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1. 성경의 지명
2. 만화 아마게돈과 미디어 믹스 작품들
아마게돈(만화), 아마게돈(애니메이션), 아마게돈(게임) 문서 참조.
3. 영화 아마게돈
아마겟돈(영화) 문서 참조.
4. 냥코 대전쟁의 울슈레 시공기지 아마겟돈
문서 참고
5.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아마게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능력 자체는 실로 단순무식하게 '''내 대지를 포함한''' 모든 대지를 파괴한다. 매직 초기에는 "내 대지도 깨지는데 왜 쓰느냐"는 초보들의 질문이 많았는데, 이 카드의 용도는 생물 등 전장에 깔린 지속물의 판세가 나에게 유리할 때 상대가 이를 타개할 주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 '''승기를 굳히는''' 데 있다. 어차피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도 상대방도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보다는 나도 상대방도 주문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전세가 뒤바뀔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백색 위니에서 다수 생물을 꺼내거나 천상의 갑옷을 걸고 사용하거나, 마나를 뽑을 수 있는 생물을 활용한 녹색 덱에서 어남게돈 등의 형태로 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신의 분노와 달리 색깔 마나를 하나만 쓰기 때문에 여러 색깔의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대지를 매 턴 하나씩 깔고 깔려있는 대지 개수에 따라 점차 강력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통상적인데, 이 카드는 여러 턴에 걸쳐 쌓아놓은 대지를 한 번에 0으로 리셋시켜버린다. 따라서 무효화 주문으로 이를 막지 않는 한 비용이 4보다 큰 카드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게되고, 이는 매직 더 개더링의 '''다양성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유저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이런 평가때문인지 6판 이후에는 재판되지 않고 있다.
하위 타입에서는 마나리스 드렛지 등 대지카드가 아예 없을 정도로 대지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커맨더 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커맨더에서 주 사용처는 컨트롤덱을 말려죽이는 용도. 단, 게임을 극도로 느리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 커맨더에서 쓰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나중에 Planar Chaos에 나오는 스플릿 카드 Boom / Bust 중에서 Bust쪽이 이 카드랑 기능이 같지만 비용은 {5}{R}로 더 비싸다. 삼국지 포탈판에도 같은 능력이 나왔는데 특유의 희귀성과 EDH에서 한 장 더 넣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300불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양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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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라마스 25인 난이도 기준 군사지구의 막넴인 4인 기사단, 또는 피조물 지구의 글루스를 쓰러뜨린 후 랜덤하게 획득가능. 동급 무기중에 가속이 붙은 옵션이라 가장 성능이 떨어졌지만 룩 하나만 보고 입찰하는 사람이 많았다. 아쉬칸디와 함께 남자의 로망 대검으로 불리우고 있다. 요즘엔 형상변환을 위해 만렙 전사, 죽음의 기사, 성기사 유저들이 종종 낙스라마스를 털러온다.
어둠땅에서 아마겟돈의 모습에 갈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양손검인 '슬픔의 종말'이 나왔다.흭득 방법 갓만렙 판금 클래스라면 쓸만한 무기다.
7. 울티마 시리즈의 최강마법
울티마 7에서는 코브에 사는 미친마법사 루디엄(Rudyom)에게서 스크롤을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로드 브리티쉬와 아바타, 그리고 팰로우쉽 사원에서 볼 수 있는 배틀린만 빼고 모든 NPC와 동료들이 전멸한다. 이 상태에서 브리티쉬에게 말을 걸면 "그래도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 그 가디언이란 놈도 더이상 이 황량한 세계를 넘보지 않을테니 말야." 라며 시크하게 말한다(...) 게임상에서 그냥 재미로 쓰 는 마법. 울티마 6에서도 등장한다.
울티마 9에서는 만악의 근원(?) 아바타와 가디언이 동귀어진하기 위해 반드시 써야하는 마법이다. 주문도 겁나게 길어서 VAS KAL AN MANI IN CORP HUR TYM로 8어절이나 된다.
8.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아마겟돈 폭격기 문서 참조.
9.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행성
아마겟돈(Warhammer 40,000) 참조
10.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앙골 모아의 기술
11. 노블레스(웹툰)에 나오는 위성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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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로가 비밀리에 만든 인공위성.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웨어울프들을 도와주러 오자 위의 대사를 하며 위압감을 품기며 등장한다. 신의 지팡이처럼 텅스텐 막대를 투하하는게 아닌 푸른 빔을 쏴서 웨어 울프의 거주지를 순식간에 초토화시켜버린다, '''버섯구름까지 생기는 걸 보면 위력은 핵폭탄에 가까운 수준.''' 1장로는 이걸 쓰면서 너희들 웨어울프는 무슨 짓을 해도 아마게돈을 막을 수 없을 거라며 큰 소리 치지만, 이후 허무하게도 피의 날개를 개방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염력으로 위성을 박살내버린다.[2]'''"우리 인간은 과거의 자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지. 예를 들면... 이것처럼 말이야."'''
-1장로