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공(통일왕조)

 


'''진(秦)나라 24대 국군
출공
出公
'''
''''''
영(嬴)
''''''
조(趙)
''''''
창(昌)
'''아버지'''
진후혜공(秦後惠公) 영인(嬴仁)[1]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388년 ~ 기원전 385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386년 ~ 기원전 385년
1. 개요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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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秦)나라의 제24대 군주. 진 후혜공의 아들. 그가 매우 어려 태후가 정사를 돌보았는데, 숙부인 헌공(秦獻公)의 손에 의해 태후와 함께 죽었다. 기록에 따라서 진 출공의 군호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데, 세본에는 진소주(秦少主), 여씨춘추(呂氏春秋)에는 진소주(秦小主)로 기록되어 있다.

2. 재위 기간에 일어난 일.


출공 원년(기원전 386년), 출공이 어려서 태후가 다스렸는데, 태후가 환관을 중용해 국정을 문란하게 했다. 이때 진 헌공이 위나라에서 돌아와 기회를 노렸다.
출공 2년(기원전 385년), 헌공이 군사를 이끌고 정변을 일으켜 옹성에 이르자 태후는 자결하고, 출공은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헌공은 이들의 시체를 연못에 버리고 진나라의 군주가 되었다.

[1] 영경(嬴敬)이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