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로봇 사령장관 파이널 대맥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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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우리들!!! 트리니티 드래곤에 수록된 차원로봇 명칭의 G 유닛.
기동으로 1턴에 1번, G 페르소나 블래스트를 사용해 차원로봇 하츠를 가진 상태라면 파워 +10000이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G 존의 앞면 카드의 매수만큼 추가 효과를 얻는데, 2장 이상일 경우 크리 1 추가, 4장 이상일 경우 전열의 차원로봇 유닛 전체에게 파워 +5000과 크리 +1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4장 이상일 때의 추가 효과는 '''자기 자신도 포함'''되기에 11000 파워의 차원로봇에 초월했을 경우 파워 41000에 3크리라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양 리어가드의 크리티컬도 오르므로 단 일격도 무시할 수 없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선초월시에도 파워 +10000 효과는 쓸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손해다. 하다못해 대어스라도 탄 다음 탈 수 있도록 하자. 가장 이상적인 전개는 대어스 초월→G가드로 방어→대맥스로 마무리.[2] 단 추가 효과는 차원로봇 한정으로 되어있는지라 비명칭 카드를 용병으로 쓰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오오바리 마사미인데... 지금까지의 차원로봇과는 많이 달라보이는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인간형의 매니퓰레이터가 아닌 3가닥의 집게손으로 되어 있는 점이라던지. 머리 부분은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 모노아이형의 괴수처럼 보이지만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머리 장갑의 일부일 뿐이고 진짜 얼굴은 그 아래서 노란 안광을 내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가슴 정중앙 부분에는 청룡의 머리가 달려 있다. 머리 부분이 함교를 닮은 것이나 팔다리 부분에 함포로 보이는 조형이 붙어 있는 것, 그리고 오른손에 들고 있는 대검의 손잡이 부분에 닻 장식이 달려 있는 것, 그리고 해당 카드의 배경이 번개가 치는 바다로 보이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 유닛은 전함으로 가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스터팩 발매 직후 단독 '''3~4천엔'''[4] 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기록하는 중. 동일 팩에 수록된 SP급과 동등한 수준이며, 본인 SP는 '''1만엔'''을 넘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는 대은하총독 커맨더 로렐 D의 성능이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도 있고,[5] '''트리니티 드래곤 팩 자체가 지뢰취급을 받고 있어''' 낱장구매가 성행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카드의 수요가 비상히 높았다는 것 또한 한 몫 한 듯.[6] 시간이 흘러 약간 가격이 내리긴 했으나 개당 2만원대로 여전히 비싸다.
3. 설정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령장관」이란 칭호를 가진 훨씬 미래에서 소환된 거대한 차원로봇, 초차원로봇 「다이맥스」와 장갑룡기 「맥스 드레이크」가 극한차원합체하여 초거대전투형태 「파이널 다이맥스」가 된다. 그 칭호에 맞게, 미래의 세계의 차원 로봇들을 통솔하는 우수한 리더이며, "디멘션 폴리스" 본부에 내장된 메인 컴퓨터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한, 그를 상대로 무력 · 지력 · 용기를 겸비한 사상 최강의 사령관 그레이트 대어스의 재래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보더라도, 미래의 차원로봇들이 얼마나 그를 신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뜨거운 격려가 울려 퍼지면 마음이 부러질것 같은 전사도 금새 일어선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모습은 바로 차원의 용사라고 부르기에 적합하다.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문서
[1] 奮起. 분발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2] 상대가 대맥스를 경계해 전열 리어가드를 전부 제거하더라도, 남아있는 대어스를 사용하면 다시 충원이 가능하며, 뭣하면 전다카라도 타주면 상대의 2중 절가를 강제할 수 있다.[3] 확대시 대략 이런 느낌이라는 듯.[4] 한화로 '''3~4만원''' 가량.[5] 범용으로 쓸 수 있는 원본 로렐과 달리, 로렐 D는 메인 페이즈 중에 1만 펌핑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나, 이쪽은 G 블래스트 달린 초월만 2~3번(G 가드도 포함) 해주면 쉽게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6] '팩을 뜯지 않게 된다=공급이 감소한다'이고, 공급이 감소한 상태에서 수요만 높아지게 되면 이는 즉 가격의 증가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