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행 급행열차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일본판의 이름은 업화로 돌입(業火への突入). 한글판에선 '''지옥행 급행열차'''로 초월번역(?) 되었다.
보다시피 어둠의 의식의 약화판이다. 순간마법이던 어둠의 의식과는 달리 집중마법이며, 재물로 생물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첫턴 3발비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일단은 Seething Song, Geosurge의 계보를 잇는 일회성 마나부스팅 주문. 이제 이런 마나부스팅 주문은 흑색에서 완전히 적색으로 넘어온 듯 한데...
아직까지는 Memnite라는 0마나 생물이 존재하는 만큼 과거의 어둠의 의식처럼 첫 턴 마나부스팅이 제한적이나마 가능하다. Priest of Gix를 똑같이 닮은 Priest of Urabrask 등이 적색에 있기 때문에 과거의 스피드블랙과 유사한 방식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니스트라드 판본이 나오고 좀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가뜩이나 빠른 레드 슬라이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차후가 기대되는 카드.
여담이지만, 이 카드를 보면 순간마법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BBB를 마나풀에 더했던 Dark Ritual이 얼마나 강력한 카드였는지 보여주는 카드라고 볼 수도 있다.
일본판의 이름은 업화로 돌입(業火への突入). 한글판에선 '''지옥행 급행열차'''로 초월번역(?) 되었다.
보다시피 어둠의 의식의 약화판이다. 순간마법이던 어둠의 의식과는 달리 집중마법이며, 재물로 생물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첫턴 3발비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일단은 Seething Song, Geosurge의 계보를 잇는 일회성 마나부스팅 주문. 이제 이런 마나부스팅 주문은 흑색에서 완전히 적색으로 넘어온 듯 한데...
아직까지는 Memnite라는 0마나 생물이 존재하는 만큼 과거의 어둠의 의식처럼 첫 턴 마나부스팅이 제한적이나마 가능하다. Priest of Gix를 똑같이 닮은 Priest of Urabrask 등이 적색에 있기 때문에 과거의 스피드블랙과 유사한 방식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니스트라드 판본이 나오고 좀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가뜩이나 빠른 레드 슬라이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차후가 기대되는 카드.
여담이지만, 이 카드를 보면 순간마법으로 아무런 제약 없이 BBB를 마나풀에 더했던 Dark Ritual이 얼마나 강력한 카드였는지 보여주는 카드라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