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성씨
2. 板
2.1. 지구의 땅덩어리
3.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4. 토성의 위성
5. 인명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1. 한국의 성씨




2. 板


plate. 평평한 생김새를 지닌 것을 가리킨다.
관련된 합성어로는 간판, 목판, 받침판, 빨래판, 장판, 전기장판, 철판, 표지판 등이 있다.

2.1. 지구의 땅덩어리


지구의 지각과 맨틀의 최상부를 포함하는 단단한 암석권. 대류에 의해 떠다닌다. 경계부에는 지진대가 있다.


3.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4. 토성의 위성



이름은 위의 항목인 그리스 신화의 신에서 유래. 특이하게도 토성의 고리 안에 들어 있다.


5. 인명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5.3.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의 등장 요괴


우마왕의 부관으로, 염소머리를 한 요괴다. 켄타우로스와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서 따왔다.
소나타 曰, "우리는 켄타우로스와 함께 2대가리 또는 우마왕과 함께 3대가리로 불렀지"(...)
초반부터 등장하며 존재를 알렸던 켄타우로스와는 달리 후반부에나(아마조나) 겨우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바로 증발해버린다. 안습. 당시 떠돌아니던 공략집 중에 아마조나 이전에 판과 싸운다는 내용이 있는데(공략집과 게임 진행과 다른 부분이 제법 있었다.) 이게 제작진의 원래 계획이었는지, 다른 버전이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


5.4.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등장인물


Pan(パン)

망각의 호수의 수호신. 성우는 알렉산더 미킥(Aleksander Mikic)/오오츠카 아키오(大塚明夫).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숲의 신 판을 모티브로 삼은 인물로, 게임 내에선 옛 신 old god이라고 불린다. 각종 동물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역할은 가브리엘 벨몬트를 태우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셔틀.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고 나중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한다. 희생한 이유는 죽은 자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살아있는 존재의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에선 그의 동생 아그레우스가 등장. 형과는 달리 단풍나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1]
작중에서는 형을 죽였다는 이유로 가브리엘을 적대하며 자신이 가진 숙명의 마경 조각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방해하지만 결국은 패배하고 사망한다.

[1] 머리가 사슴 두개골 같은 모습인데 이는 케르눈노스의 외형을 참고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