지 하는 주책바가지 영감탱이인지라 제자인 우즈마키 나루토로부터는 '''에로선인(변태도사)'''이라고 불리고 있다. 첫 등장부터가 여탕 들여다보다가 걸린 장면이고 나루토와도 별 상관 안 하려다가 에로변신술을 보고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며 제자로 영입했으니 말 다했다...[6] 물론 아카츠키가 나루토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뭇잎에 돌아왔으니 애초부터 제자로 삼으려고 했겠지만 꼴이 그래서야...
참고로 지라이야가 집필한 책이 바로 하타케 카카시가 애독하는 러브러브 파라다이스(이챠이챠 파라다이스). 순애물, 즉 '''야설'''이다. 츠나데에게 "남자라면 자기의 실연 정도는 소재로 써먹을 수 있는 배짱은 있어야지." 같은 대사를 한 걸 보면 취재 외에도 본인의 경험이 들어가 있는 듯. 같은 시리즈인 후속작으로 '러브러브 바이올런스' 와 '러브러브 택틱스' 가 있다. 이 책은 극장판에서는 영화화도 되었고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전쟁도 막았다.(…)[7] 팬북에 의하면 게임이나 열쇠고리도 나오는 등 꽤나 성공작.[8] 나루토가 재미없는 소설이다 뭐다 해도, 소설가로서의 지명도는 꽤 있는 모양이다.[9]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라이야의 최대 걸작은 '''근성닌자전.'''[10] 또한 주인공 나루토의 이름은 근성닌자전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미나토가 이 소설을 유독 좋아했기 때문이다.

5. 작중 행적




6. 전투력


오래 걸렸군. '''상대는 그 지라이야 였으니...'''

'''제츠'''

지라이야는 1부 시점에서 차크라 사용이 억제된 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시귀봉진을 당해 양팔을 사용 못하는 오로치마루에게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11] 허나 이때 '''토둔 황천늪'''은 오로치마루의 '''웬만한 성 크기의 뱀 소환수 두 마리를 한 방에 묻어버릴 정도였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나서 하는 말이, '''"제길, 아직 약기운이 남았어! 늪이 작아!"''' 그게 작은 거라면 제대로 쓰면 어느정도 크기라는건지...
애초에 닌자의 근본은 차크라를 짜내서 알고 있는 인술이나 환술, 체술로 싸우는 것인데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는 것은 그냥 인술을 많이 알고 있더라도 쓰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오로치마루 또한 시귀봉진으로 인해 인을 맺어야 하는 모든 술법이 봉인된 상태였거니와, 팔 자체의 후유증으로 인해 몸 상태가 상당히 안좋았기 때문에 어느쪽의 리스크가 더 컸는진 단언할 수 없다.
사실 이 때 오로치마루와 지라이야가 나루토와 사스케를 비교하며 견해의 차이를 보이는 장면이 있었다.[12] 나루토에게 재능이 평범하다며 까는데 닌자 세계의 모든 인술을 익히는 것이 목표일 정도로 인술에 집착하는 오로치마루 성격상 이는 인술의 재능을 말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극소수가 익히는 선술을 제외하고는 인술의 능력이 대체적으로 체술보다 높게 평가되는 닌자 세계이기도 하고. 거기다 양상만 보면 지라이야가 확실히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과 이 당시에는 오로치마루에게 밀렸던 것으로 보인다. 사스케와 나루토의 관계처럼 어린시절에 오로치마루가 천재, 지라이야는 재능없는 낙제였던 모습이 히루젠이나 본인들의 과거 회상에서 나왔다.
지라이야의 사망 소식을 들은 츠나데는 "지금 이대로는 '''나뭇잎 마을의 그 누구도 녀석에게 이길 수 없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일단 3대 호카게가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사망 이후 다음 호카게로 계속 생각했으며[13] 영주가 5대 호카게로 처음 선출한 사람이 지라이야였던 만큼 실력은 이미 카게급 이상이고 세계관 내에서도 인정받는 강자임을 알 수 있다.
일단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 압도적인 전적과 스펙을 자랑하는 선인모드의 사용자인만큼 아카츠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다. 상성상의 이유라고는 하지만 토비를 고전시킨 코난을 간단히 제압하는 등의 활약을 보면 엄청난 닌자임을 알수 있다. 물론 작품이 완결 시점에서는 오오츠츠키 일족이나 육도선인 혹은 그에 준하는 강자들이 등장하긴 했지만, 그들이 인간을 넘어선 신급의 존재들임을 감안하면 인간계 최상위권의 강자라는 사실이 퇴색하지는 않는다.
보루토 편에서 재등장했을때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우라시키에게 고전했으나 나루토, 보루토와 함께 우라시키의 능력을 파악하고 역이용하여 궁지에 몰아넣는등 전략적인 면에서도 매우 뛰어난 닌자임을 보여주며 페인이 괜히 "비밀을 알았다면 이길수 없었다." [14][15]라고 한것이 아님을 보여줬다.[16] 그리고 클론인 카신코지도 페널티가 있었다지만 지겐을 죽이고 본체인 오오츠츠키 잇시키를 대흑천만 아니었으면 죽일 수 있었던 아쉬운 상황을 보여주었다.

