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지 케이
'''神宮寺ケイ''''''정보수집은 비즈니스의 기본이지. 너희들의 행동거지는 이미 다 파악하고 있어.'''
초차원게임 넵튠 mk2에 등장하는 캐릭터. 담당 성우는 산페이 유코. 북미판은 줄리 앤 테일러.[1]
라스테이션의 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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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측정 결과ver. 관람시 후방주의(...)
중성적인 외모로, 1인칭엔 나(僕)를 쓴다. 다른 사람들이 남자 아이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도 성별에 대해 큰 신경은 안 쓰는 편이다. 하지만 취미는 소녀다운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언제나 모든 일에 사무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성격이라서 보수를 바라지 않고 하는 마음 씀씀이는 서툰 편. 유니를 어린애 취급하고 있는 듯하다.
느와르와 유니를 편하게 부르는 걸 봐서는 잘 봐줘야 친구 사이로 보고 있는 것 같고, 충성심 같은 건 아예 제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무관심한 건 아니다. 처음 네프기어 일행과 만났을 때 느와르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동요해서 그녀답지 않게 실수를 할 정도다. 또한 느와르와는 평소에는 티격태격하지만 일단 업무에 들어가며 무척이나 호흡이 좋다고 한다.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유니의 대사를 통해 밝혀졌는데, "평화로운 나라의 운영처럼 지루하고 평범한 일을 일부러 내가 나서서 할것까진 없잖아?" 라면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한다고 유니에게 국가 운영을 맡기고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
설정 자료에는 '유니와 또래'라고 하고, PSP go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말이 쓰여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해외에서 플빠들을 비꼬는 단어인 GK. 자세한 것은 플빠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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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화에서 성우 없이 그림으로만 등장. 드레스를 입고 자세히 보면 가슴 라인도 드러나서 남자로 알고 있던 사람들이 여자였냐며 놀라는 경우도 있었고 작화 덕분에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작품의 모 만렙 스토킹 소녀가 떠오른다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