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갑옷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능력은 부여생물에게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수 만큼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준다. 즉, Maro의 부여마법 버전. 능력도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건 이 카드는 커먼이다. 당시 백색이 들어가는 덱치고 이 카드를 쓰지 않는 덱이 없었다.
미라지 블록과 템페스트 블록이 한창일때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백색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며 샤도우 능력이 붙은 솔타리 사제나 Monk가 2턴째 소환되고, 세턴째 천상의 갑옷, 네턴째 아마게돈이 떨어지면 상대방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컨셉의 덱(일명 어부바덱)이 유행하였다.
국내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닮은 일러스트 때문에 "잭슨"이라고 불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웨더라이트 이후로 부활하지 않았으나 Mirrodin에서 Artifact버전인 Empyrial Plate로 재등장했다. 10th Edition에서 투표를 통해서 재판될 '뻔' 했지만 투표 상대방이 하필이면 Loxodon Warhammer인지라 결국 재판되지 못했다. 나중에 매직 온라인 전용 세트인 빈티지 마스터즈에서는 언커먼으로 나왔다.
능력은 부여생물에게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수 만큼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준다. 즉, Maro의 부여마법 버전. 능력도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건 이 카드는 커먼이다. 당시 백색이 들어가는 덱치고 이 카드를 쓰지 않는 덱이 없었다.
미라지 블록과 템페스트 블록이 한창일때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백색에 일대 혁명을 일으키며 샤도우 능력이 붙은 솔타리 사제나 Monk가 2턴째 소환되고, 세턴째 천상의 갑옷, 네턴째 아마게돈이 떨어지면 상대방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컨셉의 덱(일명 어부바덱)이 유행하였다.
국내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닮은 일러스트 때문에 "잭슨"이라고 불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웨더라이트 이후로 부활하지 않았으나 Mirrodin에서 Artifact버전인 Empyrial Plate로 재등장했다. 10th Edition에서 투표를 통해서 재판될 '뻔' 했지만 투표 상대방이 하필이면 Loxodon Warhammer인지라 결국 재판되지 못했다. 나중에 매직 온라인 전용 세트인 빈티지 마스터즈에서는 언커먼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