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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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채소연 (본명: 문정미)
'''출생'''
1974년 8월 20일
'''신체'''
171cm, 48kg
'''학력'''
한양대학교
'''데뷔'''
1996년 비비 1집 앨범 'B.B`s Come'
1. 개요
2. 활동 내역


1. 개요


1996년 여성 2인조 비비로 데뷔했다. 비비 활동 전에는 모델로 활동. 걸그룹이 드물던 90년대 중반에 데뷔했던 비비는 히트곡 '비련', '하늘 땅 별땅'으로 활동해 남성들, 특히 군인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으나 1997년 2집 이후 소속사 문제로 잠정 해체 상태에 놓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2. 활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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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 끝에 2003년에는 '반전'이라는 노래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했다. 백댄서가 직접 가슴을 쓰다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여기저기 보도 사진으로 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을 돌리는 등 과도한 섹시 컨셉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방송정지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 등 별로 반응이 신통치 않아 다시 묻혀 버렸다.[1]

1집의 후속곡은 '처음 그대로'라는 곡으로 활동했는데 이 곡은 사실 비비의 3집 타이틀곡이었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비비가 해체되고 비비의 녹음본이 유출[2]된 후 그렇게 잊혀져 있다가 채소연의 솔로앨범에 수록, 재녹음해 활동하게 됐지만 그냥 그렇게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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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퍼포먼스 논란으로 몇달간 인기가수 검색어에 붙박이처럼 붙어있긴 했었다. 2009년 12월 결혼했다.#

[1] 당시 MBC 음악캠프에서 리허설과는 다른 안무 을 선보였고, 과한 퍼포먼스 논란으로 이 회차가 방통위까지 올라가 징계를 맞는 바람에 채소연도 MBC 음악캠프에 사실상의 출연정지를 받고 한달간 출연하지 못했었다. 이후 가을에 노출없이 꽁꽁 싸맨 의상으로 한번 더 출연 이후 MBC에서의 출연은 더 이상 없었다.[2] 당시 유출본 노래의 제목은 '딱 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