7. 사용 술법




8. 스승으로서


스승으로서 허당끼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와 함께 했던 2년 간 나루토의 실력이 향상되기는 했지만, 탄탄해진 기본기 외에는 두드러진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닌자의 기본인 성질변화도 나루토에게 가르쳐주지 않은 모양. 이런 점을 보면 스승이라기보다 보호자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지라이야가 나루토를 따로 데리고 나와서 수련을 시켜준 이유는 그 기간동안 나루토를 아카츠키로부터 지키는것과 동시에 나루토 자기 자신이 아카츠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다. 나루토도 지라이야를 '''아버지'''처럼 느끼는 대목이 있다.
다만 지라이야의 수업 목표가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었을 수 있다. 차크라 컨트롤도 안되는 낙제생에게 고급 기술은 말도 안되기 때문. 실제로 1부를 보면 나루토의 전투 방법은 별다른 전술이랄 게 없었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썩어 넘치는 차크라로 그림자 분신 물량전이고 핀치일 때 증오, 분노등의 힘으로 쿠라마의 차크라를 일부 해방해서 위기를 빠져나오는게 전부였다. 그야말로 기본조차 안된 개판. 당장 소환술을 연습할 때는 자력으로는 두꺼비는 커녕 올챙이만 나오다 결국 지라이야가 구미의 차크라를 이용해 소환 시키는 것으로 바꾸고 다른 사람들은 한 손으로 만들어 내는 나선환을 분신까지 동원해서 가까스로 완성시켰다. 짧게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나루토가 떼를 써서 카카시에게 치도리를 배울려고 했을 때도 보면 손에 차크라도 못 모아서 시도조차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17][18]
괜히 에비스와 지라이야가 차크라 컨트롤을 연마시킨다고 중급닌자 시험에서는 쓸 일도 없는 수면 보행술을 가르친게 아니다. 그런 애한테 성질 변화니 형태 변화니 하는 고급 인술을 가르치는건 걸음마 막 뗀 애한테 100m 달리기를 하라는 소리나 다름 없다.
게다가 오로치마루 밑에서 사스케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면, 지라이야가 인격 면에서나 실력 면에서나 훌륭한 스승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작중 나온 지라이야의 제자는 미나토, 나루토, 야히코, 코난, 나가토로 총 5명.[19] 이 중에서 어릴 적부터 재능을 갖춘 천재로 여겨진 것은 미나토와 윤회안을 가졌던 나가토 둘 뿐인데, 일찍 요절한 야히코를 제외한 4명이 모두 카게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들로 성장했다. 또한 인성 교육도 잘하는 지 미나토, 나루토, 야히코의 인성은 훌륭하며, 나가토와 코난도 단조와 한조 때문에 흑화해서 그렇지 인성 자체는 좋았다. 제자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 스승으로서 매우 뛰어난 사람.
또 야히코는 아카츠키의 설립자이자 초대 리더였으며, 미나토와 나루토는 호카게, 나가토와 코난은 비 마을의 지도자였다. 대인기술이나 리더십을 잘 가르치는 지 제자들의 출세도 엄청나다.

