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모티프는 황진이.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eohwodong.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진이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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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벤트에 6일 이상(`14. 1.23~2.6, 즉 풀접이라면 2번 받을 수 있었다) 접속했다면 받을 수 있었던 캐릭터.
현재도 상점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뽑기나 합성으로 얻을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미스 산타와 스탯이 동일하지만, 지조의 외침이 몹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낮고 속주에 버그가 있는지 데미지 판정이 좀 늦게 발동하는 것이 단점. 하지만 지조의 외침이 6성 광역 누커들에게 "이게 4성 몬스터 능력이냐?"라고 말할 정도의 반사 피해를 입히는 것은 상당히 무섭다. 이게 6성 몬스터의 스킬셋에 있었더라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새내기 대전에서도 잔느와 함께 여전히 나름 쓸만하지 않냐는 평.
2.2. 지원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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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지원의 5성 하위호환으로 코스튬 '''논개''' 였으나 진화 시스템으로 인해 개명되고 등장하였다.
시기를 못 맞춰서 등장한 불운의 캐릭터(...) 이게 새내기 대전 시절이나 6성 시절에 등장했다면...
2.3. 가인 지원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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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름 명월.4성 캐릭터 진이의 상위호환 캐릭터로 지조의 외침이 처음에는 엄청난 사기스킬로 생각되었으나 '''일정확률'''이라는 운적 요소다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다.[1] 7성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미카라는 캐릭터는 오리지날 캐릭터였다. 7월 31일 패치에서 상위호환인 지원이 등장했다.'''"기품이란 그에 어울리는 사람에게서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일 뿐이옵니다"'''
대사
- 기품이란 그에 어울리는 사람에게서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일 뿐이옵니다.
- 하늘 아래 밝은 달이란 저를 보고 하는 말이옵니다.
-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
2.4. 예인 지원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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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의 길이란, 다른이와 싸우기에 앞서 자신과 하는 싸움이 아니겠습니까."'''
명월(가인 지원)의 상위호환.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TV드라마에서 황진이 역할을 연기했던 이 배우(시리즈 중 가장 먼저 나온 4성 캐릭터의 이름이 진이였다). 아쉽게도 마일드한 경우지만 7성 여캐가 얻어맞는 노출도 상향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주정꾼 퇴치는 매우 큰 상향을 받았다 (계수: 110% → 160%, CC기가 모든 속도 감소에서 기절). 또한 속주의 긴 후딜을 보완하려 하는지 공격력 130%의 단타에서 공격력 80%의 연타로 바뀌었다. 공격력을 제외한 스탯은 지원형중 최하위권이다만[2], 현 팀 메타가 닥치고 폭딜인지라 즉힐과 폭딜에게 빅엿을 먹이는 지조의 외침이 6성 시절보다 훨씬더 값지게 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하위권 대접을 받았지만, 반사의 상대적인 강력함과 지원형중 겨우 4명이 가진 하드 CC기를 보유한다는 점[3], 그리고 아쉽기는 하지만 즉힐을 들고 있어 최상급의 평가를 받는다. 한때는 최강의 안정성을 지닌 랭커덱인 카이얀-프란시스-지원을 통해 비비안마저 누르고 제일 선망하는 팀대용 캐릭터로 등극했지만, 카이얀이 폭풍너프를 먹으면서 다시 비비안이 슬슬 자리를 넘보고 있다 . 하지만 경직 패치와 패시브의 궁합덕에 폭딜과 다단히트 스킬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를 지닌 지원의 최상급 평가는 건재하다. 단 상태이상 및 피해반사중 '''상태이상이 아닌 해로운 효과인 해제를 반사하는 현상은 버그였고 수정되었다.''' 그 뒤로 간접 하향을 받았지만 그래도 평가는 최상급 힐러.
