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풍요의 뿔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stral Cornucopia'''
[image]
'''한글판 명칭'''
'''천상 풍요의 뿔'''
'''마나비용'''
{X}{X}{X}
'''유형'''
마법물체
천상 풍요의 뿔은 충전 카운터 X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T}: 색 하나를 선택한다. 천상 풍요의 뿔에 있는 충전 카운터 하나마다 선택한 색의 마나 한 개씩을 당신의 마나 풀에 담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Born of the Gods
레어
Everflowing Chalice가 연상되는 마법물체. 발비 X가 더 늘어난 대신 유색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것과는 꽤나 비교되는 게,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의 스탠다드 환경에선 Proliferate 능력처럼 충전 카운터를 복제해주는 카드가 거의 없다. 기껏해야 헐 클레이드의 보렐 정도.
그 능력 없이 사용하려면 3마나로 충전 카운터 달랑 한 개 들고 나오면 마나 석탑 수준이라 흑철 주괴의 확실한 하위호환이 되고, 금박 연꽃과 같은 효율을 내려면 '''9마나'''를 바쳐야 한다. 그 이상의 효율을 내기 위해선 12마나 이상 쏟아부어야 하는데, 그러느니 차라리 세계척추 웜을 꺼내는 게 엄청 유리하다(...) 게다가 능력도 원하는 색의 조합으로 마나를 뽑는 게 아닌 색 한 종류만을 뽑아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카드.
이 카드를 디자인한 Ken Nagle는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자신도 소개할 때 Everflowing Chalice와 비슷하다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