9. 명대사


'''분노로 넘치는 피의 눈물! 전설의 세 닌자이자 선인! 묘목산의 두꺼비 요괴! 지라이야 님이시다~.'''

닌자의 재능이란 그런 데 있는 게 아냐! 아직도 모르는 거냐? '''닌자(忍者)[20]

란… 참고 견디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제는 인술에 선술을 겸비하여 후광으로 빛나는 호걸 지라이야···.'''[21]

'''내 역할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본보기가 되고, 도움을 주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웃으면서 목숨을 내걸겠어. 그게 나이든 사람의 멋이 아닐까?''''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것, 그것이 너의 '忍道' 라면, 나루토, 나는 너의 스승이다! 제자가 걷는 '忍道' 는, 스승에게 물려받는 것이 통념이니까.'''

'''나루토...예언의 아이는 틀림없이 너다. 남은 것들은... 모두 맡기겠다!!'''

호걸 지라이야 이야기... 조금은 변변해 졌을라나. 마지막장... 제목은 우물 안 개구리, 바다에 지다... 후후... 나름 훌륭하군... 훌륭해... 자... 슬슬 펜을 놓도록 하자. 오오, 그렇지...! 속편 제목은 뭐가 좋을까? 그래... '''우즈마키 나루토 이야기'''... 음... 그게 좋겠어...


10. 기타


여담으로 팬들에게 대체적으로 평이 갈리는 예토전생에 대해서 이 인물만 예토전생이 되지 않아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특이한 케이스. 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되면서, 카부치마루예토전생으로 과거 강했던 닌자들이 대거 부활함에 따라 '이 분 역시 다시 연재란에서 볼 수 있을까...'라며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예토전생술에는 반드시 부활시키려는 대상의 DNA가 필요하다는 게 밝혀졌다. 때문에 작중에서 카부토가 지랴이야의 시신은 심해 깊이 잠겨버려 찾을 수 없었다고 언급해 지라이야는 그나마 고인드립을 면할 수 있었다. 죽기 전에 팔 하나가 잘려서 이것이 예토전생에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았지만, 결국 예토전생이 해제될 때까지 이와 관련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22]
추측일 뿐이지만 지라이야가 살아있었다면 사스케를 문답무용으로 처리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때때로 정에 휘둘리기도 하는 카카시와는 달리 지라이야는 '''할 일은 하는 사람'''이기 때문. 오로치마루와 접촉한 츠나데에게 만일 나뭇잎 마을을 배반한다면 죽일 거라고 경고하거나 세계에 위험을 가져다 줄 거라고 판단된 자신의 제자인 나가토를 주저없이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나루토의 의견을 존중해주긴 하지만, 사스케 때문에 나루토가 너무 고통받거나 닌자 세계가 대혼란에 빠진다면 처리해버릴 가능성은 높다. 본인부터가 오로치마루를 막지 못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받았으니까.
공식적으론 사망상태지만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등장한 악역 집단인 카라의 간부인 카신코지가 지라이야일지 모른다는 떡밥들이 나오면서 나루토 팬덤이 뒤집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연재분 47화에서 지라이야의 클론임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과연 카신코지의 애니판 성우를 지라이야 처럼 오오츠카 호우츄를 캐스팅 할지는 불명.
카카시나 가이 등 후배 상급닌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뭇잎마을에서 소대를 이루며 하급닌자들을 지도했다는 건 분명하며 미나토 중 그 중 한 명이었지만 나머지 둘은 히루젠이 죽어가는 장면에서 얼굴만 보일 뿐 끝내 등장은커녕 언급도 되지 않는다.[23]

