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諱
1.1. 개요
1.2. 피휘
2. 조선의 창녀이자 기생 揮
3. 보이그룹 뉴키드의 멤버


1. 이름 諱




1.1. 개요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왕이나 제후 등 높은 신분이 생전에 쓰던 이름. 원래는 죽은 사람의 생전의 이름을 삼가 부르지 않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인데, 후에는 생전의 이름 그 자체를 휘라 일컫게 되었다.
특히 여자들은 XX부인, XX황후, XX희라고만 부르고 휘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꽤 된다. (예: 미부인, 감부인, 하희)
가끔 보연사, 등방란, 반부인 같이 이름이 남은 여자들이 있는데, 삼국지에는 본명이 나와있지 않으나 나중에 건강실록에서 휘를 기록한 경우.

1.2. 피휘


피휘(避諱)라는 것은 왕이나 제후 등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않고 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개소문(淵蓋蘇文)은 중국기록들에서 천개소문(泉蓋蘇文)이라고 쓰였는데, 이 이유는 당 고조의 이름인 연(淵)이 연개소문의 연(淵)과 같기 때문이다.
다만 왕조가 바뀌는 경우 전 왕조의 왕명(國諱)을 휘법에 따라 휘하지 않는다. 즉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유(瑈)를 유(瑈)라고 적어도 된다. 그리고 왕족의 이름을 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또한 휘라는 표현은 후손의 입장에서 선조(先祖)의 이름을 휘라고 할 수 있으나 일반인들이 휘라고 칭하는 것 역시 잘못된 표현이다.(애초에 존경을 담으려면 이름을 부르지 않거니와 이름을 일컫는 경우는 설명을 필요로 할 때 뿐이다.)

2. 조선의 창녀이자 기생 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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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유명한 창녀이자 기생으로 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몇 안되는 창기이다. 왕조실록 한 편에서는, 휘의 아랫근육 때문에 남자성기가 잘려나갔다'든지'의[1] 썰이 존재하고, 유명한 일화로는 휘와의 하룻밤을 보내던 선비가 질식사했다는 이야기도 기록되어있다.

3. 보이그룹 뉴키드의 멤버


휘(뉴키드) 문서 참조.

[1] 혹은 잘려나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