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 연꽃

 

'''영어판 명칭'''
'''Gilded Lotus'''
[image]
'''한글판 명칭'''
'''금박 연꽃'''
'''마나비용'''
{5}
'''유형'''
마법물체
{T}: 원하는 한 가지 색의 마나 세 개를 추가한다.
''이와 같은 아름다움을 놓고 전쟁이 벌어지며 이와 같은 힘으로 그런 전쟁에서 승리한다.''
이름과 기능에서 짐작했다시피 Black Lotus의 약화판. 하지만 Black Lotus/Mox 시리즈의 특징이 '덱을 빠르게 한다'라는 것인데(이 점은 약화판으로 나온 Lion's Eye Diamond, 연꽃잎, 목스 다이아몬드, Chrome Mox, 그리고 Lotus Bloom도 마찬가지) 이 놈은 꺼내기만 하면 마나 3개를 꺼낼 수 있지만 이거 자체를 꺼내는 데 무색마나 5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블랙 로터스와 목스의 다른 약화판에 비해서는 묻힌 카드이다.
그 대신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라면 오리지널과 달리 '''1회용이 아니라는 것'''. Black Lotus 같은 경우, 쓸려면 무조건 자신을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빨리 마나를 뽑아내 어떻게든 끝장을 내야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이 녀석은 일단 한번 나오면 매 턴마다 마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일개 아티팩트가 대지 3장분'''의 일을 해낸다는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이다. 게다가 그냥 무색 3개도 아니고 '''유색''' 3개라면 더더욱.
즉 단기화력전 마냥 일시적으로 한순간에 터뜨린다기보단, Mox 시리즈 비슷하게 지속적으로 대량의 마나를 얻기 위한 마나 소스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나온 턴에도 바로 마나 3개를 뽑아 쓸 수 있으니 그냥 실질적으로 마나 2개 써서 "디메리트 거의 없는 5색 대지 3장"을 추가로 깔았다고 생각하자(...).
미로딘 당시 Tooth and Nail을 쓰는 덱에서는 이걸 썼다. M13에서 재판된 이후에는 공허로의 문을 사용하는 마나 램프 덱에서 채용하고 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Mirrodin
Mirrodin
레어
Magic 2013
코어세트
레어
From the Vault: Twenty
(없음)
미식레어
도미나리아
레어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록컨스
Mirrodin 블록
사용가능
스탠다드
사용가능
모던
사용가능
레가시
사용가능
빈티지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