11.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나루티밋 스톰 3'''까지는 밑바닥 인생. '''이 게임의 성능기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평타 속도가 X랄 같다'''. 인술인 나선환도 '''이동속도 및 사정거리가 심히 좋지 않다'''. 이로 인해 별명은 '''지랄이야'''[24](...) 특히나 나루티밋 스톰 1 스토리모드에서 아카츠키 시나리오의 지라이야, 나루토 vs 키사메, 이타치 전은 진짜 암 걸릴 정도. 키사메의 평타가 차크라를 깎아먹는데다가 이타치의 서브도 성능이 발군이라 처음 하는 사람이면 몇 번이고 고배를 마시게 되는 스테이지다. 오죽하면 차라리 지라이야가 아니라 나루토로 하고 지라이야를 서브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제일 문제는 '''각성해도 평타 수준'''인데 지레기의 각성 가능 hp는 '''전 인주력들이나 사스케나 이타치 같은 스사노오 캐릭터들과 똑같다.''' 그리고 상대가 눈 뻔히 뜨고 각성가게 내버려 둘리 없으니 각성은 그림의 떡. 그저 눈물. '''그러나 레볼루션에서는''' 기술이 다양해지고 순간 각성시 바로 선인모드가 되어서 전작의 문제점인 약함과 평타가 커버되었다. 각성 시 잡기가 좋아지면서 준수한 캐릭터로 취급된다.
특징이라면 나선환을 쓰는 다른 캐릭터 '''미나토, 나루토, 메카 나루토''' 보다 지라이야의 나선환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다. '''하지만''' 사거리는 '''최악'''이고 속도는 '''느리다'''. 속도가 빠른 미나토, 평균적인 나선환인 나루토, 유도성이 원탑인 메카 나루토와 차이점이 확연하다.

