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
陳牧
(? ~ 198)
후한 말의 인물.
진우의 부하로 197년에 원술이 예언서의 내용을 명분으로 삼아서 황제를 참칭하자 198년에 조조가 장악하고 있던 조정에서는 원술을 견제할 목적으로 그를 오군태수 안동장군에 임명하여 설득했으며, 진우는 이에 호응하고 다른 군주들도 설득하니 원술 한 사람을 상대로 한 조조, 여포, 손책, 진우의 반원술 연합군이 결성된다.
진우는 해서에 주둔하면서 손책이 오군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오군에 진출하기 위해 30여 개의 인수를 가져가서 사람을 보내 조랑, 초기, 엄백호 등 여러 명에게 내부에서 호응하게 해서 공격하려다가 손책이 여범, 서일을 보내 본거지 해서를 공격하자 대패해 진목은 참수되고 관리와 처자식 4천 명이 포로로 잡혔다.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진우의 동생으로 무력이 세다고 하며, 호숙현에서 진우가 단양태수를 칭하면서 엄백호와 내통해 손책에게 대항했다. 동습이 공격하자 이를 맞아 싸우는데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가 결국 패하고 사망한다.
(? ~ 198)
후한 말의 인물.
진우의 부하로 197년에 원술이 예언서의 내용을 명분으로 삼아서 황제를 참칭하자 198년에 조조가 장악하고 있던 조정에서는 원술을 견제할 목적으로 그를 오군태수 안동장군에 임명하여 설득했으며, 진우는 이에 호응하고 다른 군주들도 설득하니 원술 한 사람을 상대로 한 조조, 여포, 손책, 진우의 반원술 연합군이 결성된다.
진우는 해서에 주둔하면서 손책이 오군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오군에 진출하기 위해 30여 개의 인수를 가져가서 사람을 보내 조랑, 초기, 엄백호 등 여러 명에게 내부에서 호응하게 해서 공격하려다가 손책이 여범, 서일을 보내 본거지 해서를 공격하자 대패해 진목은 참수되고 관리와 처자식 4천 명이 포로로 잡혔다.
1. 창작물에서
소설 난세의 별에서는 진우의 동생으로 무력이 세다고 하며, 호숙현에서 진우가 단양태수를 칭하면서 엄백호와 내통해 손책에게 대항했다. 동습이 공격하자 이를 맞아 싸우는데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가 결국 패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