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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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록색 선은 판의 경계이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끈 모양으로 나타낸 것. 보다시피 지구의 판과 판사이에 주로 있다.
다행히도 '''한국은 지진대에 속해있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일본이 지진을 막아준다는 소리는 사실이 아니다. 그래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다. 언제 어디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니 주의하자.
2. 판과 판 사이에 지진대가 많은 이유
판들은 대류에 의해 가만히 있지 않고 조금씩 움직인다. '''그러다가 판들이 튕겨진다.'''[1] 그래서 판의 사이에 지진대가 많은 것이다.
3. 종류
- 판구조론
- 환태평양 조산대: 이 곳에서 전 세계 지진의 80%가 발생한다.
-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 중앙 해령 조산대: 대서양 중앙에 있는 중앙 해령을 따라 긴 띠 모양으로 연결되는 화산대와 지진대. 주요 조산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발산 경계에 속하는 조산대이며, 유럽(특히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과 아프리카의 다수의 국가들이 영향을 받는다.
[1] 대략적으로 쉽게 말하자면, 두 판이 서로 붙어 있는데 조금씩 움직이면서 서로 밀려 살짝 뒤틀리거나 휘어졌다가 일정 이상 다다르면 튕겨 펴지면서 진동, 즉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