12. 시노비 스트라이커




13. 관련 문서



[1] 능글맞고 호색한 평소 모습과 진지할 때 모습을 잘 살렸다. 우리말 더빙판을 본 한국인이라면 장광의 목소리만 들어도 지라이야에 대한 애틋함이 떠오른다고 할 정도.[2] 둘다 요괴워치에서 쿠마시마 고로타를 맡았다.[3] 비 마을의 수장이였던 도롱뇽 한조가 자신과 맞붙어 밀리지 않고 대등한 싸움을 펼친 이 3인방을 칭찬하는 의미에서 처음으로 이 호칭을 붙혀줬다. 참고로 이 당시 한조가 3인방을 압도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전황은 불리해 승부를 마무리하진 못하고 후퇴했다.[4] 단, 저 능력치가 공개된 시점, 즉 데이터북 3의 출처인 자의 서가 나온 시점이 나루토가 본격적으로 선인모드 수련에 돌입하기 전이었을 감안해야 한다.[5] 이타치의 환술도 다른 캐릭터들의 환술 패러미터를 볼 때 5로 표현하긴 턱없이 부족하며 인 맺는 속도 또한 사륜안을 사용하는 카카시가 인맺는 걸 볼 수조차 없었고, 육도선인 마다라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인 마이트 가이의 경우 역시 체술 5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6] 참고로 조건을 내걸었는데... 헬렐레한 상태로 걸었던 조건이 에로변신술로 변신을 한 채로 수업을 받는 것이었다... 이 말에 나루토가 술법을 해제하며 "이봐!역시 단순한 변태잖아!"라고 일갈하자 본인은 단순한 변태가 아닌 왕변태라고 정정한다...[7] 설명하자면 전쟁직전의 두 나라 중 한쪽에서 서신을 보내 전쟁을 막으려했는데 하필 나루토의 실수로 러브러브 파라다이스의 원고문과 뒤바뀌었다. 결국 나루토와 지라이야가 파발닌자(배달에 목숨을 거는 닌자로 하렘술까지 버텨내는 닌자들이다.)에게 온갖고생을 하면서 막으려 했으나 결국 원고문이 해당 나라의 영주에게 갔는데 알고보니 그 영주도 러브러브 파라다이스의 애독자였고 상대 영주의 선물로 오인해 전쟁은 없었던 일로 쳐버린다...[8] 한데 순애물인 만큼 수위가 높은 건지, 보루토와 사라다가 이 양반의 작품 중 하나인 러브러브 택틱스를 읽겠다고 벼르자 시노, 키바, 쵸지는 아직 이르다며 말렸고, 사스케도 정색한 얼굴로 카카시에게 그 책 좀 빌려달라는 보루토의 청을 거절했다. 히나타도 한 번 보더니 얼굴을 약간 붉히며 "보루토에겐 아직 이른 것 같구나." 라며 나루토 방에 있던 러브러브 시리즈를 모조리 압수했다.[9] 지라이야가 "너같은 꼬맹이가 그런 책의 재미를 알 리 없지!"하고 생각한걸로 보아 그냥 당시 나루토의 정신 연령이 어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10] 원어판에서는 근성인전(ド根性忍傳). 지라이야의 대표작이지만 흥행은 저조했던 것으로 보인다.[11] 오로치마루 왈 "서로 핸디캡이 있어도 차이가 나는군."[12] 오로치마루: "닌자의 재능을 간파하는 내 눈은 누구보다 정확하다. 저 아이는 내가 볼때 평범 그 자체야 사스케 군에게는 못이겨". 지라이야: "'''그렇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우수한 천재는 키우는 재미가 없지 그리고 닌자의 재능이 라는건 그런게 아닌 '''참고 견디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13] 페인 전 직전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대화에서 이 말이 언급된다.[14] 다만 이 말은 순수 전투력이나 파괴력의 이야기가 아닌 선인모드본체를 감지했다면 패배했다는 '''전략상의 승부를 의미한다.''' 실제로 페인은 지라이야와의 전투에서 몸에 부담이 가는 신라천정, 지폭천성 같은 필살기 들은 사용 하지 않았고 에이스인 천도 페인은 제대로 싸우지도 않은 걸 보면 페인은 지라이야보다 훨씬 강하다. 다만 페인 입장에서는 전투력이 높다하더라도 최종 승패를 결정하는건 아니라는것이 강조한 대사이기도 하다.[15] 실제 천도 페인은 어린 시절의 나루토조차 선인모드 뿐만이 아닌 구미 꼬리 8개 폭주로 어렵게 승리를 했다.[16] 거기다 미래에서 온 성인 사스케의 정체도 어느정도 파악하기까지 했다. 보루토는 과거 시점엔 존재하지 않았으니 제외.[17] 이 당시 치도리는 차크라를 눈에 보일정도로 끌어모은 형태였다.[18] 기본기도 기본기지만,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를 제어하도록 훈련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구미 차크라 제어 수행을 하려다 지라이야가 죽을뻔 했다는 점이나, 성질변화와 나선수리검 수련이 목둔을 쓸 수 있는 야마토가 지켜보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묘목산에 왜 데려가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단순히 선인 모드에 대한 설정이 나중에 만들어져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예언의 아이+제자인 지라이야가 죽은게 분했던 후카사쿠의 제안으로 역소환해서 데려가줬던 게 정말 특별한 경우인거고, 본래는 계약자의 제자라고 할지라도 선인모드를 배우려면 무조건 본인이 직접 찾아가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19] 사실 그 이외에도 미나토의 동기로 두 사람이 더 있긴 하지만 전쟁 중 사망이라도 한 것인지 언급이 전혀 없다.[20] 참을 인(),놈 자() [21] 이 드립 직후 어께에 앉아있던 후카사쿠와 시마가 펀치를 갈기며 뭔 개소리 하냐는 투로 호통을 친다.[22] 거기에 팔이 잘린 건지 폭발로 터져나간 건지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23] 흑발 소년은 쿠시나가 전학 오는 장면에서 미나토의 뒤에 있긴 했지만 끝내 대사는 없었다.[24] 나루티밋 시리즈에서 항상 구리게 나온 게 결정타가 되었을 뿐, 이전에도 비슷한 어감 때문에 농담조로 이렇게 불렸었다. 한국판 담당 성우인 장광도 인터뷰 중 하나에서 이 드립을 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