지금은 되려 비비미에 대등한 비비지 조합뿐 아니라 비비 조합을 잡는 카파지, 비올파지 덱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5년 1월 초 웬만한 메타보단 한계돌파가 많이 된 덱과 괴랄한 옵션의 수정여제의 도끼를 장착한 덱이 다 해먹을때 어떻게든 이겨 볼 수 있는 반사 버프에 의해 다시한번 반사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개검보다 수도가 높은 평가를 받는 현재, 수도의 무지막지한 딜은 물론 오공과 렌 등 높은 스킬퍼뎀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들의 데미지를 그대로 반사한다. 스킬퍼뎀이 높은 프리딜러가 수도를 착용한 경우 반사 데미지만 3만~5만이라는, 빅엿을 선사한다.
하지만 한돌함으로서 얻는게 독보적으로 낮은 캐릭터 중 하나다. 내구력이 조금 증가하기는 하지만 기본 방어력이 스미레와 미스 프란시스 다음으로 낮아서 한돌해봤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해제당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상대방도 피해를 꽤 누적했겠지만 폭딜에 버틸 수가 없고 힐 쓰기 전에 뻗으면 질 확률이 급증한다. 현 시점에서는 늪방이나 요목 없으면 차라리 보니가 나을 지경.
그러나 현재 로아노, 렌, 오공, 란, 각성 미나 등의 스킬 폭딜러가 대세가 된 팀대환경에서는 오히려 수도 등으로 용반효과를 받아내고 반사막을 나중에 쓰는 시간차 반사가 대세가 됨에따라 다시 지원형원탑의 입지를 찾아가고 있다.
대사
- 천재는, 노력하는 준재를 참으로 가슴아프게 만드는 법이지요.
- 바람으로 오세요, 비가되어 내리세요. 당신따라 바람으로 지내렵니다.
- 재예의 길이란, 다른이와 싸우기에 앞서 자신과 하는 싸움이 아니겠습니까.
2.4.1. 혜인 지원 (초월)
2018년 2월 8일경에 추가된 신규 초월 캐릭터이다. 반사스킬이 이전과는 다르게 리메이크 되면서 초월대전 이전의 7성대전때 팀 전체에게 피해 및 상태이상반사가 상태이상은반사하지 못하고 피해만 반사[4]하는 동시에 자신에게만 부여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이에따라 용도가 달라지게 되었는데 자신이 어그로를 먹어야 빛을 발할수 있게 되며 상대방의 덱이 강하면 유리하고 약하면 불리한 독특한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서 고유장비를 맞출때에는 방어구를 굳이 강화시켜줄 이유가 없으며 반드시 고렙장비를 맞취야 하는칸은 보주와 무기. 무기는 반사스킬을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필수이며 패시브 또한 반사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단단한 방어형들로 인해 방낮 설정이 대세인 메타를 대놓고 엿먹으라는 반사버프로 현재 대전 메타를 난장판으로 만든 주범. 오직 지원 하나를 견제하기 판을 짜고 공높 설정을 해 놓으면 지원에 약하던 기존 덱들이 다시 그 헛점을 파고드는 물고 물리는 저격싸움이 일어나는 중이다.
2018년 7월 기준으로도 팀대전을 개판으로 만드는 중이다. 반사 대미지가 무적 등 이로운 효과는 거의 대부분 무시해버린다. 그로인해 수호신장 15단이 덤비든 고레벨 딜러가 덤비든 초월 헌신덱앞에선 공평하게 반사로 뻗어버린다. 초월 헌신덱이라 불리는 '세라 프란시스 지원' 조합이면 무서울 것이 없을 정도. 다만 초월 헌신덱의 위력은 발견당시에 비해 아주 조금 낮아진감이 있다.
