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대
'''아프리카 NO.1 패션모델방송'''
'''스타일루~'''
1. 개요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주로 패션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2014년 4월 19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초반 1년 가량 남캠방송을 유지하다 당시 열혈팬과의 문제[3]와 맞물려 모든 남캠에서 대중화되어있던 얼평 콘텐츠를 패션평가 콘텐츠로 전환시키며 패션BJ로 급성장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하지 않았던 콘텐츠였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 내 패션 방송, 패션 유튜브의 시조격이라 볼 수 있다.
최고 시청자 수 약 3,500명을 달성하며 아프리카TV 베스트BJ가 되면서 2015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챌린저부분[4]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7년 쩡대샵[5]을 오픈하게 되는데, 결정적으로 의류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시청자 때문이라고 한다. 어디서 옷을 사야할 지 몰라 시행착오를 겪는 시청자들을 위해 믿고 살 수 있는 옷들을 제공하고자 쩡대샵을 열었다.
현재는 아프리카TV 방송과 더불어 쩡대TV라는 패션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더 많은 소통을 하고자 오픈카톡방을 만들기도했지만 원활하게 운영되지 않아 곧 삭제되었다. 지금은 패션평가 겸 팬카페 '스타일루'라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중이다.
2. 여담
- 닉네임이 쩡대인 이유는 28년 동안 주변에서 쩡대라고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쩡대샵이라는 보세 사이트를 운영한다. 옷을 잘 못 사는 시청자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금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다.
- 특유의 찰진 욕이 타 유튜버들과는 다른 맛을 선사한다.[6]
- 빡치면 출몰하는 망치가 특징적이다.
- 패션 유튜버라 그런지 패션욕심이 과하다. 가끔씩 무리한 패션을 입고 오는데 시청자가 뭐라 그러면 화부터 낸다. 전체적으로 패션평가를 웃기고 재밌게 잘 해주는 편이지만 본인의 스타일에 관점을 두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볼 때 괜찮은 스타일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욕을 하면서 까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역으로 욕을 먹은 회원이 채팅창에 나타나 탈룰라를 시전하면 우디르급 처세로 변명을 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 역시 있다.
- 판도라의 상자라는 콘텐츠가 있는데 데일리룩 피드백을 할 때 특이하거나 어색한 스타일들 을 모아 연말에 투표를 해 1등을 뽑는 콘텐츠이다.[7]
- 탁재훈과 매우 닮았다. 말투 또한 탁재훈 특유의 투덜거리는 말투까지 닮은걸 보면 젊은 탁재훈같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든다.
- 로하와 함께 2020년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3. 유행어
- 야이개노무시키야
- 왓더뻑
- 홀리쉣
- 이새키가 ㅋㅋㅋ
- 내가뭐 피해준거 있어요?
- 이건판도라다
- 씹텐
- 넌 너무어려
- 저는 쩡대샵에서 옷사는것 보다 별풍주는게 더 좋아요
- "알았어 새키야 이렇게 하면 됐냐?"
- "초등학생 친구들은 카페로 보내주세요"
- "퉤"
- "마암~마!"
- "저런 옷은 태워 버려야 돼요"
- "누구야? 나와!"
- "이런건 숙주를 조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