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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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집안+재능까지 갖춘 엄친아의 대명사, 차유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주원이 연기한다. (남, 23세 - 지휘, 피아노)
내일도 칸타빌레 주요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캐스팅된 배우답게 원작의 치아키 신이치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특히 화를 내면서 소리치는 모습에서는 마치 치아키가 눈에 보이는 듯하다고 할 정도. 4회만에 설내일을 받아들이는 성격의 급격한 변화도 일종의 관전 포인트. 설내일에게는 오라방, 마수민에게는 차느님이라고 불린다. 비현실적인 성격의 캐릭터가 난무하는 작중에서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인물. 츤데레 속성을 보유 중이다.
팬들의 기대가 무색하게 혹평이 쏟아지는 와중에서도 주원에 대한 악평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차유진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배우낭비'라며 본작을 까고 있다.
6화까지는 갤럭시 S5를 사용하다가 7화부터 갤럭시 노트 엣지를 샀다. 일부 팬층에서 이윤후와 차유진 커플 만들기가 시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