현재는 기존 헌신덱을 대체한 프레드릭 지원 로제 조합의 키카드로 이 조합의 핵심은 프레드릭의 공격력을 최대한 내리고 지원의 공격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지원을 어글러로 활용하는 데에 있다. 이전부터 지원만 만나면 빠르게 증발하던 명강, 화사는 두말할 것도 없고 설령 지원을 처리한다 해도 그 뒤에는 로제의 불멸자 버프를 받은 변신 프레드릭이 남은 캐릭터들 상대로 무쌍을 찍는 기존 헌신덱에 비해 보험도 확실한 조합으로 대전판에 상당히 자주 나타나는 중.
그리고 지원이 수호신장 15단부터 고레벨 딜러들까지 전부다 반사로 다 씹어 먹어버리다보니 공카에 지원의 성능과 관련해 논란이 조금 있다. 수호신장이나 딜러를 키워도 의미가 없다는 등. 다만 이건 7성 시절, 7성 지원이 대활약을 하던 당시에도 있던 논란이라 반사 자체가 문제인 듯.
다비가 출시된 이후 약간은 주춤하는중. 해제는 두말할 것도 없고 다비의 단점인 개미딜이 2~3셋을 채용하는 지원에게는 의외로 먹혀들어가는데다 그렇다고 반사 데미지로 죽을 만큼 강한 피해를 주지는 않는 점(...) 등 다비만 만나면 죽을 쑤는중.
결국 8월 23일 무적과 시전중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의 기술은 반사하지 못하는 너프를 받았다. 지원 하나때문에 억눌려 있던 낮어글 설정과 여러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특히 지원에게 맨날 털리던 '''명강'''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0월 현재 위치는 명강과 흑권[5] 상대로 꺼내들 수 있는 카운터로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지만 반대로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엔 설호랑과 프레드릭이 새로운 카운터로 떠오른지라 무턱대고 지원만 믿고 들이밀던 시절은 끝났고 지금은 어느정도 계산이 들어가야 활용 할 수 있는 카드.
명강이 말 그대로 판을 치자 당연하다는듯이 명강을 노린 지원이 다시 길드대전에 성행중이다.. 물론 이전처럼 반사 로또를 노리고 팀대전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워졌지만 상대를 노리고 들어갈 수 있는 길드대전에서는 명강에 대항하는 카드로 다시 메타로 올라서는중이다.
유진 출시 이후 오히려 잡아먹는 대상에 유진까지 포함되며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하지만 현재 길드대전에서 탑딜이 약하다는 의외의 약점이 발견되어 올인지원 전략은 더 이상 보기 힘들고 지원 또한 카운터가 많기에 적당한 수를 배치해 어그로 카운터로 활용하는경우가 많아졌다.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대격변 이후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라면 생략.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 6성 (가인 지원)[6]
기품이란 그에 어울리는 사람에게서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일 뿐이옵니다.
하늘 아래 밝은 달이란 저를 보고 하는 말이옵니다
동짓날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
- 7성 (예인 지원)
천재는, 노력하는 준재를 참으로 가슴아프게 만드는 법이지요.
바람으로 오세요, 비가되어 내리세요. 당신따라 바람으로 지내렵니다.
재예의 길이란, 다른이와 싸우기에 앞서 자신과 하는 싸움이 아니겠습니까?
5. 코스튬
6. 기타
[1] 지원의 반사 기준으로 밝혀진 바로는 피해는 100% 반사하며, 상태이상은 65% 확률로 반사한다.[2] 공격력은 미카에게 2점 뒤지는 502점으로 2위, 방어력은 미카랑 동일한 361로서 뒤에서 2위, 그리고 체력은 미스 프란시스 뒤로 뒤에서 2위 지원형중 스탯괴물은 에리카.[3] 미카는 감전을, 마우는 공포를 지니며, 세라도 기절을 보유한다. 미코도 속박이 있다만 미코 항목에서 볼수 있듯이 잘 씹힌다.[4] 반사피해또한 자신의 일정체력이상의 피해를 입어야 반사시키게 바뀌었다.[5] 흑미륵신공은 무적과는 달리 반사가 멀쩡히 들어간다.[6] 명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